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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과 함께 '찾아라 드래곤볼'...포트나이트, 드래곤볼과 역대급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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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베지터, 부르마, 비루스 의상 준비
드래곤볼 상징적 아이템인 '에네르기파' '근두운'도 등장
천하제일 무술대회인 '파워 토너먼트' 18일 개최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포트나이트(Fortnite)에서 전설적인 인기 IP '드래곤볼'의 세계관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로 디지털 창작 생태계를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에픽게임즈(Epic Games)'의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포트나이트에서 전 세계가 사랑하는 인기 만화 드래곤볼과 협업해 관련 맵, 의상, 아이템 등을 선보이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플레이어들은 포트나이트에서 손오공을 포함한 베지터, 부르마, 비루스와 같은 드래곤볼 슈퍼의 네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드래곤볼' 손오공 의상 [사진=포트나이트] 2022.08.17 digibobos@newspim.com

배틀로얄과 '드래곤볼 모험 섬'에서 기간 한정 드래곤볼 퀘스트를 완료하면 '새로운 능력의 발견!' 탭 내의 '전력 레벨'에 반영된다. 전력 레벨을 올리면 드래곤 레이더와 같은 장신구나 이모트, 스프레이, 배틀패스 경험치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총 일곱 가지 테마 퀘스트 세트를 하나 해결할 때마다 드래곤볼 한 개가 주어지며 7개를 모두 모으면 '용신 글라이더'를 획득한다. '새로운 능력의 발견!' 탭은 30일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드래곤볼' 캐릭터 의상 [사진=포트나이트] 2022.08.17 digibobos@newspim.com

또한, 라이벌 플레이어와 일대일로 맞서서 전투할 수 있는 '대전 게시판'이 출시돼 섬에서 가장 강한 존재를 놓고 겨룰 수 있게 된다. 양쪽 플레이어가 대전 게시판과 상호작용해 전투를 신청하면 양쪽 플레이어의 맵에 서로의 위치가 드러나며, 그로부터 5분 내에 상대를 쓰러트려야 한다. 기존 현상금 게시판을 대신해 드래곤볼 이벤트 기간 동안만 한정적으로 운영된다.

드래곤볼을 대표하는 기술 '에네르기파'와 손오공이 타고 다니는 구름 '근두운'도 배틀로얄에 등장한다. 각 매치에 걸쳐 하늘에서 소포로 떨어지는 에네르기파를 수집하여 상대를 초토화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으며, 근두운을 불러 섬을 날아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혹은 본섬에서 떨어진 아주 작은 섬의 카메 하우스에 있는 부르마에게 금괴를 주고 획득할 수도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근두운'과 '곡괭이' 등 '드래곤볼' 게임 아이템들 [사진=포트나이트] 2022.08.17 digibobos@newspim.com

드래곤볼의 기존 팬들은 물론 새롭게 드래곤볼을 접하는 이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드래곤볼 슈퍼 에피소드 페스티벌'도 디스커버에서 만나볼 수 있다. 9월 17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 페스티벌에서는 드래곤볼 슈퍼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일부 에피소드를 시청할 수 있다. 8월 19일부터는 '드래곤볼 모험 섬'을 방문해 드래곤볼 슈퍼 속 유명 장소들을 탐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18일에는 포트나이트 천하제일 무술대회인 '파워 토너먼트'가 개최된다. 본 배틀로얄 듀오 토너먼트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면 '화 난 베지터 이모티콘', '손오공의 느낌 배너 아이콘', '먹고 있는 비루스 스프레이'가 제공된다.

상점에서도 드래곤볼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드래곤볼의 대표 캐릭터 손오공, 베지터, 부르마, 비루스의 의상이 준비된다. 손오공과 베지터 의상을 구매하면 각자의 '초사이어인'과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 스타일, 그리고 '기충전 이모트'가 추가 제공된다. 

손오공 의상에는 '무의식의 극의', 베지터 의상에는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 진화'가 포함된다. 부르마의 경우에는 '실험복' 스타일이 함께 제공된다. 

