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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 등 모든 역량 동원 韓 확장억제 제공...주한대사 언급 잘못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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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고위 당국자 "핵, 재래식, 미사일 방어 등 제공 이미 약속"
셔먼 방일 중 한미일 차관회의서 북 도발 공조 논의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 국무부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 대사의 최근 전술핵 배치 논의 반대 발언이 잘못 해석됐다면서 미국은 모든 방어역량을 동원해 한국에 확장억제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국무부 고위당국자는 20일(현지시간)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의 일본 방문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이같이 설명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전했다. 

이 당국자는 브리핑 중 미국 전술핵의 한반도 재배치에 대한 질문에 대해 "구체적인 전력 태세에 대한 질문은 미 국방부에 문의하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 기회에 확장억제에 관해 이야기하겠다. 바이든 대통령은 핵, 재래식, 미사일방어를 포함한 미국의 모든 방어역량을 동원해 한국에 확장억제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미 양국은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를 최근 재가동해 지난달 개최했다"면서 "우리는 또한 연합방어태세를 보강해 억제력을 더 강화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권 전환에 대한 공동 의지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조현동 외교부 1차관(가운데)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오른쪽), 모리 다케오(森健良)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제10차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6.08 yooksa@newspim.com

이 당국자는 골드버그 주한대사가 최근 한국 정부와 여당측에서 거론된 전술핵 재배치 논의와 관련해 "전술핵에 대한 이야기가 푸틴에게서 시작됐든 김정은에게서 시작됐든 무책임하고 위험하다"며 부정적 입장을 보인 데해 "내 생각에 골드버그 대사의 발언은 분명 맥락과 다르게 받아 들여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정책은 달라진 게 없다"면서 "미국은 모든 북한 관련 문제에 있어 한국과 협력하는데 완전히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당국자는 "미국은 북한의 올해 44회에 달하는 탄도미사일 발사와 다른 도발적인 행동을 규탄한다"면서 "이들 발사는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며 북한의 이웃과 국제사회에 위협"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이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지속적이며 실질적인 대화에 나서기를 촉구한다"면서 "우리는 이 문제와 관련해 동맹, 파트너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방위 공약은 철통같다"고 강조했다. 

이 당국자는 또 북한과는 전제조건 없이 만날 준비가 돼 있고, 북한이 미국의 대화제의에 응하지 않는 것은 유감이지만 계속해서 제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셔먼 부장관이 24일에서 26일까지 일본을 방문, 조현동 외교부 1차관및 모리 다케오 일본 사무차관과 한미일 외교차관 회담을 갖고 북핵과 미사일 도발 대응을 비롯한 대북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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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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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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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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