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컨콜] 홍은택 카카오 대표 "안정적 광고 매출 기반 확보 위해 올해 메시지 비즈니스 확대에 주력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가 톡비즈 광고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을 위해 메시지 비즈니스 확대에 주력하기로 했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4일 열린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연결 영업수익은 1조740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 감소,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총 매출은 전분기 대비 1% 감소,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5156억원을 기록했다"며 "톡비즈의 광고 사업의 경우 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광고주들의 보수적 마케팅 기조가 지속된 영향으로 주력 상품인 비즈보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반면 메시지 비즈니스는 비용 대비 효율이 높은 광고 상품의 특성이 잘 부각되면서 업계 전반의 보수적 광고 집행에도 전년 동기 대비 17% 성장했다. 결과적으로 톡비즈 광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고, 전 분기 대비로는 8% 감소했다"고 전했다.

카카오 로고. [사진=카카오]

이어 "광고 사업은 경기 민감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메시지 비즈니스 확대를 중요한 목표로 두고 있다. 특히, 연말까지 친구 1000명 이상을 가진 톡 채널 30만 개를 확보하기 위해 카카오 예약하기 서비스를 1분기에 새롭게 출시했고, 상반기 내 톡스토어 전용 채널 메시지 기능과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 외에도 톡 채널을 대폭 확산하기 위해 B2B 또는 C2C 플랫폼들과의 제휴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분기 처음으로 메시지 비즈니스의 분기 매출이 비즈보드를 넘어섰는데 앞으로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카카오를 대표하는 광고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톡비즈 거래형 사업에 대해서는 "카카오커머스의 1분기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성장한 2조4000억원을 기록했고 이익률이 높은 선물하기 배송 상품의 성장과 직매입 상품의 전략적 운용으로 매출로는 전분기 대비 7%,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했다"며 "먼저 선물하기 거래액은 이커머스 시장 전반의 둔화세에 더해 작년 3월 코로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일시적으로 급증했던 거래액의 높은 기저 효과가 반영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배송 상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성장했고 특히 명품 뷰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하면서 선물하기 전체 거래액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카카오톡을 통해 느슨한 관계부터 가깝고 친밀한 관계까지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럭셔리 뷰티 상품은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며 "또한 선물하기에서만 제공되는 단독 상품과 커스텀 각인 같은 특별한 서비스를 본인이 직접 경험하기에 구매하는 비중도 증가했다. 그 결과 선물하기는 2022년 명품 뷰티 이커머스 1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상반기 중 선물하기는 브랜드 유치를 가속화하고 럭셔리 뷰티뿐만 아니라 패션, 잡화, 주얼리, 리빙까지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 온라인 명품 전문가 선물하기 럭스탭을 출시하여 성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톡스토어와 관련해서는 "톡스토어의 경우 상반기 톡 판매 전용 채널 메시지 기능과 요금제를 출시해 카카오톡 안에서 마케팅부터 구매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후 이용자들이 관심 브랜드로 추가한 톡스토어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면서 이용자와 브랜드를 연결해 주고 로열티를 강화하는 카카오 고유의 관계형 커머스로 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