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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세계대회 '5G와 미디어 포럼' 성료..."5G 기술, 국제 통신능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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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022 세계 5G 대회 주요 포럼 중 하나인 '5G와 미디어 포럼'이 9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 화치(華旗)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중국 커지르바오(科技日報·과기일보)와 중국외국어출판발행사업국이 공동 주최하고 헤이룽장르바오(黑絨江日報·헤이룽장일보)가 협찬한 포럼에는 광밍르바오(光明日報·광명일보), 징지르바오(經濟日報·경제일보), 중궈르바오(中國日報·중국일보), 신화왕(新華網·신화망), 런민왕(人民網·인민망), 헤이룽장르바오(黑龍江日報·흑룡강일보) 등 주요 매체 대표 및 유수 기업 대표가 참가해 '5G, 국제전파(통신)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제로 열띤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포럼 참가자별 주요 발언 내용이다.  

◆ 쉬즈룽(許志龍) 커지르바오 편집국장

[사진=헤이룽장신문]

"세계 5G 대회 미디어 포럼은 이미 세 차례 열렸다. 올해 주제는 '5G, 국제전파능력 제고에 도움'이다. 5G 생태계 구축은 황금기를 맞이했다. 미디어를 포함한 각 관련 산업이 생태계 발전에 빨리 융합돼야 정확한 포지션을 찾을 수 있고 특별한 가치와 핵심 혁신능력을 가질 수 있다. 5G 기술의 등장으로 미디어의 정보 수집 및 전달 구조와 능력에도 변화가 생겼다. 미디어의 정의는 실천 중에서 광범위하게 확대됐고, 미디어 데이터 정보의 흐름과 속도는 동일시할 수 없게 됐다. 그러나 세계 소통 방식은 여전히 불평등하다. 중국의 소리를 내고 중국의 이미지를 수립하려면 강력한 국제전파능력이 뒷받침 돼야 한다. 기술 주도 하의 국제전파 새 규정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세계 담화 체계의 새로운 논리를 분명히 아는 것은 정보의 상호 통신, 평등한 상호 신뢰, 개방과 협력, 호혜공영을 위해 노력하는 중국 국내외 미디어의 공동 과제다."

◆ 장징안(张景安) 중국과학기술체제개혁연구회 이사장

[사진=헤이룽장신문]

"5G 기술은 이미 미디어의 각 방면에 광범위하게 침투했고 쇼트클립, 클라우드 전파, 실시간 전파, 뉴스 국제화는 예측하기 어려운 발전을 이루었다. 5G 전파 혁신이 국제전파의 대세가 된 가운데 각 분야는 디지털화 전환을 해야 한다. 디지털 자원은 사용할수록 가치를 갖는다. 우리는 '일대일로' 인류 운명 공동체 사상을 계승하고 글로벌화를 혁신해야 한다. '일대일로' 그룹(朋友圈)을 구축하고 전염병을 극복하며 미래를 창조해야 한다. 새로운 시대, 우리는 대외 방송에 5G라는 날개를 달고 국제전파에서 비상해야 한다. 인류가 직면한 공통된 문제에 관심을 갖고 중국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

◆ 장장빈(張長斌) 헤이룽장성 과학기술청 청장

[사진=헤이룽장신문]

"헤이룽장 과학기술 업무는 미디어의 효율적인 전파나 전폭적인 지원과 따로 생각할 수 없다. 이번 포럼은 헤이룽장 과학기술 혁신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올 것이다. 현재 헤이룽장성은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등 4대 신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과학기술부는 '헤이룽장성 디지털경제 과학기술 난관돌파 3개년 행동계획(2022-2024)'을 실시함으로써 디지털경제 연구 및 응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5G 규모화 발전과 기술의 교체 업그레이드를 추진 중이며 디지털 산업화, 산업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우리는 5G 분야에서의 협력이 상호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다. 더 많은 미디어들이 헤이룽장에서 조사 연구를 하고 더 많은 과학 기술 성과가 헤이룽장 곳곳에 자리잡길 바란다. 아울러 헤이룽장의 과학기술 혁신에 관심을 갖고 헤이룽장 과학기술 혁신의 장점과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려주시길 바란다."  

◆ 자오젠궈(趙建國) 광밍르바오 부편집국장

[사진=헤이룽장신문]

"국제전파 콘텐츠 생산 체인은 이미 스마트화를 실현했다. 5G는 만물을 연결하고 AI는 만물을 스마트화했다. 인공지능은 국제전파에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 원고작성로봇, 채팅로봇, 미디어 브레인, 가상 아나운서 등의 광범위한 활용은 국제전파 콘텐츠 생산 체인의 스마트화를 촉진했다. 5G 시대 국제전파는 다방면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우리는 우호 국가, 특히 일대일로 주변 국가 주류 매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 이야기를 잘 하며 호감이 가고 믿을 수 있는 중국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 대외 언어의 혁신을 추구하고 과학적이고 효과적이며 특색 있는 언어 체계를 통해 중국의 구상을 설명하고 중국의 지혜를 전달해야 한다."

