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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3월 10일(목)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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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
0.73%p 차이 신승...최우선 과제는 '국민통합'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오는 5월 10일부터 대한민국을 이끌 새 대통령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윤 당선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치열한 승부 끝에 48.56%를 득표하며 47.83%를 얻은 이 후보에게 승리했습니다. 두 사람의 표차는 불과 24만여표(0.73%p)에 불과합니다.

출구조사에서부터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쳤던 두 후보는 새벽 3~4시가 넘어가면서 윤 당선인이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당선이 유력시되자 서울 서초동 자택에서 출발해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상황실에 도착했습니다. 당연히 대통령경호처의 철통 경호를 받으면서 말이죠.

윤 당선인의 첫 대국민 당선 메시지는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을 늘 가슴에 새기겠다"였습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4시 43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여러분께서 저를 이렇게 이끌어주고 지켜주셨듯이 저도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만 제대로 모시는 그런 사람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이어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하나다. 지역이나 진영, 계층 이런 것을 따질 것 없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어디에 계시든지 다 똑같은 이 나라 국민이고 모두 공정하게 대우를 받아야 한다"며 "우리 국민 모두 하나라는 마음으로 저도 이 나라의 국민 통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하며 국민통합 메시지도 더했습니다.

'역대급 비호감' 대선으로 평가받던 이번 대선이 윤 당선인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윤 당선인이 말했듯 1%p도 차이나지 않는 어찌 보면 나라가 두 쪽으로 나뉜 그런 선거였습니다.

윤 당선인은 절대 다수의 여소야대 정국에서 업무를 시작합니다. 그의 국민통합 메시지가 진심으로 그를 지지하지 않은 국민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을 찾아 당선 축하 꽃다발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2.03.10 kilroy023@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첫 대국민 메세지..."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가슴에 새기겠다"/뉴스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을 늘 가슴에 새기겠다"는 대국민 메시지를 전했다. 윤 당선인은 10일 오전 4시 43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 자리해 "여러분께서 저를 이렇게 이끌어주고 지켜주셨듯이 저도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만 제대로 모시는 그런 사람이 되겠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국가원수급 예우' 받는 윤석열... 정권 인수 다음주 본격 시작/한국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정권을 넘겨 받는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5월 10일 대통령 취임 전까지 2개월 동안 국가원수에 버금가는 예우와 현직 대통령에 준하는 지위를 보장 받으며 5년 임기의 밑그림을 그리게 된다.

개표 종료…윤석열 당선인 48.56% 득표 '역대 최소' 0.73%p 차이/중앙일보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다. 이날 선거 개표는 개표시작10여 시간 만인 10일 오전 6시14분쯤 마무리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날 오전 개표가 100% 완료된 상황에서 48.56%(1639만4815표)를 득표하며 1위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7.83%(1614만7738표)를 득표해 2위였다.

국민의힘, 3·9 국회의원 재보선 '완승'… 사실상 5곳 모두 승리/머니투데이
국민의힘이 제20대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압승을 거뒀다. 국회의원 지역구 5곳 중 후보를 낸 4곳에서 모두 승리했다. 무공천 지역구인 대구 중남구에서도 국민의힘 출신 인사가 당선되면서 사실상 완승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종로: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 △서울 서초갑: 조은희 국민의힘 후보 △충북 청주상당: 정우택 국민의힘 후보 △경기 안성: 김학용 국민의힘 후보 △대구 중남구: 임병헌 무소속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세계 주요 외신들 "보수 후보 윤석열 대선 승리" 긴급타전/중앙일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선이 확정되자 주요 외신들도 이 소식을 일제히 타전했다. 로이터는 10일 새벽 한국 서울발 기사에서 "한국의 보수 야당 대선 후보 윤석열이 대선에서 승리했다"면서 "여당 후보인 이재명은 패배를 시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는 소식을 긴급 기사로 타전했다.

