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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박동식 사천시장 "우주항공·해양관광 중심 도시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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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민선 8기 박동식 사천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사천시는 내실있는 시정운영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다시 새로운 사천 시대 개막'에 초점을 맞춘 행정을 펼쳤다.

'원조 근면·성실맨'으로 불리는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주항공 중심도시와 해양관광 거점도시라는 투 트랙을 미래비전으로 삼고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박 시장은 긴급재난지원금 30만원 지급, 사천사랑상품권 200억원 발행, 결혼축하금 100만원 지급, 시내버스 노선 개편 등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회복과 민생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위성특화지구 위성개발혁신센터 유치, 우주항공청 사천 설립 확정 등 사천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정부의 굵직한 사업들을 유치하는 등 단순한 행정가가 아닌 16년간 의정활동을 한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능력과 강점을 최대한 살린 노련한 실리정치를 펼치고 있다.

박동식 경남 사천시장이 지난 1월 11일 오전 7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쓰레기 청소를 하고 있다.[사진=사천시] 2023.01.11

  ◆우주항공청 사천 설립 확정

박 시장은 제1호 공약이면서 사천시의 최대 최고 과제인 항공우주청 사천 설립을 위해 취임 전부터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쳐 정부부처, 국회, 경남도를 방문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는 우주항공청을 빠른시일내에 설립해야 사천의 미래가 밝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경남도당을 찾아 당위성을 설명하고, 중앙부처의 인맥들을 총동원해 발로 뛴 결과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두면서 사천 역사상 가장 거대한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 현재 정부의 우주항공청 특별법은 국무회의를 통과하고, 국회에 제출된 상태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지급했던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경기침체로 심각한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기에 충분했다.

시민들의 사기진작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하는 박 시장의 철두철미한 계산이 딱 맞아떨어진 것.

이 긴급재난지원금은 99%에 이르는 높은 지급율을 보였고, 사용율 또한 99.6%로서 사천지역의 내수경제를 활성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통행정

박 시장은 소통행정의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지금도 진행형이다.

시정파악과 민선8기 새로운 비전과 목표의 신속한 시정반영과 안착을 위한 발로 뛰는 행정과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하겠다는 시정철학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다.

부지런한 그의 성격과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는 진솔함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취임과 함께 시민행복 소통행정의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한 첫 행보로 읍면동 순방과 지역 시민단체와의 소통 간담회를 동시에 진행했으며,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장 현황보고와 함께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 및 검토를 하기도 했다.

◆시내버스 노선 개편

1995년 시군 통합 이후 처음으로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적으로 개편했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장점은 권역별, 행정구역별로 시내버스에 번호를 부여해, 시내버스 번호만으로도 어느 지역으로 운행하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노선번호의 첫 시간표만 알고 있으면 시내버스의 도착시간을 알 수 있도록 시내버스 시간표가 노선번호별로 규칙적으로 배정돼 있다. 3월 1일부터 본격 시행했다.

이번 개편으로 그동안 시내버스 이용에 따른 불편함이 많이 해소되는 등 교통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사천사랑상품권 발행

박 시장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월 10일부터 100억원 규모의 사천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경남 18개 시군 중에서 제일 늦게 시행한 것이지만, 만족도는 가장 높은 실정이다.

먼저 시행한 지역의 장단점을 벤치마킹해서 운영상의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10%의 높은 할인혜택과 가맹점의 결제 수수료 부담이 없도록 하면서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발행 5개월만에 100억원 어치의 사천사랑상품권을 추가로 발행하고 있다.

박동식 경남 사천시장(오른쪽)이 사천사랑상품권으로 떡을 구입하고 있다.[사진=사천시] 2023.01.12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사천시는 지난해 12월 국가우주위원회로부터 우주산업클서스터 위성특화지구로 지정돼 향후 우주산업의 금맥으로 불리는 위성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우주항공산업의 국가경재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약 25만평 규모의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가 조성 중이고, 일부는 분양을 개시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7개 투자기업과의 MOU 체결로 4747억원의 투자와 870여명 신규고용 창출을 확정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는 지역경제 살리기를 올해 시정목표로 정하고, 투자 인센티브 확대, 투자유치산단과 설치. 투자제안 시장 서한문 발송 등 적극적인 행정으로 이룬 결과이다.

◆사통팔달 도로교통망

박 시장은 사천읍 시가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사천 항공산업대교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 573억원을 투입하는 항공산업대교는 곤양면 검정리와 사남면 방지리를 연결한다.

국도 3호선과 국도 33호선을 잇는 사남~정동 간 국도대체우회도로사업도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공사가 지난 4월 착공함에 따라 교통사고 위험 해소와 교통난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해양관광 거점도시

박 시장은 남해안 중심 해양관광 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5개 섬을 연결하는 '삼천포 무지개 생태탐방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실안관광단지와 남일대 해수욕장 주변에 관광객이 머물다 갈 수 있는 리조트형 호텔을 건립하고, 삼천포항 팔포음식 특화지구에는 목섬을 잇는 무지개다리를 건설한다.

새로운 해양관광문화를 선사하기 위해 곤명 역세권에 생태관광 물빛정원을 조성한다. 사천 최초 거북선길 경관정비 사업, 실안낙조와 어우러진 등대모형 및 포토존 설치사업 등 관광인프라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과 어촌의 활력 지속성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 600억원 규모의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의 공모도 준비 중이다.

◆향후 과제

박 시장은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우주항공산업과 해양관광 중심도시 사천건설을 위해 초심으로 힘차게 뛰겠다는 각오다.

사천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전통시장 및 상권회복, 도시가스 보급 확대, 실비문화 특화거리 조성, 전국 규모 체육대회와 전치훈련 유치 등을 통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통한 초격차 실현을 위해서는 우주항공청 사천 설립을 비롯해 우주항공산업 앵커기업 유치, 우주산업 스타트업 육성,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유치, 항공MRO산업 고도화, 우주항공산업 인력 양성 지원, 미래 모빌리티산업 육성에 나선다.

체류형 관광 완성으로 해양관광 중심도시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선인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천IC복합유통단지 조기 가동 등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도시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는다.

사천항공산업대교 건설, 진주~사천 항공산업선 국가철도망 구축, 축동~정촌간 도로 개설 등 도시 인프라 확충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회복지 시책 확대, 문화체육 인프라 확장으로 삶의 만족도 향상도 향후 과제로 손꼽힌다.

m2532253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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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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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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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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