◆ 장수훙(張曙紅) 징지르바오 부편집국장

[사진=헤이룽장신문]

"신기술은 미디어 변혁의 동력이다. 고화질 영상,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5G 등 최근 등장한 무수한 신기술은 미디어 업계에 풍부한 전파수단을 제공하고 광범위한 발전 공간을 만들어 냈다. 전통 매체는 변하지 않으면 도태되기 마련이다. 우리는 반드시 현대 전파기술의 발전 흐름을 추적하고 정보시대의 전파규칙에 순응하며 낡은 것을 버리고 새것을 창조하여 변화에 순응해야 한다. 변혁에서 생존하고 혁신에서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최근 몇 년 동안 징지르바오는 체제 메커니즘, 보도형태, 생산방식, 전파 등 방면에서 일련의 탐색을 진행하여 초보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첫째, 체제 메커니즘을 정리하고 전체 미디어 생산 절차를 재구성했다. 둘째, 기술 중심을 강화하고 콘텐츠 생산의 정확도와 우수 콘텐츠 전파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켰다. 셋째, 전파경로를 넓히고 국제전파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다. 넷째, 문을 열고 개방적 태도를 견지하면서 사회자원을 효과적으로 모으고 활용했다."

◆ 쑨상우(孫尚武) 중궈르바오 부편집국장

[사진=헤이룽장신문]

"5G 시대 영상 언어는 교류의 주요 형식이 됐다. 대역폭, 저지연, 높은 신뢰도, 광대역 연결 등 특징을 갖는 5G 기술은 각 업계와 결합해 변혁과 혁신을 추진하고 국제전파, 중국과 외국간 교류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으며 새로운 꿈을 제시했다. 5G 시대 고속의 정보 전송은 영상 언어가 문자 언어를 대체하는, 사회 교류의 주요 표현 방식이 된 것을 의미한다. 중궈르바오는 5G 환경에서 인간과 기계의 협업 스마트화와 데이터화 흐름을 깊이 있게 파악함으로써 5G 시대 국제전파 콘텐츠가 보여주는 '정보 영상화', '영상 초고해상도'를 가속화할 것이다. 또한 영상+'를 주요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인성화된 시청각 체험을 제공하며 중국을 보다 진실되고 입적이며 전면적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 첸퉁(錢彤) 신화왕 당 위원회 위원 겸 편집국장

[사진=헤이룽장신문]

"5G 기술은 이미 미디어 융합을 추진하는 중요한 수단이 됐다. 5G 기술은 개발과 함께 미디어 분야에서 빠르게 발전했다. 4k 초고해상도 영상 생방송에서 가상현실 생방송까지, 인공지능 가상 생방송에서 로봇의 원고 작성과 빅데이터 응용에까지, 사물인터넷 접속에서 스마트 전송에 이르기까지 5G 기술은 뉴스 정보 수집, 가공, 전파, 피드백 등 전 체인에 침투해 미디어 융합 발전의 중요 수단이 되고 있다. 5G 기술에 힘입어 인공지능,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등 기술은 미디어 분야에서 더욱 광범위하고 심층적으로 활용될 것이다. 5G 기술 활용은 국제전파의 미디어 구조, 정보 흐름, 콘텐츠 생산, 시청자 체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 위윈촨(於運全) 당대 중국 및 세계 연구원 원장

[사진=헤이룽장신문]

"국제전파는 이미 만질 수 있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것이 됐다. 5G 기술은 정보의 시각화 전파, 원거리 실시간 전파, 수신 상호작용을 가져왔고 국제전파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이런 새로운 시대에 국제전파는 스마트하게 발전하고 있고 영상화는 국제전파의 주류 방식이 돼 그 범위를 크게 확대했다. 이와 함께 보는 이의 '현장감'과 '체험감'도 더욱 뚜렷해져 시청자와 전파자, 더 나아가 현장의 공감대를 실현하기 쉬워졌다. 5G 기술은 국제전파에 무한한 가능성을 갖다 줬지만 우리는 기술 변혁이 가져온 어려움 또한 느끼고 있다. 대량의 정보를 선별하는 것도 도전이고 허위 정보에 따른 우환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국제 정밀 전파의 새로운 진로를 끊임없이 탐색하고 사물인터넷 사고를 심화시키며 정보서비스의 '정밀화'를 향상시키는 노력을 해야 한다."

