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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몰린 중대형 아파트, 1순위 경쟁률 전년도 대비 1.7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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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5㎡ 초과 중대형 지난해 평균 1순위 경쟁률 17.02대 1… 22년도 대비 약 1.7배
비규제지역 중대형, 100% 추첨제와 공급량 감소 영향으로 수요자 집중 현상 나타나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지난해 분양 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중대형 아파트에 몰린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중대형 아파트(전용 85㎡ 초과)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7.02대 1로 나타났다. 22년도 1순위 평균 경쟁률인 10.53대 1과 비교하면 약 1.7배 증가한 수치다. 이에 비해 중소형 아파트(전용 85㎡ 미만)의 지난해 1순위 평균 경쟁률은 중대형에 비해 다소 낮은 9.43대 1로 기록됐다. 22년도 7.72대 1을 기록한 1순위 평균 경쟁률과 비교하면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중대형 아파트의 경우 중소형과 달리 강남∙서초∙송파∙용산구를 제외한 전국 분양시장에서 100% 추첨제가 적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추첨제는 청약 가점이 낮아 분양시장에서 다소 불리한 위치에 있던 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을 위한 좋은 기회로 이용되고 있다.

또, 지난해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량이 감소한 것도 중대형 아파트에 수요가 몰린 이유 중 하나로 분석된다. 중대형 공급 물량은 22년도(2만8,587세대) 대비 약 1.68배 하락한 1만8,610세대로 조사됐다. 공급량이 줄어들면서 중대형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지고 추첨제에 대한 이점으로 중대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는 양상이다.

실제로 비규제지역 내에서의 중대형 아파트는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8월 대전 서구에서 분양한 '둔산 자이 아이파크'의 전용면적 99㎡, 145㎡의 1순위 경쟁률은 각각 429.41대 1, 226대 1을 기록했다. 이 결과는 전용 84㎡의 1순위 경쟁률인 65.29대 1과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인다. 지난해 10월 강원 춘천시에서 분양한 '더샵 소양스타리버'의 전용면적 112㎡ 1순위 경쟁률은 104.73대 1로 집계돼 전용면적 84㎡는 56.30대 1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올해에도 우수한 입지를 갖춘 곳에 공급되는 중대형 아파트에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은 26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2개 단지, 총 2,667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이 중 지하 5층~지상 35층, 전용면적 84~178㎡의 1,668세대로 구성된 2단지를 1월 우선 분양한다.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 사업으로 포항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 높은 남구 중심 생활권에 위치하면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대이초, 이동중, 포항제철고 등 초·중·고교가 인접하고, 이동의 학군과 학원가 등 우수한 명문 교육 여건까지 갖췄다. 특히 고급 아파트에서만 볼 수 있던 조·중식 서비스(유료)를 포항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DL이앤씨는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일원에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2회차 분양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2회차 분양물량은 전용면적 ▲84㎡A 103세대 ▲84㎡B 69세대 ▲102㎡ 50세대 등 총 222세대로 구성돼 있다. 최근 착공한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2028년 개통 예정)에 따른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으며 2회차 청약 신청 고객에게는 발코니 확장 무상을 지원한다. 2회차 분양물량 전 세대는 단지의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을 갖춘 점이 강점이다.

DL이앤씨와 DL건설은 3월 부산 동구 범일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범일'을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03㎡, 총 1,080세대 중 856세대가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부산지하철 1호선 범일역과 2호선 문현역 역세권 아파트이면서 동천이 단지 옆으로 흘러 쾌적함까지 갖췄다. 현대백화점(부산점), 이마트(문현점)를 비롯해 부산시민회관, 부산MBC, 자유도매시장 등 재래시장까지 다양한 인프라가 가깝게 위치한다. 문현금융단지와 북항 재개발 사업부지와 인접해 배후 주거지로 꼽힌다.

포스코이앤씨는 3월 강원 속초시 금호동 일원에서 '속초영랑공원 더샵'을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196㎡, 총 1,024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영랑호, 청초호, 영랑호CC, 설악산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교동초, 속초중, 설악중, 속초여고 등의 학교가 위치한다. 속초 중심 상권이 몰려 있는 속초중앙전통시장과 설악로데오거리, 속초의료원,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속초문화예술회관 등 각종 주거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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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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