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심규언 동해시장 "산불 재발방지 국가 차원의 대책 필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동해시 산불 산림 2700ha 소실...피해액 약 720억원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심규언 강원 동해시장는 8일 산불로 전소된 A카페 옆 공터에서 산불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심규언 동해시장이 묵호동 덕장길에서 동해시 산불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3.08 onemoregive@newspim.com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날 "지난 5일 강릉시 옥계 남양리에서 시작된 산불은 동해시로 확산되면서 강풍을 타고 어달과 묵호지역 등 주요 관광지와 시내 곳곳에서 180여채 이상의 주택과 문화재, 2700여ha에 이르는 산림이 소실돼 약 720억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했다.

이어 "농촌마을인 망상동을 시작으로 아파트와 주택이 다수 밀집돼 있는 민가 주변까지 급속히 확산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소실로 시민 110명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고 밝혔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산불로 불에 타버린 묵호동 연리지카페. 2022.03.08 onemoregive@newspim.com

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감성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논골담김 주택과 아기자기한 벽화가 그려져 있는 골목, 이국적 펜션, 묵호 덕장마을이 한순간에 잿더미가 돼 적막감마저 돈다"면서 "묵호등대마을 특유의 테마를 살리기 위해 도시재생사업의 취지에 맞는 최선책의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정부와 강원도 차원에서의 대책 마련과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심 시장은 "산불로 되풀이 되는 피해가 없도록 동해시 도시특성에 맞는 국가차원의 재발 방지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주택소실에 따른 이재민 주거 및 생활안전 대책의 필요성 등 정부 차원의 지원과 산불 및 대형재난 예방을 위한 119안전센터 증축 지원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해시가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됨에 따라 주거비와 복구비 등 이재민의 구호 및 재난복구사업 등을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게 됐다"며 "피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산림피해지와 피해 가옥을 전수 조사해 복구 및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피해농가 조사 후 영농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불에 탄 연리지카페에서 바라 본 논골담길과 묵호등대마을. 2022.03.08 onemoregive@newspim.com

그러면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52가구 110명의 이재민 중 임시 거처 마련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7~8평 규모의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 50동을 긴급 제작 중이며 조립주택 설치가 불가하거나 주택복구가 어려운 이재민에게는 LH임대주택을 임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심 시장은 산불 및 화재 피해를 최소하기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

심 시장은 "산불이동 경로에 있는 마을 곳곳에 초기진화 장비인 호스릴 소화전을 설치, 확대하고 소방도로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구도심 주택가에는 간이 소화전을 추가 설치할 수 있도록 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또 "동해시와 같이 산과 도심이 인접해 있는 지자체에 대해 국가안보차원의 산불재난 재발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진숙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