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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8월 4일(목)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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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펠로시 美 하원의장과 회담
펠로시, JSA 방문...北 핵실험 메시지 낼까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미국 의전 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이날 김진표 국회의장과 만납니다. 김 의장과 펠로시 의장은 오전 11시 50분부터 국회에서 공식 회담을 합니다. 이 자리에는 권성동 국민의힘,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미국 하원의원단이 배석합니다.

두 사람은 회담 후 국회 사랑재에서 오찬도 함께 합니다. 펠로시 의장은 다만 윤석열 대통령과는 회동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펠로시 의장은 이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JSA에서 임박한 것으로 전해진 북한의 7차 핵실험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비판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네요.

1940년생인 펠로시 의장은 1987년부터 미국 민주당 소속으로 하원의원을 연임하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는 민주당 원내대표와 하원의장직을 이어가고 있는, 그야말로 '직업이 하원의장'인 정치인입니다.

펠로시 의장이 이번 아시아 순방에서 대만을 전격 방문하며, 중국의 심기가 매우 불편합니다. 미국과 중국은 패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은 대만을 자국으로 보는 중국의 '하나의 중국' 주장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 기간 중국은 연일 무력시위에 가까운 군사훈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제와 안보 모든 측면에서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한 우리나라입니다. 역대 대통령들과 마찬가지로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력도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타이베이 로이터=뉴스핌] 주옥함 기자=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2일 대만 타이베이 쑹산공항에 도착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2.08.03 wodemaya@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클로즈업] '사면초가' 이준석, 법적 대응 준비하며 '밑바닥' 여론전 관측/뉴스핌
사면초가'에 놓인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의 행보가 주목된다.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로 체제 전환을 시작한 상황에서 사실상 탄핵을 당하게 되는 이 대표에게 남은 카드는 법적 대응인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가 할 수 있는 가능성 높은 법적 대응은 '가처분 신청'이다.

김진표 국회의장, 오늘 낸시 펠로시 美 하원의장과 회담/뉴스핌
아시아를 순방 중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과 회담을 갖는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 50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미국 연방하원의원단을 이끌고 방한한 펠로시 의장과 약 50분간의 양자 회담을 한다.

[정가 인사이드] 與, '원내' 비대위원장 기류…주호영·정우택·김태호 '하마평'/뉴스핌
국민의힘이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원외가 아닌 원내에서 비대위원장을 선출해야 한다는 기류가 강하다. 이에 당내 중진 의원들이 후보군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당내 혼란을 조기에 수습하고 안정적인 전당대회를 도모해야 하는 만큼 특정 계파에 속하지 않고 돌파형 리더십을 장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서병수 "2년짜리 대표 뽑는다"… 이준석 "참 잘하는 당"/조선일보
국민의힘 서병수 전국위원회 의장이 3일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출범 시 이준석 대표는 자동적으로 제명·해임되는 것"이라며 "비대위 후 전당대회를 통해 뽑는 차기 지도부는 2년 임기를 가진 온전한 지도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독]김종인, 尹취임날 이준석에 "미국서 사회과학 공부하라"/중앙일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 당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당분간 미국에 가서 공부하라"고 조언했다는 얘기가 정치권에 퍼졌다.

점점 멀어지는 박용진-강훈식 단일화/동아일보
3일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의 첫 온라인 투표가 시작됐지만 박용진 강훈식 후보(기호순)는 단일화를 두고 여전히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당내에서는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된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침묵이 찬성은 아냐"…'꼼수' 비대위 전환에 눈치만 보는 국민의힘 의원들/경향신문
국민의힘이 지난 1일 의원총회에서 당을 비상상황으로 규정한 후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내 지도부는 당시 의총에 참여한 89명 중 88명이 동의했다고 강조했지만 의원들 속내를 들어보면 그렇지 않았다.

이재명, 사법 리스크 지적에 "검·경 정치 개입, 심각한 국기문란"/한국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자신을 겨냥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와 관련해 "대놓고 정치 개입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전당대회(28일)에 맞춰서 8월 중순까지 (부인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수사를 끝내겠다는 보도를 봤는데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면서다.

펠로시, 판문점 JSA 방문… 북한 7차 핵실험 우려 표할 듯/국민일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펠로시 의장은 JSA에서 임박한 것으로 전해진 북한의 7차 핵실험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비판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펠로시 방한 직전 한미 군수뇌 합참의장 '군사 공조 과시'/뉴스핌
미국 권력 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 방문을 마치고 3일 밤 9시 26분께 한국에 도착했다. 펠로시 의장 방한 직전에 김승겸 합참의장과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이 화상으로 공조 대화를 했다.

커지는 정책실장·민정수석 공백... 尹은 참모 다독이며 고심/한국일보
국민의힘 지도부 체제 전환에 속도가 붙으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지율 하락 위기를 극복하려면 여당뿐 아니라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도 불가피하다는 압박이 크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은 그러나 '마지막 카드'인 인적 쇄신을 단행하는 건 아직은 이르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기 탈출을 위한 근원 처방은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한중일 외교수장 오늘 프놈펜에 집결…미중갈등 속 韓 균형 주목/연합뉴스
한중일 외교수장이 4일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만나는 가운데 첨예하게 대립 중인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한국이 어떤 외교적 균형점을 찾을지 주목된다.

尹대통령 부부, 휴가 첫 일정은 대학로..'2호선 세입자' 연극 관람/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휴가 기간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연극을 관람했다. 대통령실은 지난 3일 윤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연극 '2호선 세입자'를 관람했다고 언론 공지를 통해 밝혔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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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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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고 모델 '제니' 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롯데백화점이 광고 모델을 10년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방한 외국인 특수로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6400억원까지 불어난 국면에서, 상품이나 특정 행사가 아닌 백화점 자체를 알리는 브랜드 광고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를 앞세운 것이다. 롯데백화점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제니.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제니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한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 점포 4곳,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과 서울역까지 접점을 넓힌다. 롯데백화점이 오랜 기간 모델을 두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꺼낸 것은 고객 구성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고객 대상 전속모델로는 외국인 비중이 29%까지 커진 본점과 해외 점포를 아우르기 어려워, 해외 인지도를 갖춘 글로벌 아티스트가 필요해졌다는 분석이다. 배경에는 외국인 소비 비중의 급팽창이 있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6월 외국인 매출은 6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5800억원(120%↑), 현대백화점은 5000억원(112%↑)이었다. 3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소공동 본점은 2분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분기 17%에서 올해 29%까지 확대됐다. 외국인 유입세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방한 외국인은 1505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6% 늘었고, 관광 분야 카드 소비액은 14조180억원으로 4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베트남은 40만7000명(10.5%↑), 인도네시아는 29만5000명(22.5%↑)이 한국을 찾았다. 두 나라는 롯데백화점이 해외 점포를 운영하는 곳이다. 현지 점포와 국내 공항·서울역 광고에 같은 모델을 쓰는 것은 방한 전 인지도를 방한 후 구매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쟁사 신세계는 명품관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된 본점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고 외국인 매출은 4배가량 증가했다. 신세계 명동 본점은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BTS 등 K팝 콘텐츠를 선보였고, 현대백화점은 외국인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 글로벌'을 도입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앰배서더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롯데백화점만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하반기 명동 본점과 잠실점을 축으로 타운화에 속도를 내고, 영플라자 외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외국인 전용 멤버십 등 계열사 연계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간 개편에 글로벌 스타의 얼굴을 입혀 브랜드 인지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9-3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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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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