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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공유어린이집 늘리고 교사 처우개선, 저출생 해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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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플랜 공개
2025년까지 공유어린이집 400개소 확대
교사 대 아동비율 감소 등 처우개선 집중
5년간 관련 예산 10조원 편성, 정책강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신의 공약사업인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오는 2025년까지 400개로 확대한다. 또한 저출생과 코로나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공격적인 처우개선에 나선다. 보육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저출생 해소에 기여한다는 각오다.

오세훈 시장은 14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플랜'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 등으로 보육 환경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특히 교사들 처우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이 시급하다"며 "양적으로 늘리는데 치중했던 보육정책 패러다임을 보육의 질적 개선을 병행하는 방향으로 전환해 저출생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시의 코로나19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시립병원 6곳을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활용하고, 코로나 외래진료센터를 운영 하기로 했다. 또한 잠실 주경기장 등 4곳에 서울시가 운영하는 코로나19 검사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2021.12.02 hwang@newspim.com

◆ 저출생에 코로나 겹치며 보육현장 '이중고'

저출생에 따른 원아 감소에 코로나까지 겹치며 보육현장의 어려움을 날로 커지고 있다.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2016년 6368개였던 어린이집은 2020년 5370개로 1000개 가량 급감했다. 같은 기간 서울시 출산율은 0.94%에서 0.64%로 감소했다.

이는 출생률 감소에 따른 영향으로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워지며 보육 서비스 질도 낮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서울시 여성가족대상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보육의 질 개선에 필요한 정책으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는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을, 학부모는 보육교사 전문성 자질 향상을 1순위로 꼽았다.

오 시장은 "보육교사는 턱없이 낮은 처우 때문에 일할 의욕이 나지 않고 부모는 어린이집에 아이들을 맡기고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 현장을 찾아 목소리를 듣고 수요를 조사해 '제4차 서울시 중장기 보육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마스터플랜의 핵심은 ▲서울형 공유어린이집 확대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 ▲보육교사 처우개선 등이다.

이중 오 시장의 공약사업인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현 8개구 14개 공동체(58개 어린이집)에서 2025년까지 25개구 100개 공동체(400개 어린이집)으로 늘려 서울시 보육시스템의 중추 역할을 맡긴다.

[사진=서울시] 정광연 기자 = 2021.12.14 peterbreak22@newspim.com

◆ 공유어린이집 늘리고 교사 처우개선, 저출생 해소 기여

오 시장은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은 걸어서 가깝게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국공립어린이집과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생모델"이라며 "보육의 질을 높이고 원아 감소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의 보육 전략이다. 향후 서울시 보육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을 위해서는 신규채용 보육교사의 인건비 전액을 시비로 지원한다. 서울시는 올해 7월부터 '0세 반'과 '3세 반'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중이며 2025년 전 연령(0~5세)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오 시장은 "교사 대 아동비율이 개선되면 현재 정원이 15~20명에 이르는 만3~5세반을 10명∼15명으로 줄어 이상적인 보육환경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사들의 업무부담이 줄기 때문에 보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서울시] 정광연 기자 = 2021.12.14 peterbreak22@newspim.com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위해 내년 200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비담임 정교사' 제도를 시범 지원한다. 추가 인력을 배치해 기존 보육교사들이 휴가의 권리를 자유롭게 누리고 담임교사 부재 시에도 비담임 정교사가 돌봄공백을 채우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오 시장은 "그동안 인건비가 지원되지 않았던 민간·가정어린이집 총 9963개 영아반에 운영비를 10만원씩 인상하고 기존에 지원이 없던 유아반 2525개에 운영비를 신설해 10만원을 지원하겠다. 지원액은보육교사들의 연구비 지원 등 처우개선에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이번 보육마스터플랜에 2025년까지 총 6700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같은 기간동안 총 10조원의 보육예산을 편성하는 등 보육 시스템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오 시장은 "보육 서비스를 강화를 위해 시장 직속 '보육특별자문단'을 구성해 점검하고 추진할 예정"이라며 "아이는 우리의 미래고 보육은 그 미래를 여는 열쇠다. 서울이 모범적인 출발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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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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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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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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