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정치뉴스] 1월 18일(화) 석간 리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北 매체 "17일 전술유도탄 검수사격 시험 진행"
이재명 "면접 수당지급 제도 의무화 공약"
김건희 7시간 통화, 악성 요소 있어 尹 안심 못할 듯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조선중앙통신이 "국방과학원과 제2경제위원회를 비롯한 해당 기관의 계획에 따라 지난 17일 전술유도탄 검수사격시험이 진행됐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올해 들어 네 번째 발사한 미사일은 KN-24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올해 들어 4번째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성 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북한에 불법적이고 불안정한 활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와의 통화 녹취를 유포한 서울의소리 관계자와 이를 보도한 MBC, 무속인의 캠프 출입·상주 발언한 열린공감TV 기자 등을 무더기로 고발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구직을 시도하는 청년세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 수당 지급' 제도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2030 지지율 제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인데요. 효과는 아직입니다.
.
윤석열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가 16일 공개된 뒤 국민의힘 목소리가 다시 커졌습니다. "걱정했지만, 문제 될 게 없다"는 게 국민의힘의 대체적 반응이었는데요. 석간에서는 김씨 발언을 짚어보면, 역풍을 부를 만한 악성 요소가 군데군데 깔려 있다는 분석입니다. 공개된 김씨 발언 수위가 정치권의 '예상보다' 낮았을 뿐, 국민의힘이 안심하기엔 이르다는 얘기입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8일 "국방과학원과 제2경제위원회를 비롯한 해당 기관의 계획에 따라 17일 전술유도탄 검수사격시험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2022.01.18 [사진=노동신문]

<헤드라인 뉴스>

북한 "어제 전술유도탄 검수사격시험...동해상 목표 정밀타격"/매일경제
조선중앙통신은 18일 "국방과학원과 제2경제위원회를 비롯한 해당 기관의 계획에 따라 지난 17일 전술유도탄 검수사격시험이 진행됐다"라고 보도했다. 노동신문 사진을 보면 이 전술유도탄은 KN-24인 것으로 추정된다.

北, 사흘 만에 미사일 또 쐈다... 신년부터 몰아치는 이유는?/한국일보
순안비행장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극초음속 2회 후 단거리탄도 2회... 올 4번째/지난 14일과 같은 '북한판 이스칸데르' 유력/대미압박 지속·이중기준 철회 위한 명분 축적

美국무부 "北 불법적·불안정한 활동 중단 촉구"/동아일보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올해 들어 4번째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17일(현지 시간) 보도 자료를 내고 "성 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북한에 불법적이고 불안정한 활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고 밝혔다.

문대통령, UAE왕세제와 통화...드론테러 강력 규탄/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와 25분 간 정상통화를 하고 아부다비가 드론 공격을 받은 것에 대해 위로했다. 모하메드 왕세제는 문 대통령에게 이날 예정된 회담이 무산된데 대해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사과했다.

문대통령 방문 UAE 수도 공항 드론 피습...주요시설 화재, 다수 사상/뉴스핌
17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UAE 아부다비 국제공항과 인근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원유저장시설에서 드론 추정 공격이 발생해 연료트럭 3대가 폭발하고 현장에 있던 파키스탄인 1명과 인도인 2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당했다.

北, 또다른 열차 단둥에… 中 "화물 운송 재개" 확인/동아일보
16일에 이어 17일에도 북한의 화물열차가 압록강을 건너 북-중 접경 지역 단둥에 도착했다. 중국 외교부는 이례적으로 북-중 간 화물열차 운행이 재개된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문대통령, '수소·스마트시티' 한·UAE 협력 시너지 기대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수소경제와 스마트시티 부문에서 한·UAE 양국이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의했다. 문 대통령은 두바이 엑스포 전시센터에서 열린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2022'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시너지가 기대되는 두 부문을 거론하며 "한국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UAE와 더욱 굳게 손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靑 민정수석에 김영식 前 법무비서관… 진보성향 판사 모임 출신/세계일보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17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문재인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 법무비서관을 지냈기 때문에 국정 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탁월한 업무 능력과 소통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아들 논란'으로 인해 김진국 전 수석이 사의를 표하고 문 대통령이 이를 수용한 지 27일 만이다.

[종합] 국민의힘, '김건희·무속인' 관련 MBC·김어준 등 무더기 고발 / 뉴스핌
국민의힘은 17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와의 통화 녹취를 유포한 서울의소리 관계자와 이를 보도한 MBC, 무속인의 캠프 출입·상주 발언한 열린공감TV 기자 등을 무더기로 고발했다.
당은 먼저 이날 오후 열린공감TV 정 모 PD, 서울의소리 백 모 대표·이 모 기자 3인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형사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청년세대 면접 비용 지급해 부담 덜겠다" / 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구직을 시도하는 청년세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 수당 지급' 제도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17일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사회 초년생을 위해 면접 준비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공공부문부터 면접 수당 지급을 의무화하겠다"고 이 후보의 공약을 발표했다.

