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대출규제 피해 '수도권비규제지역'에 3만명 청약통장 던졌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 4분기 평균 청약경쟁률 17.13대 1 기록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와 대출 규제가 맞물리면서 청약자들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몰리면서 평균 청약 경쟁률이 17.13대 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4분기 청약접수(예정) '수도권 비규제' 아파트. [자료=리얼투데이]유명환 기자 = 2021.12.23 ymh7536@newspim.com

2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 4분기 수도권 비규제지역 아파트 평균 청약경쟁률은 17.13대 1를 기록했다.

이 기간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 일반 분양 물량은 1618가구로 청약에 나선 이들은 2만 7709명이 몰렸다.

특히 경기 이천시에 공급된 GS건설의 '이천자이 더 파크'는 특공 제외 일반 396가구 모집에 무려 1만 5753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39.78대 1까지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최고 경쟁률은 11가구 모집에 735명이 청약해 66.82대 1을 기록한 전용 84㎡T에서 나왔다.

청약자들이 몰린 이유로는 서울과 수도권 등 상대적으로 청약요건과 전매제한 기간, 대출한도 완화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해당 단지들은 재당첨 제한이 없어(단 최근 2년 내 가점제 당첨자는 1순위 청약 시 추첨제로 가능) 기존 주택 당첨 이력과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또 공급 해당지역 거주자 뿐만 아니라 수도권 거주자는 만 19세 이상, 가입 후 12개월 이상의 청약통장,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조건만 충족하면 세대주와 세대원, 그리고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 가능하다.

특히 지역에 따라서 전매제한 기간이 당첨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까지로 짧다는 것도 수도권 비규제 물량의 강점이다. 전매제한 기간이 짧다는 점은 기본적으로 환금성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또 비규제지역에서는 전용면적 85㎡이하 물량의 60%를 추첨제, 전용면적 85㎡초과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추첨제는 무작위 추첨으로 청약 당첨자를 선별하는 만큼 저가점자의 관심도 높다.

이처럼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점이 많은 수도권 비규제지역 분양이지만, 공급량은 갈수록 줄어들 전망이다. 얼마 남지 않은 수도권 비규제지역들도 점차 하나 둘 씩 규제지역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대한 수요 상승은 서울 등 대도시가 강한 규제에 눌리며 인근 '옆 동네'가 반사이익을 얻는 '풍선효과'로 풀이된다"며 "특히 현재 남아있는 곳들도 점차 규제지역으로 묶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란 전망에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앞으로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ymh753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