◆ 장춘자오(張春姣) 중국기자협회 부주석, 헤이룽장르바오 당 위원회 서기 겸 사장

[사진=헤이룽장신문]

"동북아 지역 담론체계에서 헤이룽장은 지도력과 참여도를 강화해야 한다. 헤이룽장은 동북아 핵심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동북아 국제전파의 최첨단에 자리잡고 있는데 특히 러시아와 한국에 대한 전파에 있어 지리적 우세를 갖고 있다. 5G 기술은 사물인터넷의 광범위한 응용을 가속화시켰고 새로운 전파 매체의 끊임없는 생성과 출현을 만들어 냈다. 국제전파 경로가 다양해지면서 동북아 지역을 포함한 중국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공간이 크게 넓어졌다. '5G+AIoT'는 국가, 언어에 따라 콘텐츠를 생산하고 전파 경로를 정확히 나누고 정확한 전달을 실현했다. 향후 우리는 대외 방송 사이트, 클라이언트, 소셜미디어 등 국제 융합 전파 체계를 더욱 완비할 것이다. '5G+AIoT' 플랫폼은 헤이룽장르바오 디지털 스마트 미디어 프로젝트로서 현재 정부 부처에 입안(立案)을 신청한 상태다. 헤이룽장르바오는 관련 엔지니어들과 밀접하게 협력하고 교류하며 5G+가 미디어 응용 분야에서의 건설 성과를 공유할 것이다. 우리는 또한 화웨이 등 과학기술 기업과 깊이 있는 협력을 모색하고 하얼빈공업대학과 전략적 협력 협의를 체결했으며 차이나유니콤 헤이룽장지사 등과 함께 5G가 미디어 분야 응용 환경을 널리 개척할 계획이다."

◆ 천파펀(陳發奮) 텐센트 부총재

[사진=헤이룽장신문]

"5G 시대에 국제전파 능력을 향상시키려면 최첨단 과학 기술의 지속적인 혁신이 필요하다. 새로운 과학기술과 산업 변혁 과정에서 5G는 역사적 기회를 가져다 줬으며 고품질 발전에 강한 동력이 됐다. 5G 시대 국제전파 능력의 향상은 중화문화의 혁신적인 표현이며 최첨단 과학기술의 부단한 돌파다. '과학기술+문화'기업으로서 텐센트는 5G 시대 콘텐츠, 기술과 도구의 장점을 활용하여 중화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국제전파 능력 제고를 위한 '디지털화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다."

◆ 천즈핑(陳誌萍) 중싱통신(ZTE) 부총재

[사진=헤이룽장신문]

"ZTE는 미디어와 동행하며 공동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 ZTE는 디지털 경제화 과정에서 우리의 노력을 통해 미디어 업계와의 공동 발전을 실현할 능력을 갖출 것이다. ZTE는 아래로 뿌리를 내리고 쌍방향으로 성장하는 경영 이념을 계승해왔다. 모든 기술, 발전은 녹색 저탄소 이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ZTE는 보다 믿음직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저탄소 플랫폼을 구축해 왔으며 업계 파트너와 함께 더욱 아름다운 이룩할 것이다."

◆ 허우밍위안(侯明娟) 퀄컴 글로벌 부총재

[사진=헤이룽장신문]

"5G 기술은 미디어 업계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다. 콘텐츠 제작 기술 혁신, 서비스 제공 업체의 사용자에 대한 새로운 체험 제공, 이동통신사의 유연한 서비스 제공 지원 등이 그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 단말기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다. 5G와 AI의 급속한 발전은 혁명적인 기술 혁신, 응용 혁신을 촉진하고 수 억 개의 단말기 상호 연결을 실현하며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융합시킬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생산 생활 방식에 깊은 영향을 주고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

◆ 옌싱(燕興) 화웨이 산업발전부 부총재

[사진=헤이룽장신문]

"음향 영상 분야의 핵심 기술은 시청자들의 시각 및 청각 체험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화웨이는 30여년 전부터 영상 혁신 기술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고해상도, 차세대 오디오 등은 음향 영상 분야의 핵심적인 기술로 우리는 시청자들에게 시각과 청각의 혁명적인 체험을 가져다 줄 수 있다. 기술 혁신이 있으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콘텐츠 제작은 공업화, 절차화를 필요로 하는데 이를 통해 원가를 낮추고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규범화되고 절차화된 생산 및 제작 과정은 화웨이 클라우드에서 모두 실현할 수 있다. 우리는 미디어 업계 합작 파트너에게 전통적인 음성 영상 콘텐츠 편집, 특수효과 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클라우드 콘텐츠 생산 제작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 자오사(趙莎) PR뉴스와이어 미디어 부문 책임자

[사진=헤이룽장신문]

"디지털 기술은 뉴스의 유효성을 판단하는 데 도움될 것이다. 5G 기술 도입으로 미디어의 업무 중 ▲이슈를 찾고 주제를 선정하는 것 ▲정보 출처를 파악하고 정보의 진위를 판단하는 것 ▲인공지능이 번역하고 로봇이 원고를 작성하는 것 ▲콘텐츠를 제작하고 심사하는 것 ▲데이터를 가시화하고 뉴스를 가시화하는 것 ▲SNS를 통해 소통하고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것 6개 부분에서 변화가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과연 어떻게 국제전파를 해야 할가? 먼저 충분한 연구와 준비 작업을 거쳐야 한다. 그 다음에는 평가하고 분석하고 연구하며 데이터 투시화를 통해 뉴스의 유효성을 판단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내용을 업그레이드하고 사진, 영상, 멀티미디어 등을 작성해야 한다."

