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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김효주, 첫날 선두...김아림 3타차 공동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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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핌] 김용석 기자 = 시즌 첫 메이저 대회 1라운드에서 LPGA파 김효주가 단독선두, 김아림은 3타차 공동5위에 포진했다.

김효주(27·롯데)는 28일 경기도 포천시 일동레이프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리스F&C제44회KLPGA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하나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쳤다.

첫날 단독선두를 차지한 김효주. [사진= KLPGA]

첫날 7언더파 65타를 써낸 김효주는 2위(6언더파) 김희지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가 됐다.

이날 김효주는 첫홀인 1번(파4)홀에서부터 버디를 시작했다. 이후 6번(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김효주는 후반들어 4연속 버디로 순위를 급상승시켰다. 11번(파4)홀에서부터 12(파5)번, 13번(파3), 14번(파4)홀에서 버디를 낚은 그는 마지막홀인 18번(파3)에서 다시 버디로 단독선두로 도약했다.

김효주의 캐디는 두 살 터울의 친언니 김주연씨가 맡았다. 이에대해 김효주는 "걱정반 기대반했다. '언니랑 잘 맞는거 같아? 언니 내가 이 대회를 왜 나왔겠어 당연히 우승하러 나왔지'라고 말하며 재밌게 쳤다. 우승에 대한 생각이 없지는 않지만 남은 대회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친언니가 캐디를 한 건 처음있는 일이다.

지난 17일 스폰서 대회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5승을 작성한 김효주는 당시 기억에 대해선 "10년간 나간 대회에 들어가서 (이제) 우승을 했구나"하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5언더파 공동3위에는 김수지와 박혜준, 4언더파 공동5위엔 역시 LPGA에서 뛰는 김아림과 함께 이예원, 하민송이 자리했다.

김수지는 "겨울동안 체력 훈련을 많이 했고 쇼트아이언과 쇼트게임 위주로 연습했다. 바꾸기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려고 노력했다. 다른 메이저 대회도 좋지만 이 대회는 전통 있는 대회라서 더 욕심난다. 여기서 우승하면 정말 너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갤러리에게 답례하는 김아림. [사진= KLPGA]

김아림은 "KLPGA 무대에 뛰는 것은 처음이다. 국내 갤러리들을 보니 좋다. 앞으로 기회가 주어지면 많은 국내 무대에 뛰고 싶다"라고 밝혔다.

뒤를 이어 공동8위에는 박민지와 이소미, 조은혜, 배소현, 고지우, 김희준, 배수연,이승연 등이 자리했다.

지난 시즌 6승을 써낸 박민지. [사진= KLPGA]

지난시즌 6승을 휩쓴 박민지는 첫날을 끝낸후 밝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는 "올해들어 69타를 친 것은 처음이다.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최근 코로나19에 걸린 그는 그동안 후유증으로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은 버디5개와 보기2개로 3타를 줄였다.

올해 시즌 첫승을 올린 유해란과 박지영은 '디펜딩챔피언'인 박현경,과 김해림, 서연정, 이다연, 권서연 등과 공동30위(1언더파)에 자리했다.

공동48위(이븐파)에는 김재희, 송가은, 공동62위(1오버파)에는 이정은6, 임진희, 윤채영 등이 기록했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엔 이 대회엔 팬클럽 등 많은 갤러리가 모였다. KLPGA 측은 1500여명의 관중이 경기를 지켜봤다고 추산했다. 

해외파 김효주조에 몰려든 수많은 갤러리. [사진= KLPGA]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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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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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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