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전시·아트

속보

더보기

이중섭 '아이들과 물고기와 게' 경매 나온다...28일 K옥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K옥션 9월 경매 총 100점, 약 60억 원어치 작품 출품
최욱경, 남관, 하인두, 김구림 작품 등도 나와
캐서린 번하드, 조디 커윅, 마유카 야마모토 등 글로벌 인기 작가 작품도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오는 9월 28일(수)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케이옥션 9월 경매가 개최된다. 이번 경매에는 총 100점, 약 60억 원어치 작품이 출품된다.

경매 목록에는 도록 표지를 장식한 이중섭의 <아이들과 물고기와 게>를 선두로 한국의 추상회화를 이끈 최욱경, 추상화단의 발전에 기여한 남관, 한국 추상미술에 큰 자취를 남긴 하인두의 작품을 비롯해 아방가르드 예술의 중심 김구림의 작품 등 한국 추상미술 중심작가들의 작품 등이 골고루 들어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K옥션 도록 갈무리. 2022.09.16 digibobos@newspim.com

특히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이중섭》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출품되는 이중섭의 작품은 애호가들의 특별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

또 독특한 작품 세계로 국내외 미술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캐서린 번하드(Katherine Bernhardt), 조디 커윅(Jordy Kerwick), 마유카 야마모토 등의 작품이 경매에 오른다.

고미술 부문에는 <분청사기상감포류수금문매병>과 <백자청화해로문접시> 같은 도자기와 운보 김기창의 <시집가는 날>과 <설원행려도>, 소정 변관식의 <산수도> 등 회화 작품 그리고 경상, 약장, 사방탁자 등 목가구가 새주인을 찾는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운보 김기창, 시집 가는 날 [사진=K옥션] 2022.09.16 digibobos@newspim.com

경매 출품작은 9월 17일(토)부터 경매가 열리는 9월 28일(수)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프리뷰 관람은 무료이며, 프리뷰 기간 중은 무휴이다. 경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케이옥션 회원(무료)으로 가입한 후 서면이나 현장 또는 전화 응찰, 그리고 온라인 라이브 응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민족의 화가 이중섭의 1950년대 작품 <아이들과 물고기와 게>, 2억6000만~4억5000만원에 출품

어렵고 힘들었던 삶이었지만 끊임없이 예술혼을 불태웠던 이중섭(1916–1956)은 박수근과 함께 한국 근대화단의 거목이다. 일제 강점기부터 그리기 시작한 소재인 '소'를 대담하고 거친 선묘로 표현해 시대의 아픔과 굴곡 많은 삶의 면면을 분출한 반면, 가족, 아이들, 게, 물고기 등의 소재를 경쾌하고 유연한 필선으로 담아 내기도 했다.

평탄치 않은 생으로 인해 불운의 화가라는 별명도 있지만, 이중섭은 특유의 해학적인 웃음과 인간적인 정감을 지닌 작품을 통해 삶을 지탱 시킬 수 있었기에 그에게 삶은 곧 예술이고, 예술이 곧 그의 삶이었다. 또 생활고로 인해 재료를 구입할 수 없어 담뱃갑 은종이를 활용하여 작품을 제작하기도 했는데, 이 독특한 재료의 고유성을 인정받아 그의 작품은 뉴욕 현대 미술관(MoMA)에 소장되었다.

이번 경매에 출품된 작품 <아이들과 물고기와 게>는 1950년대 그려진 것으로 자유분방한 선묘와 함께 경쾌한 생명력이 화면으로 뿜어 나온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이중섭》의 대표작으로 선보이고 있는 작품 <두 아이와 물고기와 게>와 거의 동일한 구도를 지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발가벗은 두 아이의 천진난만하고 걱정 없는 표정이 단순한 선과 형태로 표현되어 있고, 또 이들은 화면에 등장한 물고기와 게와 신체의 일부를 맞대고 있거나 줄로 연결되어 있어, 이중섭은 이를 통해 떨어져 있는 가족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이중섭, 아이들과 물고기와 게, oil on paper, 27.7×18.5cm(1950s), KRW 260,000,000 - 450,000,000 [사진=K옥션] 2022.09.16 digibobos@newspim.com

이 작품은 2016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과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렸던 전시 《이중섭, 백년의 신화》에 출품되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순탄치 않았던 어려운 삶 속에서도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작가 이중섭의 삶과 예술의 면면이 현재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를 바란다.

◆ 한국 화단에 큰 자취 남긴 주요 작가들의 작품 골고루 출품 – 최욱경, 남관, 하인두, 김구림 등

한국 추상미술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 중 한 명인 최욱경(1940–1985)은 1963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미국 추상표현주의에 심취하였고, 여성 작가 조지아 오키프의 작품에 영향을 받아 자유롭고 강렬하며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완성했다.

