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골든차일드 Y "입대 전 솔로앨범 발매…진정성 있는 곡으로 인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6년 만에 솔로앨범을 발매하는 골든차일드 Y가 입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곡을 통해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진심을 담았다.

골든차일드 Y는 15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첫 번째 솔로 디지털싱글 '바람이라면' 발매 간담회를 갖고 "처음으로 솔로 데뷔를 하게 됐는데 긴장도 되고,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골든차일드 Y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2023.03.15 alice09@newspim.com

이번 곡은 Y가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곡으로, 서정적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위에 차분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이 특징이다. 이별 후 방황하던 마음이 그리움에 다다른 남자의 깊은 사랑에 대해 표현했다.

이날 Y는 "정규 1집에 제 솔로곡이 들어가 있지만, 제 이름으로 내는 앨범은 처음이라 부담감을 굉장히 많이 느꼈다. 내 노래가 세상에 공개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떨리기도 했다. 많은 분들에게 빨리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저와 공감대와 유대감을 형성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바람이라면'에 대해 "바람이 되어서 그대 곁에 머물겠다는, 저의 담담함을 보여드리는 곡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마음이 찡했다. 1년이 지났는데도 누군가를 잊지 못하는 거면, 노래가 가슴 아프게 다가올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개했다.

골든차일드로 데뷔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많이 선보였다. 솔로앨범을 통해 홀로서기를 한 만큼, 퍼포먼스가 더해진 댄스곡을 할 법도 했지만 솔로앨범으로 발라드를 택했다. Y는 "춤이 없어서 많이 아쉽기는 하다.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조금 더 진정성있는 가사로 인사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골든차일드 Y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2023.03.15 alice09@newspim.com

이어 "3분~4분 남짓한 시간을 제 감정과 목소리로 집중을 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컸다. 그래서 1절과 2절, 감정을 어떻게 구분을 해야 할지 고민을 했다. 곡을 통해 전달해야 하는 감정에 충실해 임했다"고 덧붙였다.

솔로 앨범을 발매하지만 Y는 군 입대를 5일 앞두고 있다. 그는 "급하게 군 입대를 하게 되면서 회사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군 입대가 잡히고 나서 솔로 앨범 이야기를 나눴다. 회사에서는 입대 전부터 먼저 솔로 앨범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입대 날짜가 정해지면서 솔로 앨범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급박하게 날짜가 잡혀서 3월 20일에 입대를 하게 됐다. 처음에는 많이 놀랐다. 나한테도 입대를 하는 날이 오는구나 싶었다. 처음에는 심장이 내려앉았지만 병역의 의무는 이행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담담하게 '다녀오자'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제대 후에 연기를 해보고 싶다. 예전에 성규 선배가 연극하는 모습을 봤는데, 힘든만큼 도움이 많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제대 후에 연극을 하고 싶은 마음도 생겼다"고 덧붙였다.

그간 골든차일드로서 다채로운 장르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홀로서기에서는 '발라더'로 데뷔하는 만큼 그는 자신의 강점으로 "포근한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골든차일드 Y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2023.03.15 alice09@newspim.com

