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뉴욕 프리뷰] 미 주가지수 선물 혼조...GE·릴리움·쓰리엠↑ VS GM·스포티파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이번 주 미국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빅테크 실적 발표 등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미 주가지수 선물이 혼조세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25일 오전 9시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S&P500선물은 전장 대비 1.50(0.04%) 오른 4585.25,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44.75(0.29%) 전진한 1만5607.50에 거래되고 있다. E-미니 다우 선물은 6.00(0.03%) 내린 3만5575.00으로 약보합에 머물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전날 다우지수는 11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지속했다. 2022년 4월 이후 최고치도 경신했다. S&P500과 나스닥 지수도 각각 0.4%, 0.2% 올랐다.

2분기 어닝시즌을 맞아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한 데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7월을 끝으로 금리를 더 이상 올리지 않을 수 있다는 긴축 종료 기대감이 부각된 덕분이다.

시장에서는 25~26일 양일간 열리는 7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될 가능성을 사실상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다만 9월 이후의 금리 인상 여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다. 시장은 연말까지 동결 가능성을 50% 이상으로 보고 있다.

다만 월가 전문가들은 금리를 동결했던 지난달 연준이 연말까지 2회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던 만큼 이번 회의에서 연준이 당장 금리 인상 중단에 대한 직접적 신호는 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미즈호 인터내셔널의 에블린 고메즈-리에히티 전략가는 이날 개장 전 시장이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다사다난한 한 주가 시작되기 전에 주식 시장에 진입할 만큼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총 16조3000억 달러에 달하는 S&P500 기업들이 이번 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 미국 자동차 회사 제너럴 모터스(GM)은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을 내놓고 연간 실적 전망치도 상향했다.

글로벌 복합제조업체 제너럴 일렉트릭(GE)도 기대 이상의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항공우주 분야의 강력한 수요와 재생 에너지 사업의 기록적인 수주를 이유로 연간 순이익 가이던스를 상향했다.

[사진=뉴스핌]

 

이날 장 마감 후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구글 모회사 알파벳(GOOGL)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올 상반기 기술주 랠리를 이끈 인공지능(AI) 열풍의 중심에 선 기업들인 만큼, 이들의 실적 발표 이후 AI 훈풍이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외에도 시장은 이번 주 나올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 6월 개인소비지출(PCE) 및 개인소득, 2분기 고용비용지수 등 경제 지표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시장에서는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수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수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오는 28일 발표를 앞둔 근원 PCE 물가 지수는 6월 4.2%로 5월 4.6%에서 둔화됐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원자재 가격은 중국 지도부가 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추가 정책 조처를 약속함에 따라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국제 유가는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구리와 철광석 가격도 중국의 부동산 경기 부양 기대감에 상승했다.

개장 전 특징주로는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한 ▲GE의 주가가 4% 가까이 상승 중이다. 반면 ▲GM은 기대 이상의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개장 전 주가가 0.2% 밀리고 있다.

미국의 화학 제조업체 ▲쓰리엠(MMM)은 월가 예상을 웃도는 분기 매출 발표에 개장 전 주가가 3% 오르고 있다. 회사는 연간 순이익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

중국의 경기 부양 기대 속에 ▲알리바바(BABA) ▲제이디닷컴(JD) 등 미 증시 상장 중국 기업들의 주가도 개장 전 1~3%대 오름세다.

독일 에어택시 업체 ▲릴리움(LILM)은 올해 상반기 현금 지출이 예산 범위를 넘지 않았으며, 유럽연합 항공안전청(EASA)의 감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주주 서한 발송 후 주가가 일시 5% 넘게 상승했다가 현재는 1% 내외로 상승폭을 줄였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스포티파이 테크놀로지(SPOT)는 월가 전망에 못 미친 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가 6% 가까이 하락 중이다.

한편 이날 프랑스 명품기업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가 이날 오후 보고서를 통해 중국 소비 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어서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