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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도 '공매도 전면금지' 목소리↑...금융당국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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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의원 "공매도 처벌 강화·서킷 브레이크 도입"
공매도 순기능 저해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정치권에서도 공매도 전면금지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금융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만큼 표를 의식한 정치권에서 공매도 제도 전면 개선, 공매도 한시 금지 등의 점차 압박의 수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1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불법 공매도와 관련한 전수조사와 제도적 개선이 완비될 때까지 공매도 자체를 한시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권성동 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05차 이균용 대법원장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9.21 leehs@newspim.com

그러면서 "불법 공매도에 대한 엄중한 처벌, 기관 및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의 담보 비율 합리적 조정, 주가 하락이 과도할 경우 자동으로 공매도가 금지되는 공매도 서킷 브레이크 등은 모두 대선공약"이라고 덧붙였다.

권 의원은 '친윤(친윤석열)' 핵심 인사로 꼽히는 인물로, 지난달 30일 페이스북에서도 불법 공매도에 대한 가중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맞춰 금융당국도 최근 공매도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발언을 연일 이어가고 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KRX ESG 포럼 2023'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매도에 대해 가능하면 국민들이, 모든 투자자가 만족하는 쪽으로 전면 재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도 불법 공매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글로벌 IB 등이 계속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보고 개인투자자들이 우리 주식시장을 신뢰하지 않는 것에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저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공매도를 금지할 경우 가격 발견 기능이 작용하지 않아 시세 조종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적정 가치 이상으로 고평가된 종목에 공매도 주문이 집중되면 해당 종목 주가를 하락시키지만, 공매도 된 물량 역시 반드시 청산돼야 하므로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하는 것은 막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자본시장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공매도 규제효과 분석' 보고서에서 "공매도 금지는 주식시장의 가격효율성을 떨어트리고 변동성은 확대했으며, 시장거래도 위축시켰다"고 분석했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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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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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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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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