2030이 다시 떠받친 윤석열…배우자·무속인 리스크가 변수 / 한겨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차기 대통령 지지율이 다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국민의힘에선 당 내홍을 매듭지은 뒤 2030을 중심으로 한 '세대포위론'에 따른 선거전략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반색하고 있지만, 배우자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논란과 무속인 개입 의혹 등 잠재된 리스크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진보 목소리 높이며' 돌아온 심상정 / 경향신문
"남 탓하지 않겠습니다. 저 심상정은 불평등 사회를 만들어온 정치의 일부입니다. 무한 책임을 느낍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17일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대선 레이스에 복귀했다. 지난 12일 밤 돌연 일정 중단을 선언하고 숙고에 들어간 지 5일 만이다.

정청래 여파? 與의원 30여명 '조계사 108배' / 조선일보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등 의원 30여 명이 17일 이재명 후보 후원회장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함께 서울 조계사를 찾아 '참회의 108배'를 했다. 자당 정청래 의원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문화재 관람료 문제를 제기하며 해인사 사찰을 '봉이 김선달'에 빗댄 것을 두고 불교계의 반발이 사그라들지 않자 단체 사죄에 나선 것이다.

이재명, 30%대 답보 지지율… 윤석열, 지지부진 중도확장 / 동아일보
대선 'D-50'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지지율 확장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양측 모두 여론 형성의 최대 분수령으로 꼽히는 설 연휴 직전까지 지지율을 최대한 끌어올려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대세론을 형성한다는 목표다. 그러나 이 후보는 지지율 30%대 정체를 벗어나야 하는 숙제를, 윤 후보는 지지층과 취약층 간의 극심한 간극을 좁혀야 하는 과제를 각각 풀어야 한다.

안철수 "1월 추경은 악성 포퓰리즘…제1야당은 눈치만" / 중앙일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7일 거대 양당을 향한 동시 견제에 나섰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1월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현 정권의 수십조 단위인 악성포퓰리즘 돈선거가 권위주의 정권 시절 고무신, 막걸리 선거와 뭐가 다른가"라고 비판하면서도 "제1야당도 비판해야 할 일을 비판하지 않고 적당히 눈치 보고 어디에 얹혀 가려 하지 말고 망국병인 포퓰리즘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꼬집었다.