2020년, 프랑스 파리 퐁피두 센터와 스페인 구겐하임 빌바오 미술관에서 열렸던 《여성작가 추상미술전》에 최욱경의 색채추상작품 3점이 출품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으나, 비교적 국내 미술계에서는 그에 대한 조명이 많이 이뤄지지 않았기에 경매 출품을 계기로 최욱경의 삶과 작업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최욱경, 무제, oil on canvas, 93.5×63.5cm, KRW 55,000,000 - 80,000,000 [사진=K옥션] 2022.09.16 digibobos@newspim.com

한국 전위예술의 선구자이자, 회화, 조각, 설치, 비디오아트, 대지미술 등 온갖 예술 장르를 섭렵한 김구림(1936-)은 1958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회화 작업에 집중했으나,1969년을 기점으로 한국 아방가르드 미술의 아이콘이 되었다.

1980년대부터 모든 것이 음양의 이치와 다르지 않다는 개념 하에 <음양 시리즈> 작업에 돌입한 김구림은 지금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세상을 탐구하며 예술로 담아내고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김구림, 음양 5-S. 92, digital print and acrylic on canvas. 116.8×91cm (2005), KRW 68,000,000 - 130,000,000 [사진=K옥션] 2022.09.16 digibobos@newspim.com

현대적인 시각으로 정물화를 재해석했다고 볼 수도 있는 조디 커윅(1982-)의 작품은 문화와 인물, 공간, 그리고 사물의 이미지를 수집하고 이들의 유기적인 관계와 그 안에 내재된 아름다움을 탐구한다. 그러나 과감한 구성과 화려한 색감은 클래식한 정물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구조로 기존에 형식적이고 정적이었던 정물화 방식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새롭게 변화하였기에 많은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조디 커윅, Untitled, oil, acrylic and spray paint on canvas, 160×120.5cm, KRW 95,000,000 - 250,000,000 [사진=K옥션] 2022.09.16 digibobos@newspim.com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사물, 동물, 캐릭터, 음식 등 소재들을 조합하여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캐서린 번하드(1975-)의 작품은 주로 아크릴과 스프레이 페인트를 사용하여 가볍고 밝은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물건을 마구 섞어 놓은 듯 한 느낌의 독특한 그녀의 작품은 수집광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2021년 데이비드 즈워너 갤러리의 전속으로 발탁되어 인기몰이 중이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캐서린 번하드, American Pepsi Alligator, acrylic and spray paint on canvas, 121.9×121.9cm(2019), KRW 110,000,000 - 140,000,000 2022.09.16 [사진=K옥션] digibobos@newspim.com

동물 옷을 입은 어린아이의 모습을 주로 그리는 마유카 야마모토의 작품은 파스텔톤으로 이루어져 있어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오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나 작품속에는 작가 유년기의 상처와 원초적인 두려움이 자리 잡고 있어 이를 보는 관객들에게 위로를 준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K옥션 도록 갈무리. 2022.09.16 digibobos@newspim.com

                             

digibobo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 첫 5% 돌파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달 은행권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11%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주담대 금리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57%로 전월보다 0.17%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모두 오른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4.96%로 전월보다 0.20%p 올랐다. 주담대 금리는 연 4.88%로 0.22%p 상승하며 지난 5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반신용대출은 연 6.49%로 0.16%p, 전세자금대출은 연 4.57%로 0.22%p 각각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를 유형별로 보면 고정형은 연 5.11%로 전월보다 0.23%p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한은이 고정형과 변동형 금리를 구분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변동형 금리도 연 4.76%로 0.23%p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올랐다. 김성준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5%를 상회한 것은 2013년 1월 통계 편제 이후 처음"이라며 "국내외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지표금리인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은행채 5년물 금리는 154bp(1bp=0.0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146bp 올랐다. 올해 7월까지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25bp 인상된 점도 고정형 주담대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오히려 줄었다.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34.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반면 전체 가계대출의 고정금리 비중은 24.0%로 0.5%p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 금리 상승에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 움직임이 반영됐다.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3.17%로 전월보다 0.20%p 올랐고 은행채(AAA) 5년물 금리도 4.35%에서 4.53%로 상승했다. 김 팀장은 "8월 27일 기준금리 인상 이후 9월에는 CD와 은행채 등 장단기 시장금리가 대체로 20bp 안팎 상승했다"며 "가산금리 조정이나 가계대출 관리 강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9월 대출금리 상승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4.49%로 전월보다 0.19%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금리는 4.37%로 0.16%p,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4.63%로 0.25%p 각각 올랐다. 중소기업대출은 CD와 은행채 6개월물 등 지표금리 상승이 반영된 반면 대기업대출은 일부 은행의 저금리 대출 취급이 늘면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45%로 전월보다 0.24%p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3.39%로 0.25%p,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3.69%로 0.16%p 각각 올랐다. 대출금리보다 수신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12%p로 전월보다 0.07%p 축소됐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1%p로 0.01%p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기관별로는 ▲저축은행(3.81%) ▲신용협동조합(3.69%) ▲상호금융(3.44%) ▲새마을금고(3.62%)로 집계됐다. 일반대출 금리는 ▲저축은행(9.80%) ▲신협(5.25%) ▲상호금융(5.09%) ▲새마을금고(4.97%)로 나타났다. eoyn2@newspim.com 2026-10-29 12:00
사진
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