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정책

속보

더보기

문화체육관광 R&D 지원 7개 과제 'CES 2023 혁신상' 수상 쾌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문화 향유 넘어 일상의 영역 확대, 한국 문화기술(CT) 혁신성 에 주목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R&D) 지원과제 중 7개 과제가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CES 2023 혁신상'은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인 CES에서 매년 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혁신상을 수상한 지원기업은 △주식회사 닷 △뉴튠(주) △(주)딥브레인AI △(주)에어딥 △(주)이모티브 △주식회사 플라스크 △프링커코리아(주) 총 7개 기업이다.

◆ 전세계인이 문화 향유를 넘어 일상의 영역으로 확대되는 한국 문화기술(CT)의 혁신성 에 주목

이번 선정 기업은 인공지능(AI) 부문에서 두각을 보였으며, 각 기업은 게임, 음악, 애니메이션 분야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디지털 치료제, 공조 시스템 솔루션 개발 등을 통해 소비재로써만 인식되었던 콘텐츠·엔터테인먼트 산업군을 '일상'의 영역으로까지 확대 했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시각 장애인 대상 전시·예술품 관람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멀티 모달 단말기술을 개발한 △주식회사 닷은 세계 최초의 점자 스마트워치인 '닷 워치'를 개발한 소셜벤처이다. CES 혁신상 수상 제품은 시각장애인용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 촉각 디스플레이인 '닷 패드'로 접근성, 모바일, 증강현실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특히 접근성(Accessibility) 부문에서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하여 해당 부문 높은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주식회사 닷의 '닷 워치', '닷 패드' [사진=문체부] 2023.01.05 digibobos@newspim.com

Software & Mobile Apps 분야 혁신상을 수상한 △뉴튠㈜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출신의 공학박사들을 중심으로 미디어 아티스트, 데이터 엔지니어링, 현역 뮤지션 등이 모여 다원적인 맨파워를 자랑하는 조직이다. 음악 기술 분야의 세계 최고 수준 학회인 ISMIR(International Society for Music Information Retrieval)에서 20, 21년 2년 연속 튜토리얼 발표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ICASSP, ICML 등의 글로벌 학회를 포함해 매년 꾸준한 연구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뉴튠(주)의 음악향유 플랫폼 '믹스오디오(Mix.audio)' [사진=문체부] 2023.01.05 digibobos@newspim.com

가상·증강현실(Virtual & Augmented Reality)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주)딥브레인AI는 AI 추모서비스 '리메모리(Re;memory)'를 통해 STT 및 챗봇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자와의 실시간 소통을 가능케 했다는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공공영역에서의 문화/예술/관광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대화형 챗봇 프레임워크 기술을 개발하여 콘진원으로부터 연구개발사업을 지원을 받았으며,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주)딥브레인AI의 AI 추모서비스 '리메모리(Re;memory)' [사진=문체부] 2023.01.05 digibobos@newspim.com

아동 ADHD의 확률적 진단(스크리닝)용 모바일 게임 프로그램을 개발한 △(주)이모티브는 모바일 게임 "Star Ruckus"를 활용하여 아동의 인지상태를 진단할 수 있다. 인지구조를 모델링한 "Star Ruckus"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손쉽고 지속적인 디지털 치료제로써 역할을 할 수 있다는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이모티브는 현재도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주)이모티브의 모바일 게임 'Star Ruckus' [사진=문체부] 2023.01.05 digibobos@newspim.com

그 밖에도 2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한 △프링커코리아(주),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기질 진단제어 기술을 개발한 주식회사 △에어딥, AI 모션 캡쳐 기술을 활용하여 3D 캐릭터의 애니메이션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한 플라스크 등이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하여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 미래 콘텐츠 산업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R&D) 지원 필요성 공감

한편 콘진원에서는 수상 기업들의 수상을 격려하고, 우수 기업의 후속지원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뉴튠(주)의 이종필 대표는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 있어 인력 관리가 가장 까다로운 부분인데, 콘진원 연구개발사업의 경우 인건비의 전폭적인 지원이 큰 도움 되었다"며, "연구개발(R&D) 뿐만 아니라 콘진원 내 다양한 제작 지원사업과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기업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요소를 골고루 갖추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한 국내 중소기업 중 우리 원 지원을 받은 기업 비중이 13%이며, 연간 정부 R&D 예산 규모 대비 문화체육관광 분야 예산이 0.4%임을 고려해 보았을 때 괄목할만한 성과다"라며, "국가 연구개발사업은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기반을 다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이다. 미래 콘텐츠 산업에 있어서 기술 경쟁력으로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기업을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digibobos@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