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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표단지 '그랑 르피에드' 견본주택 열고 본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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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47층 높이에 전용 119∙169㎡ 832실 대단지
알짜입지에 최고급 시설… 랜드마크로 위용 과시
'반등 시그널'에 미분양 우려 씻고 완판 기대감↑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금리 인상 등에 따라 냉각된 분양 시장이 최근 각종 규제 해제 등의 영향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둔촌주공 재건축 '올림픽 파크포레온'을 비롯해 '마포 더 클래시', '장위자이 레디언트', '강동 헤리티지 자이'  등 수도권 단지의 완판 소식에 지방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분양 시장에 훈풍이 불어올 조짐이 보인다.

그랑 르피에드 조감도. [사진=미래인] 2023.04.16 gyun507@newspim.com

이같은 모양새를 두고 업계 전문가들은 이미 서울은 부동산 시장을 가늠하는 지표로서 서울 분양이 잘 이뤄지면 그 흐름이 수도권과 지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점쳐온 바 있다.

대전시의 경우 미분양 물량이 적치되자 불안감이 가중되면서 '제 2의 대구'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인근 세종시의 집값이 반등세를 보이며 분위기 반전을 이끄는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영향으로 대전 유성구 학하동의 미분양 세대가 모두 계약 완료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에 더해 도안 2-3지구 분양 단지에서도 완판 소식을 전해오자 일대 부동산 시장이 이제 바닥을 찍고 '반등 시그널'을 보이는 것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대전 둔산동에서 미래인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그랑 르피에드'가 14일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랑 르피에드는 높이 47층의 둔산권역 최고층으로서 전용면적 119∙169㎡ 5개동 총 832실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대전을 대표하는 둔산동의 알짜 입지에 들어서면서 지역 랜드마크로 위용을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시설 역시 입지에 걸맞은 최고급 시스템을 자랑한다. 우선 실내 수영장 '피에드 풀'이 갖춰지며 스크린석과 퍼팅존을 갖춘 실내 골프 연습장 '골프 클럽' 그리고 필라테스룸/GX룸/운동시설 등을 모두 갖춘 '피트니스 클럽'이 들어선다.

또한 사우나 시설과 샤워 시설이 구비된 '스파 클럽' 등 어메니티 시설이 마련되며,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 '선셋 라운지'가 조성돼 일대 주택시장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에 더해 프리미엄 조식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이는 대전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위해 신세계푸드와 MOU를 체결하면서 지방 최초로 신세계푸드에서 조식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지로 주목된다.

또한 대전 최초로 단지에 대형마트도 입점 예정으로 있다. 이에 따라 입주민들은 주거지에서 문화,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특히 인근에 핵심 행정기반시설이 밀집해 있어 대전의 중심지로 손색이 없다.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등이 근거리에 몰려있는 행정업무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여기에 대전둔산경찰청, 대전지방검찰청이 위치하는 등 안심 거주여건을 확보해 치안 불안이 없다. 방위사업청도 이전 예정으로 이 같은 핵심 행정시설에 종사하는 주민의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한밭초, 서원초, 문정중, 충남고 등 명문 학군이 밀집해있으며 서울 강남 대치동의 메이져급 학원의 분원이 위치해 있으며 입시학원, 스타강사가 몰려있는 둔산동 학원가와도 가깝다.

교통여건 역시 우수하다. 대전 1호선 시청역과 정부청사역이 인접해 있으며 2호선 둔산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전시를 동서로 관통해 구도심과 유성구 도심지를 잇는 계룡로와 한밭대로, 둔산대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 처럼 대전시로 접근이 수월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그랑 르피에드가 들어서는 둔산동은 최근 15년간 제대로 된 주택 공급이 전혀 없는 상황으로 단지의 가치를 더한다.

아파트 단지의 재건축은 최소 10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고 사업성 등 변수가 많아 당장 공급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하지만 둔산동은 지역 수준에 어울리는 주거상품에 대한 니즈가 탄탄한 곳으로 앞으로도 계속 그랑 르피에드가 주목을 받는다.