[윤석열 당선] 안철수, 尹정부 첫 총리 유력...경기지사 출마 가능성도/뉴스핌
국민의힘이 정권 교체를 바라는 표심을 대거 흡수하며 윤석열 정부의 초대 내각 인선에 쏠리는 관심이 지대하다. 새 대통령의 대표적이고 가장 상징적인 내각 인선 발표는 국무총리다. 국무총리 후보군으로 여러 인사들이 하마평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그 중 단일화를 이루며 윤 후보를 도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순위로 꼽힌다. 그는 또한 대통령 취임 후 한달도 안돼 치러지는 6·1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도 강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윤석열 당선] 방탄차 등 대통령 수준 최고 경호·경비 즉시 받아 / 뉴스핌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으로 뽑힌 윤석열 당선인(국민의힘)이 10일부터 즉시 현직 대통령에 준하는 최고 경호·경비를 받는다. 청와대와 경찰청 등에 따르면 대통령 경호처와 경찰은 윤 당선인을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호한다.

[윤석열 당선] 백악관 "尹 당선 축하...바이든, 협력 증진 기대" / 뉴스핌
미국 백악관이 9일 치러진 선거에서 한국의 20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윤석열 당선인에게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축하한다"면서 "미국과 한국의, 우리의 경제와 국민들의 동맹은 철통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 오전 윤석열 당선인과 통화…축하 난도 전달 예정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20대 대선에서 승리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첫 통화를 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윤 당선인과의 통화에서 대선 승리를 축하하고 원활한 정권 인수인계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통해 축하 난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미군사령관 "中 경제 파트너, 美 안보 파트너라는 한국 우려스럽다" / 조선일보
폴 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은 9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군사위 청문회에 출석해 "그들(한국)은 경제적 파트너는 중국이고, 안보 파트너는 미국이라고 말할 것이다. 이는 다소 우려스러울 수 있다"라고 발언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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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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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고 모델 '제니' 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롯데백화점이 광고 모델을 10년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방한 외국인 특수로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6400억원까지 불어난 국면에서, 상품이나 특정 행사가 아닌 백화점 자체를 알리는 브랜드 광고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를 앞세운 것이다. 롯데백화점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제니.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제니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한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 점포 4곳,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과 서울역까지 접점을 넓힌다. 롯데백화점이 오랜 기간 모델을 두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꺼낸 것은 고객 구성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고객 대상 전속모델로는 외국인 비중이 29%까지 커진 본점과 해외 점포를 아우르기 어려워, 해외 인지도를 갖춘 글로벌 아티스트가 필요해졌다는 분석이다. 배경에는 외국인 소비 비중의 급팽창이 있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6월 외국인 매출은 6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5800억원(120%↑), 현대백화점은 5000억원(112%↑)이었다. 3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소공동 본점은 2분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분기 17%에서 올해 29%까지 확대됐다. 외국인 유입세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방한 외국인은 1505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6% 늘었고, 관광 분야 카드 소비액은 14조180억원으로 4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베트남은 40만7000명(10.5%↑), 인도네시아는 29만5000명(22.5%↑)이 한국을 찾았다. 두 나라는 롯데백화점이 해외 점포를 운영하는 곳이다. 현지 점포와 국내 공항·서울역 광고에 같은 모델을 쓰는 것은 방한 전 인지도를 방한 후 구매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쟁사 신세계는 명품관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된 본점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고 외국인 매출은 4배가량 증가했다. 신세계 명동 본점은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BTS 등 K팝 콘텐츠를 선보였고, 현대백화점은 외국인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 글로벌'을 도입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앰배서더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롯데백화점만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하반기 명동 본점과 잠실점을 축으로 타운화에 속도를 내고, 영플라자 외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외국인 전용 멤버십 등 계열사 연계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간 개편에 글로벌 스타의 얼굴을 입혀 브랜드 인지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9-3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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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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