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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학교밖청소년법' 개정안 대표발의…은둔형 청소년 종합 시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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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형 청소년 개념 별도로 정의
趙 "국가 차원의 조기 관리 중요"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정상적인 학업 수행이나 사회 적응이 어려운 은둔형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은둔형 청소년은 학교 밖 청소년 중 사회·문화·심리적 원인 등으로 인해 집 등의 한정된 공간에서 짧게는 3개월 이상, 길게는 수십 년을 비대면·비생산적으로 생활하는 청소년으로 가족 해체라는 2차 피해로까지 확대될 수 있어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우리 사회가 아동학대 대책에서 놓치고 있는 것은' 정책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5 photo@newspim.com`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20년 청년 사회·경제실태 및 정책 방안 연구'에 따르면 국내 은둔 청년 규모를 2019년 기준으로 4156명 가량으로 추산했으며, 건강보험공단은 2018년 기준으로 잠재적 위험군을 포함해 약 21만명의 은둔형 외톨이가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현행법에서는 초등학교·중학교에 입학한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 의무를 유예한 청소년을 비롯해 고등학교에서 제적·퇴학 처분을 받거나 자퇴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하여 다양한 지원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은둔형 청소년에 대한 공식적인 개념이나 실태 파악을 위한 정부 차원의 통계조차 없는 상황이다.

지난 2019년 10월 광주시의회에서 은둔형 외톨이에 관한 지원 조례를 국내 처음으로 통과시키며 지자체 차원에서 은둔형 외톨이 문제를 사회적 담론 수준에서 제도적 영역으로 끌어들였다. 뒤이어 제주·부산·서울 등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은둔형 외톨이 지원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법적 지원 근거가 미비한 실정이다.

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에는 현행법에 은둔형 청소년에 대한 개념을 별도로 정의하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은둔형 청소년 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시책을 수립·시행토록 했다.

아울러 은둔형 청소년을 비롯해 가족에 대한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도록 하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로 하여금 이들에 대한 종합시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토록 해 은둔형 청소년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

조 의원은 "은둔형 외톨이의 출발점이 대부분 청소년 시기인 점, 청년 시기에 극복하지 못하고 중년이 되는 점을 고려하면 국가 차원에서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일상의 장기화로 청년들이 취업난, 생활고, 사회적 고립 등을 겪고 있는데, 은둔형 외톨이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국민 생활에 플러스가 되는 정치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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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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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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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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