◆ 바실리 푸시코프 러시아 위성통신사 국제협력부 주임

[사진=헤이룽장신문]

"모바일 인터넷 속도와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더 많은 국가가 5G시대에 들어설 것이다. 한마디로 5G의 발전에 따라 국제통신은 더 많은 새로운 기회를 보게 될 것이다. 미디어는 영상, 오디오와 사진 형식으로 전파되고 가상·증강현실기술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할 것이다. 우리는여러 국가에서 온 전문가들과 광범위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프로젝트도 더욱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이다. 우리는 중국과의 협력이 큰 성공을 거두기를 기대하고 5G의 발전이 국제통신의 새시대를 열 것이라고 믿는다."

 ◆ 에밀리오 피소 멕시코 텔레비전 22채널 과학기술 프로그램 책임자

[사진=헤이룽장신문]

"5G 기술은 사람을 놀라게 하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오늘날의 5G 기술은 놀라운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바 빠른 전송 속도, 실시간 연결 규모, 저지연, 높은 정밀도 등 과학기술의 거대한 비약을 이룩했다. 5G 기술에 힘입어 기자들의 돌발 뉴스 포착 능력이 강화됐고 짧은 시간 내에 뉴미디어 콘텐체를 생산하는 데도 도움을 받고 있다. 5G 장비가 보급됨에 따라 우리는 디지털 시대의 뉴스 전달과 체험 방식을 끊임없이 최적화할 것이다. 이는 실시간, 온라인으로 뉴스 내용을 발표하고 데이터 전송이 안정적이고 원활하도록 하는 것을 포함한다. 특히 온라인 활동이 유행함에 따라 현장 기자들에게 다양한 내용을 적시에 전송하고 인터넷 속도와 링크의 안정성에 대해서도 높은 수준을 요구하고 있다."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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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 첫 5% 돌파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달 은행권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11%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주담대 금리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57%로 전월보다 0.17%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모두 오른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4.96%로 전월보다 0.20%p 올랐다. 주담대 금리는 연 4.88%로 0.22%p 상승하며 지난 5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반신용대출은 연 6.49%로 0.16%p, 전세자금대출은 연 4.57%로 0.22%p 각각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를 유형별로 보면 고정형은 연 5.11%로 전월보다 0.23%p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한은이 고정형과 변동형 금리를 구분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변동형 금리도 연 4.76%로 0.23%p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올랐다. 김성준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5%를 상회한 것은 2013년 1월 통계 편제 이후 처음"이라며 "국내외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지표금리인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은행채 5년물 금리는 154bp(1bp=0.0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146bp 올랐다. 올해 7월까지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25bp 인상된 점도 고정형 주담대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오히려 줄었다.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34.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반면 전체 가계대출의 고정금리 비중은 24.0%로 0.5%p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 금리 상승에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 움직임이 반영됐다.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3.17%로 전월보다 0.20%p 올랐고 은행채(AAA) 5년물 금리도 4.35%에서 4.53%로 상승했다. 김 팀장은 "8월 27일 기준금리 인상 이후 9월에는 CD와 은행채 등 장단기 시장금리가 대체로 20bp 안팎 상승했다"며 "가산금리 조정이나 가계대출 관리 강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9월 대출금리 상승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4.49%로 전월보다 0.19%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금리는 4.37%로 0.16%p,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4.63%로 0.25%p 각각 올랐다. 중소기업대출은 CD와 은행채 6개월물 등 지표금리 상승이 반영된 반면 대기업대출은 일부 은행의 저금리 대출 취급이 늘면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45%로 전월보다 0.24%p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3.39%로 0.25%p,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3.69%로 0.16%p 각각 올랐다. 대출금리보다 수신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12%p로 전월보다 0.07%p 축소됐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1%p로 0.01%p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기관별로는 ▲저축은행(3.81%) ▲신용협동조합(3.69%) ▲상호금융(3.44%) ▲새마을금고(3.62%)로 집계됐다. 일반대출 금리는 ▲저축은행(9.80%) ▲신협(5.25%) ▲상호금융(5.09%) ▲새마을금고(4.97%)로 나타났다. eoyn2@newspim.com 2026-10-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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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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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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