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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순천시, 전남 중심도시 육성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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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도민과의 대화 "정원박람회 성공·글로컬대학30 선정 축하"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의 중심도시 순천을 적극 지원해 전남도 전체에 선순환될 수 있도록 하겠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7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열린 순천 도민과의 대화에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신화로 모두가 순천을 주목하고, 순천이 대규모 투자유치가 이뤄지고 새로운 산업 생태계도 만들어지는 등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지사, 노관규 순천시장,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 김석운 순천소방서장, 손영진 순천대 기획처장 등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7일 오후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 2023 순천시 도민과의 대화에서 도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전남도] 2023.11.27 ej7648@newspim.com

이날 도민과의 대화에선 순천대 총학생회 측이 교육부 공모사업인 '글로컬대학30' 선정과 관련해 전남도의 적극 지원에 보답하는 캐리커쳐와 롤링페이퍼를 김영록 지사에게 직접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 순천에서 이뤄진 일들은 모두 전남도와 함께한 여정이었다"며 "순천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인력과 예산 지원에 힘써주고, 경전선 우회 문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투자, 바이오 신산업 육성 등 타 지역의 반발이 우려됨에도 불구하고 순천의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록 지사는 "순천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순천만 갯벌 등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 자원의 보고이자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혁신적인 노력이 더해져 명실상부 '대한민국 생태수도'로 우뚝서고 있다"며 "글로컬대학30 선정까지 순천에 경사가 많았다. 모두 순천시민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다"고 화답했다.

순천시는 이날 재해위험도 C·D 등급으로 급경사지 붕괴 위험이 있는 승주읍 유평리 인근에 시설물 정비가 필요하다며 5억 원의 재정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 지사는 "이곳은 재해위험도가 높은 붕괴위험지역이므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변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석한 도민들의 건의도 이어졌다. 

김효숙 도사동 통장협의회 부의장은 "도심을 관통하는 국도 2호선이 도심 확장과 순천만국가정원 방문객 등으로 교통체증이 극심해 우회도로 건설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현재 국토교통부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지자체 수요조사가 끝난 뒤 초기 검토단계에 들어갔다"며 "전남도는 자체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 중이고 설득력 있는 논리 개발을 통해 국도 2호선 우회도로가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현장에 참석한 이금옥 순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순천이 정원문화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도록 전남도의 지속 관심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로 전국에서 정원 도시를 벤치마킹하는 등 명실상부 지방자치시대의 새로운 표준 모델이 됐다"며 "순천 정원문화산업 육성 관련 신규사업 국고 확보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외에도 도민들은 ▲주암농공단지 인근마을 진입 우회도로 개설 ▲여순사건 희생자 및 유족 결정 신속 추진 ▲정원과 함께하는 대규모 예술축제 개최 등을 제안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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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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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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