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GAM] "마이크로소프트의 블리자드 인수는 메타버스 전략 일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게임 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빅딜
인수 절차 완료 긍정 예상
시너지 기대·메타버스 사업 전략 일환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19일 오전 03시5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나래 특파원 = 미국 대표 IT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82조원을 들여 미국 3대 게임사 중 한 곳인 액티비전 블리자드(ATVI)를 인수하기로 했다. 월가에서는 두 회사의 시너지와 메타버스 성장 기대감을 드러내며 후한 평가를 내놨다. 

마이크로소프트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경제 전문지 배런스 등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687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인수가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14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에 45%의 프리미엄을 붙여 책정된 것이다. 이번 인수는 마이크로소프트 역사상 가장 큰 '빅딜'이며, 게임 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M&A(인수⋅합병)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인 사티아 나델라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게임은 오늘날 모든 플랫폼에서 가장 역동적이며 흥미로운 엔터테인먼트 분야이며,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있어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회사는 이번 인수를 위해 마감 조건과 규제 및 주주 승인을 거쳐야 하며 모든 과정은 2023년도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인수 규모를 감안할 때 해결해야 할 몇 가지 규제 장애물이 있을 수 있지만 긍정적으로 절차가 완료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월가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이번 인수로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사업은 텐센트, 소니에 이어 매출 기준 세계 3위 게임사로 올라서며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전 세계에 약 1만명이 넘는 직원과 수많은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콜오브듀티' 등의 대표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에버코어 ISI 분석가인 커크 마텐은 보고서에서 "게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핵심 '차세대' 성장 동인 중 하나이며,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는 새로운 게임 패러다임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클라우드 인프라가 있다는 점에서 회사의 게임 전략을 전면에 내세울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콘솔 서비스 '엑스박스'와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게임을 게임패스(Game Pass) 구독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게임패스는 현재 2500만 명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사는 이번 인수로 거의 4억 명에 가까운 월간 활성 플레이어가 가입자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거대 게임사 인수는 MS의 메타버스 사업 전략 중 하나라는 분석도 나온다. 애플(AAPL)과 메타 플랫폼스(久 페이스북, FB) 등이 메타버스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MS도 게임 산업을 발판으로 삼아 전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전거래일 종가 대비 30.6% 상승한 85.40달러를 기록 중이다. 주가는 인수 소식에 따라 거래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0.5% 하락한 308.63달러를 기록했다. 게임 회사 일렉트로닉 아츠(EA)와 테이크투 인터랙티브(TTWO)도 각각 7%와 4.6% 상승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ticktock03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