건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그랑 르피에드가 알짜 입지에 최상급 상품으로 일대 부동산 시장에 기대감을 불러왔다"며 "무엇보다 르랑 르피에드를 통해 대전 부동산 시장에 온기를 더함으로써 가치가 급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보기도 했다.

그랑 르피에드 분양 관계자는 "서울에서 랜드마크로서 최고급 주거상품으로 도곡동 타워팰리스, 롯데 시그니엘 등이 인정받듯이 둔산동 및 대전에서 독보적 주거상품으로 공급되는 그랑 르피에드가 전국에서 손꼽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랑 르피에드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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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평택을·부산 북갑 판세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구갑이 여야 모두 '단일화 없는 정면 승부' 속 최대 격전지로 자리잡아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 두 지역 모두 '초접전' 3자 구도가 끝까지 유지되면서 막판 표심의 미세한 이동이 승패를 가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5월 14일 제9회 전국지방동시선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국민의힘 유의동, 조국혁신당 조국, 진보당 김재연,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뉴스핌 DB] ◆ 평택을, 민주·보수 모두 단일화 무산...김용남·유의동·조국 3자 초접전 경기 평택을에선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3자 구도가 굳어졌다.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달 25~26일 평택을 유권자 703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21.4%, 유 후보 21.2%, 조 후보 23.4%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이 펼쳐졌다. 김재연 진보당 후보와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도 각각 9.4%, 12%를 기록했다. 3자 후보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에서 김재연, 황교안 후보의 지지율이 10% 안팎으로 기록되자 단일화 문제가 평택을 판세를 뒤흔들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그러나 범민주 진영에서 김용남, 조국, 김재연 후보 사이의 단일화 논의가 사실상 불발됐고, 보수 진영에서도 유 후보와 황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중단됐다. 양측 모두 '핵심 키'였던 단일화 카드가 무산되면서 뚜렷한 '1강' 없는 3자 구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재연 후보는 지난달 28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지금 상황이 또 반드시 단일화를 해야 할 정도의 국면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완주 의지를 제가 계속 밝힌 바가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황 후보도 단일화 없는 '완주' 기류가 굳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하자고 제안했는데 사퇴하라고 하면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도 "지금 지역에선 흩어진 보수 목소리를 하나로 합쳐야 된다는 열망, 민심이 굉장히 크게 움직이고 있다"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 부산 북구갑, 한동훈 '상승세' 속 보수 분열…끝까지 안갯속 부산 북구갑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3자 구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선 한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7일 북구 갑 거주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 번호 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하 후보 37%, 한 후보 4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박 후보 14%를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공표 조사에 비해 한 후보는 10%p 상승한 반면, 박 후보는 6%p, 하 후보는 1%p 하락하면서 보수 지지층이 한 후보 쪽으로 결집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런 기류 속에 보수 단일화는 끝내 성사되지 못한 분위기다. 같은 조사를 살펴보면 범야권 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묻자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56%로 '필요하다'(33%)보다 20%p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야권 후보들은 단일화 문제를 놓고 거센 설전을 이어갔다. 삭발 투혼을 불사하며 완주 의지를 내비친 박 후보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후보를 겨냥하며 "가짜 보수인 주제에 국민의힘 이름 훔쳐 쓰려고 하는 게 딱하다. 무소속 (후보) 뽑으면 당내 분열이라는 비극을 반복하며 이재명 정부의 폭주만 도와주는 꼴"이라고 힐난했다. 이에 한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명하신 북구 시민 여러분께서 한동훈으로 단일화해 주시라"며 "박 후보 찍는 표는 단순한 사표(死票)가 아니라 민주당 하정우 후보 돕는 표이자 이재명 정권 폭주 돕는 표가 된다"고 맞불을 놨다. 본문의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6-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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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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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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