"뭐가 문제인 거니"라고 하기엔... '김건희 녹취록', 불안한 리스크 잔뜩 / 한국일보
윤석열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가 16일 공개된 뒤 국민의힘 목소리가 다시 커졌다. "걱정했지만, 문제 될 게 없다"는 게 국민의힘의 대체적 반응이었다. 이준석 대표는 "정확히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지적했으면 한다"고도 했다.
하지만 김씨 발언을 짚어보면, 역풍을 부를 만한 악성 요소가 군데군데 깔려 있다. 공개된 김씨 발언 수위가 정치권의 '예상보다' 낮았을 뿐, 국민의힘이 안심하기엔 이르다는 얘기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설빙 "위생 논란에 고개 숙여 사과" [서울=뉴스핌] 오종원 기자 = 유명 빙수 프랜차이즈 설빙의 한 매장에서 직원이 같은 위생장갑을 착용한 채 조리와 청소를 함께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하자 본사가 공식 사과하고 전 매장 특별 위생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20일 설빙은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일부 가맹점에서 직원이 같은 위생장갑을 착용한 채 조리와 청소를 함께 한 데 대해 사과하고, 전 매장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설빙은 "가맹점 관리가 미흡했던 본사의 책임을 엄중히 받아들인다"며 "고객 여러분께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설빙 사과문 [자료=설빙 홈페이지 캡처] 2026.07.20 jongwon3454@newspim.com 전날 엑스(X·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설빙 매장 직원의 근무 장면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파란색 위생장갑을 낀 직원이 빙수를 만들며 식재료와 토핑을 다룬 뒤 같은 장갑을 착용한 채 배수구 망을 청소하고 설거지하는 모습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이 확산하자 온라인에서는 조리용 장갑을 청소와 설거지에 함께 사용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빙수와 과일 토핑은 가열 없이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교차오염 우려가 크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에 설빙은 해당 매장의 조리시설과 식재료 관리, 작업 동선 등 위생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실관계 확인과 별도로 모든 가맹점의 자체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본사 차원의 특별 위생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위생관리 기준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관리 체계 전반을 재점검해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설빙 가맹점주협의회도 사과 입장을 냈다. 협의회는 본사가 진행하는 전 매장 특별 위생점검에 참여하고, 현장 위생 수칙을 즉시 재점검하는 한편 매일 자체 위생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접객업소 위생 안내서에서 하나의 일회용 장갑을 장시간 사용하거나 재활용하는 행위, 같은 장갑으로 여러 식품을 다루는 행위 등이 식품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오염 가능성이 있는 작업을 했거나 다른 작업으로 넘어갈 때는 새 장갑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07-20 20:33
사진
스페인, 아르헨 꺾고 월드컵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무적함대' 스페인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울리며 세계 축구 정상을 탈환했다. 스페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1분에 터진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었다. 스페인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사상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달성하며 역대 7번째로 월드컵 2회 이상 우승국 반열에 올랐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메시의 통산 6번째이자, 사실상 그의 월드컵 '라스트 댄스'도 눈물로 막을 내렸다. 스페인은 여자 월드컵(2023년 우승)과 남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모두 보유하는 최초의 국가가 됐다. 유럽의 역대 우승 횟수는 13회로 늘었다. 남미는 10회다. 스페인은 우승 상금 5000만 달러(약 745억원), 아르헨티나는 3300만 달러를 받는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허용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강력한 압박과 정교한 빌드업으로 맞붙었다. 전반 5분 스페인의 '19세 초신성' 라민 야말이 다니 올모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왼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으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아르헨티나도 곧바로 메시의 배후 침투로 반격했으나, 우나이 시몬 골키퍼가 빠르게 뛰어나와 공을 걷어냈다. 이후 주도권은 서서히 스페인 쪽으로 넘어갔다. 스페인은 유기적인 패스 워크와 즉각적인 전방 압박으로 아르헨티나를 몰아붙였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44분 핵심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허벅지 부상으로 쓰러져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교체되는 악재까지 맞았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동안 단 1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허용하자 낙심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열린 대규모 하프타임 쇼에서는 마돈나에 이어 한국의 방탄소년단(BTS)이 등장해 인기곡 '다이너마이트'를 부르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저스틴 비버와 샤키라의 공연까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하프타임 쇼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후반전에도 스페인의 공세는 계속됐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시작과 함께 미드필더 니코 곤살레스를 빼고 레안드로 파레데스를 투입하며 중원 싸움을 걸었다. 하지만 로드리를 중심으로 한 스페인의 정교한 빌드업을 제어하지 못했다. 스페인은 후반 17분 미켈 오야르사발과 파비안 루이스 대신 페란 토레스와 페드리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22분 야말의 크로스에 이은 토레스의 헤더와 후반 32분 파우 쿠바르시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 등 결정적인 기회가 이어졌으나, 모두 아르헨티나의 마르티네스 골키퍼 선방에 걸렸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페란 토레스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정규시간 종료 직전 큰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추가시간 아르헨티나의 핵심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가 쿠바르시에게 거친 반칙을 범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아르헨티나는 수적 열세에 처했다. 이어진 프리킥 상황에서 야말의 날카로운 슈팅마저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내며 경기는 0의 균형을 깨지 못한 채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전·후반 90분 동안 슈팅 수 14대0이 말해주듯 스페인이 일방적으로 압도한 흐름이었다. 연장전에서도 스페인의 공세가 이어졌다. 연장 전반 6분 니코 윌리엄스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과정에서 미켈 메리노의 반칙이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 아르헨티나는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를 빼고 수비수 마르코스 세네시를 투입하며 대놓고 승부차기를 노리는 수비 전략으로 버텼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라민 야말 등 스페인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넣은 페란 토레스를 끌어 안고 기뻐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철통같던 아르헨티나의 방어벽은 연장 후반 시작과 동시에 무너졌다. 연장 후반 1분 페드로 포로가 오른쪽에서 길게 올린 크로스를 윌리엄스가 문전에서 헤더 백패스로 연결했다. 뒤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던 토레스가 이를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아르헨티나 골문 상단을 꿰뚫었다. 대회 내내 이어진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 쇼를 끝내는 한 방이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넣은 페란 토레스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한 스페인의 로드리가 20일(한국시간)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상식에서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실점한 아르헨티나는 뒤늦게 반격에 나섰다. 연장 후반 12분 메시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아르헨티나의 경기 첫 번째 슈팅을 날렸으나 메리노의 얼굴에 맞고 굴절됐다. 연장 후반 막판 코너킥 상황에서는 흘러나온 공을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결정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대 위로 벗어났다.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아르헨티나는 끝내 동점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이번 대회 월드컵 결승 무대에 오른 역대 최고령 필드 플레이어 기록을 메시가 39세 25일로 새로 썼다. 스웨덴의 군나르 그렌이 보유한 종전 기록 37세 241일을 경신했다. 야말은 쿠바르시(이상 19세)와 함께 20세 미만 월드컵 최다 7경기 출전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을 단독으로 보유했던 음바페와 동률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0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