Y는 "강점이라고 이야기하자면, 조금 더 포근한 느낌도 있지만 제 색깔대로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꽂히는 곡이 될 거라는 자신감이 있다. 제 감정선과 숨소리에 귀기울여 들어주신다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발라드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발라드는 워낙 좋아하는 장르라서 택하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6년 만에 솔로앨범이지만, 군 입대를 앞두고 발매한 만큼 '바람이라면'이 주는 의미는 남다르다. 그는 "떠나는데 떠나는 발라드를 선보인다는 게 너무 슬프게 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진지하게 팬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급박하게 준비했지만 좋은 앨범으로 소개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또 "저는 없어지는 게 아니다. 잠시 자리비움을 하는데, 팬들이 다른 곳에 마음을 둔다면 정말 슬퍼질 것 같다. 그러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멤버들은 너무나도 잘 하고 있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거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믿고 다녀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Y는 "솔로 앨범을 발매하면서 많은 팬들이 조금 더 저를 잘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건강하고, 의젓하게 돌아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약속했다.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수시접수 먹통' 250명 이상 구제 가능할까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실제 구제 대상 수험생이 25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구제 대상 수험생 규모를 묻자 "현재 저희가 파악한 것으로는 한 250명 정도 이상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당초 교육부는 장애가 발생한 시간대에 접속하거나 원서 작성을 진행한 기록 등을 토대로 구제 가능성이 있는 수험생을 최대 1200여 명으로 추산했다. 이후 별도로 구제 신청을 접수한 뒤 수험생별 접속 기록과 원서 작성 이력 등을 확인해 실제 장애로 원서접수를 완료하지 못했는지 심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구제 요건에 해당하는 수험생 규모가 당초 추산치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이날부터 특별조사반을 가동해 장애 발생 원인뿐 아니라 원서접수 대행업체의 사전 대비와 사후 대응이 적절했는지까지 점검하기로 했다. 시스템 장애의 원인과 대응 과정 전반을 들여다보기 위한 특별조사에도 들어갔다. 조사 대상에는 장애 발생 경위와 업체의 사전 점검 체계, 장애 발생 이후 조치뿐 아니라 원서접수 시스템의 운영 구조 전반이 포함될 예정이다. 최 장관은 특별조사반 구성에 대해 "전문성이 있는 분들을 전체적으로, 회계 담당까지 포함해서 구성해 철저하게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jane94@newspim.com 2026-09-16 15:04
사진
대미 투자 시작되면 한·미 관계 좋아질까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한·미 간 최대 갈등 요소인 한국의 대미 투자 첫 사업이 조만간 발표될 전망이다. 정부 출범 이후 최악의 상태에 빠진 한·미 관계가 대미 투자 발표로 진전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미는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1호 사업은 텍사스주 엔시날 LNG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이 유력하다. 미국이 당초 198억 달러였던 사업비를 250억 달러로 증액할 것을 요구해 이 부분에 대한 막판 협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종도=뉴스핌] 김예원 기자 = 미국을 방문했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지난달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8.20 yeawon2@newspim.com ◆대미 투자, 한·미 갈등의 시발점 대미 투자 지연은 한·미 관계의 발목을 잡은 가장 직접적인 요인이다. 미국은 올해 초부터 대미 투자를 독촉했지만 한국은 '상업적 합리성'을 내세워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한국의 대미 투자 지연은 일본의 발빠른 투자 이행과 비교되면서 미국의 강한 불만을 초래했다. 미국과 5500억 달러 투자 합의를 한 일본은 올해 2월에 360억 달러 규모의 1차 프로젝트와 3월 730억 달러 규모의 2차 프로젝트를 확정한 데 이어 현재 3차 프로젝트를 논의 중이다. 더욱이 11월 중간선거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유권자들에게 경제적 성과로 내세울 수 있는 투자 유치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어서 투자를 지연시키고 있는 한국에 대한 분노와 불만이 매우 크다. 미국은 한국이 투자를 회피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압박을 가하기 시작했다. 한·미 정상합의의 일부분인 한국의 핵잠수함 보유 및 우라늄 농축,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를 위한 협상이 중단됐고 쿠팡 문제, 정보통신망법 개정에 따른 미국 기업 차별 주장이 이어졌다. 최근 미국이 한국에 추가 투자와 함께 호르무즈 파병을 요구하고 있는 것도 대미 투자 지연에 따른 압박으로 볼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돌연 한·미 연합군사훈련 축소를 지시하고 북한과 조건없는 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고 발표한 것도 한국에 대한 보복의 성격이 강하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한·미 정상이 합의한 관세 협상은 한국의 3500억 달러 대미 투자와 관세 인하만을 교환한 것이 아니라, 한·미 동맹의 안정성과 안전 보장 등이 포함된 패키지 형식의 합의여서 대미 투자가 안되면 외교 안보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는 구조"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블룸버그통신] ◆시간에 쫓기는 한국 한·미 관계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대미 투자 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하면 한·미는 산적한 현안에 대한 논의를 재개할 수 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18일로 예상되는 대미 투자 발표 전후로 곧장 미국을 방문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만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조 장관은 대미 투자가 시작된 것을 계기로 그동안 중단됐던 핵잠수함, 농축·재처리 협상 재개를 비롯해 전시작전권 전환, 호르무즈 파병에 대한 정부의 입장 등을 미국 측에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 장관이 대미 투자 발표와 동시에 미국을 방문하려는 이유는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정부의 외교안보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한 소식통은 "한·미 관계를 조속히 정상으로 되돌려 놓지 않으면 위기가 올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현재의 불편한 한·미 관계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 이후 북한과의 대화를 본격 추진한다면 한국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의미다. 한국의 가장 큰 우려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대화에서 한국의 동의 없이 북한 핵문제에 대한 합의를 하는 이른바 '한국 패싱'이다. 북·미 대화에서 한국의 입장을 반영시키기 위해서는 한·미 간 치밀한 사전 조율이 필수적이다. 만약 지금과 같은 한·미 관계가 이어진다면 한국이 북·미 대화에 개입할 수 있는 통로가 차단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말대로 '연내 북·미 정상회담'을 추진한다면 한국으로서는 시간이 별로 없는 셈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29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 계기로 한미 정상회담을 하기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5.10.29 ◆한·미 관계 완전 회복엔 역부족 대미 투자가 시작되면 한·미 관계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나아질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대미 투자를 환영하고 중요한 성과로 포장하는 정치적 레토릭을 쏟아낼 가능성이 높다. 중단됐던 핵잠수함, 농축·재처리 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일정 논의도 시작될 수 있다. 그러나 한·미 갈등이 '없었던 일'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미국이 기대했던 것에 비해 너무 늦은데다 규모도 미국을 만족시키기 어려운 탓이다. 미국은 대외적으로 한국의 투자를 환영면서도 내심으로는 불만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로 한국에 대한 압박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대미 투자가 신속히 진행됐더라면 한·미 관계 냉각이나 미국의 각종 압박을 피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겠지만 지금은 시기적으로 너무 늦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미 투자 시작으로 한국을 향한 미국의 전방위적 압박의 강도가 다소 누그러질 수는 있겠지만 호르무즈 파병이나 추가 투자 요구를 거둬들일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문제는 이같은 상황이 '트럼프 시대'가 이어지는 동안 반복될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은 경제와 안보를 한데 묶어 상대국을 압박하는 협상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반해 한국은 여전히 경제·산업 부처와 안보 관련 부처가 따로따로 영역을 나눠 미국을 상대하고 있기 때문에 유기적인 전략 조율이 불가능하다.  정부가 대미 관계에서 관세와 투자, 첨단 기술, 공급망, 안보를 총체적으로 다룰 수 있는 통합적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opento@newspim.com 2026-09-16 06:1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