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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등 재계 총수도 간다…'CES 2024' 시동거는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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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AI 청사진 공개
현대차, UAM·로봇 비즈니스 전략 공개
HD현대 정기선 CES서 첫 기조연설...글로벌 데뷔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가 1달 앞으로 다가왔다. CES에서 신제품을 출시하는 기업들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우리 기업 중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 현대차, SK, HD현대 등도 CES에 참가해 각자의 영역에서 미래 신기술을 뽐낸다.

특히 CES 2024에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기조연설을 하는 한편 현대차 정의선 회장 역시 방문 가능성이 높아 이번 CES에 힘이 실릴 것이란 관측이다. 

◆삼성 한종희 VS LG 조주완 AI 빅매치

11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이어지는 CES 2024 주제는 '올 투게더, 올 온(ALL TOGATHER. ALL ON.)'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통상 CES에서 TV와 가전 신제품을 공개해 왔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모두를 위한 AI : 일상 속 똑똑한 초연결 경험'을 주제로 삼성전자 AI 전략을 공개한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지난 7일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들에게 프레스 컨퍼런스 초대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왼쪽)과 조주완 LG전자 사장 [사진=각 사]

삼성전자는 최근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모델 '삼성 가우스' 모델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CES가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체 플래그십 신제품 공개 행사 '언팩'을 개최할 계획인데, 이 자리에서 온디바이스 AI인 가우스를 탑재한 'AI폰'을 시장에 내놓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조주완 LG전자 사장(CEO) 역시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 'LG 월드프리미어'의 대표 연사로 등단해 LG전자의 AI기반 고객 경험을 소개할 계획이다. LG는 전사적으로 초거대 AI 개발에 나서고 있는데, CES 2024를 통해 LG전자가 선보이게 될 AI 혁신과 비전을 본격적으로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정의선 CES 참석할듯..SK 최태원은 '글쎄'

올해 CES에 불참한 현대차의 경우 CES 2024에 힘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정의선 현대차 회장 역시 CES 2024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

과거 2022년 열린 CES에서 현대차는 로보틱스와 메타버스가 결합된 '메타모빌리티'를 테마로 CES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자동차 기업이 자동차 대신 로보틱스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기술을 앞세웠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란 평이 이어졌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022 CES에서 로보틱스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현대 월드와이드 유튜브 캡처]

CES 2024에서 현대차는 전기차, 자율주행차, UAM, 로봇 등 현대차 그룹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 사업과 관련된 보다 구체화된 청사진이 제시될 것이란 기대감이 있다.

SK그룹의 경우 2022년 CES부터 SK그룹 차원에서 SK통합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CES 2024 역시 SK통합관으로 운영되고, 전시 테마 역시 작년 '탄소중립'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올해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직접 CES를 찾아 CES에 힘을 실었다면, 올해는 SK 그룹 차원에서 발표하는 특별한 기술전략이 없어 불참할 가능성이 높다.

◆CES 기조연설자 정기선 띄우기 나선 HD현대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사진=HD현대그룹 제공]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은 CES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 (Xite Transformation)' 비전을 공개한다. HD현대 측은 정 부회장이 이번 연설을 통해 인프라 건설의 종합적인 혁신 전략과 중장기 목표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육·해상을 아우르는 '퓨쳐빌더(Future builder)'로서 지속가능한 미래 구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통상 CES 기조연설자의 경우 그 해 CES 주인공으로 미이더 참석자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만큼, 정 부회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는 것은 그만큼 HD현대가 내년 CES에 공을 들였다는 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정기선 부회장은 지난달 임원인사를 통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2021년 10월 사장 자리에 오른 지 약 2년 1개월 만에 부회장으로 승진한 것이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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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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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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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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