등 장신구로는 '무천도사의 등껍질', '여의봉', '예언어'가 있으며, 곡괭이로는 '무천도사의 지팡이 곡괭이'와 '여의봉 곡괭이'가, 글라이더로는 '사이어인의 우주선'과 '근두운'이, 이모트로는 '퓨전'과 '기 충전'이 입점된다. 아이템들은 번들로도 판매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포트나이트가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만화 및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하나로 꼽히는 드래곤볼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드래곤볼의 팬들은 물론 모든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라면서, "이번 콜라보를 통해 캐릭터 의상이나 에네르기파, 근두운과 같은 상징적인 아이템은 물론 애니메이션 시리즈 시청부터 드래곤볼의 유명 장소 탐험까지 포트나이트 내에서 역대급 경험을 선사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참여와 플레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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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평택을·부산 북갑 판세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구갑이 여야 모두 '단일화 없는 정면 승부' 속 최대 격전지로 자리잡아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 두 지역 모두 '초접전' 3자 구도가 끝까지 유지되면서 막판 표심의 미세한 이동이 승패를 가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5월 14일 제9회 전국지방동시선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국민의힘 유의동, 조국혁신당 조국, 진보당 김재연,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뉴스핌 DB] ◆ 평택을, 민주·보수 모두 단일화 무산...김용남·유의동·조국 3자 초접전 경기 평택을에선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3자 구도가 굳어졌다.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달 25~26일 평택을 유권자 703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21.4%, 유 후보 21.2%, 조 후보 23.4%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이 펼쳐졌다. 김재연 진보당 후보와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도 각각 9.4%, 12%를 기록했다. 3자 후보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에서 김재연, 황교안 후보의 지지율이 10% 안팎으로 기록되자 단일화 문제가 평택을 판세를 뒤흔들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그러나 범민주 진영에서 김용남, 조국, 김재연 후보 사이의 단일화 논의가 사실상 불발됐고, 보수 진영에서도 유 후보와 황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중단됐다. 양측 모두 '핵심 키'였던 단일화 카드가 무산되면서 뚜렷한 '1강' 없는 3자 구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재연 후보는 지난달 28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지금 상황이 또 반드시 단일화를 해야 할 정도의 국면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완주 의지를 제가 계속 밝힌 바가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황 후보도 단일화 없는 '완주' 기류가 굳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하자고 제안했는데 사퇴하라고 하면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도 "지금 지역에선 흩어진 보수 목소리를 하나로 합쳐야 된다는 열망, 민심이 굉장히 크게 움직이고 있다"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 부산 북구갑, 한동훈 '상승세' 속 보수 분열…끝까지 안갯속 부산 북구갑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3자 구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선 한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7일 북구 갑 거주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 번호 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하 후보 37%, 한 후보 4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박 후보 14%를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공표 조사에 비해 한 후보는 10%p 상승한 반면, 박 후보는 6%p, 하 후보는 1%p 하락하면서 보수 지지층이 한 후보 쪽으로 결집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런 기류 속에 보수 단일화는 끝내 성사되지 못한 분위기다. 같은 조사를 살펴보면 범야권 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묻자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56%로 '필요하다'(33%)보다 20%p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야권 후보들은 단일화 문제를 놓고 거센 설전을 이어갔다. 삭발 투혼을 불사하며 완주 의지를 내비친 박 후보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후보를 겨냥하며 "가짜 보수인 주제에 국민의힘 이름 훔쳐 쓰려고 하는 게 딱하다. 무소속 (후보) 뽑으면 당내 분열이라는 비극을 반복하며 이재명 정부의 폭주만 도와주는 꼴"이라고 힐난했다. 이에 한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명하신 북구 시민 여러분께서 한동훈으로 단일화해 주시라"며 "박 후보 찍는 표는 단순한 사표(死票)가 아니라 민주당 하정우 후보 돕는 표이자 이재명 정권 폭주 돕는 표가 된다"고 맞불을 놨다. 본문의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6-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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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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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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