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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GO!] '정읍·고창' 유성엽 "진심 어린 감동정치 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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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시! 유성엽'...'4선 중진의원의 힘으로 꽃피우겠다'"
"선거운동 기간 바른 말, 바른 행동, 바른 마음의 3원칙 고수"
"미흡한 전북 정치력 복원...새만금사업을 국가사업으로 발전·완성"
"인천~새만금~무안~여수~김해~가덕도 연결, L자형 고속철도 건설"

[정읍=뉴스핌] 고종승 기자 = 유성엽 정읍시·고창군선거구 민주당 예비후보는 9일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 의지를 강조했다. 선거운동 기간 "바른 말, 바른 행동, 바른 마음의 3원칙을 지키겠다"는 다짐이 확고했다.

유 예비후보는 새만금잼버리 실패와 이어진 보복성 예산삭감 등 중대 현안의 대응 미흡과 전남 한빛원전 주변 지역인 고창에 대한 차별적 지원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유 예비후보는 고시 합격이후 관직과 민선 정읍시장에 이어서 국회의원 3선(18대·19대·20대) 경력을 바탕으로 이러한 불합리를 타파해 정읍·고창은 물론 전북특별자치도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인구 감소에 직면한 지역의 근본적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인구 유입을 장려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과 주거조건 및 교육환경 개선 등 관련된 인프라 개발을 약속했다.

[정읍=뉴스핌] 고종승 기자 = 유성엽 예비후보가 정읍 상동에 마련한 천막캐프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뉴스핌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4.02.09 gojongwin@newspim.com

다음은 유성엽 예비후보와 일문일답.

- 선거캠프가 천막으로 허술해 보이는데

▲사실상 비닐하우스에 가깝다. 저렴하고 실용적이며 효율적으로 꾸몄다. 비좁고 열악한 천막캠프지만 수많은 지지자들의 발걸음에 용기가 더해진다.

과거에도 민주주의가 위기에 닥칠 때마다 천막 안에서 많은 해결책을 마련하고 실행하는 등 비상사태에 대응했듯이 지금도 정치는 퇴보하고, 경제는 어렵고 모든 게 위기 상황이다.

얼마 전 이재명 당대표도 천막 단식투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굳건한 대국민의지를 보여줬듯이, 허름한 천막캠프는 '와신상담'과 같은 굳은 의지의 결정체이다.

- 총선 슬로건과 캐치프레이즈에 담고 있는 의미는

▲총선 슬로건은 '역시! 다시! 유성엽'이다.

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읍시장과 3선 국회의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민주통합의원모임 원내대표 등 여러 경험을 쌓은 것은 정읍과 고창 주민들께 말씀드릴 수 있는 나의 장점이다.

재임 시절 정읍‧고창의 국가예산을 3배 증가시켰고 21대 전북 국회의원 10석을 사수해 도민들의 권리를 지켜냈다.

전북대 정읍캠퍼스, 내장산국립공원 구역조정, 비관적이던 노을대교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노을대교 시작예산 확보 등의 역할자로서 지역발전의 기초를 다지고 새만금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담아 '역시! 다시! 유성엽'으로 슬로건을 정했다. 캐치프레이즈도 주민들의 '응답하라 유성엽'이란 요구에 '정읍시장, 3선 국회의원의 경험, 4선 중진의원의 힘으로 꽃피우겠습니다'로 답했다.

- 각종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 줄 곧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선거운동 초기 'all바른 3원칙'은 정읍과 고창 주민들의 마음속에 녹아들었고 나의 목표와 비전, 진정성 등이 더해져 각종 여론조사에서 모두 막강 1위의 굳건함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전주KBS와 전북일보 여론조사에서 52%의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지만, 자만하지 않고 4월10일까지 겸손하게 주민들을 만나겠다.

지역주민들의 희망찬 지지를 바탕으로 남은 선거운동 기간 시민들과 협력하며 정읍과 고창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

유성엽 예비후보 공보물[사진=유성엽 캠프]2024.02.09 gojongwin@newspim.com

- 국회의원선거 출마 이유와 민주당 경선에 임하는 각오는

▲사랑했던 아내의 마지막 유언에서 언급된 진정한 정치를 펼쳐보고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다시 출마한다.

"그간 받았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라"는 아내의 말처럼 이제 정읍과 고창을 위해 내 모든 걸 태워 낼 수 있는 각오와 준비가 됐다.

바른 말과 행동, 마음이란 3원칙을 깊이 품으며 다시 한번 사회에 기여하고 지역주의를 넘어 국가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마음으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 지역선거구에서 정계 복귀를 결심하게 된 까닭은

▲정계 복귀를 결심한 것은 주민들의 목소리와 요구를 직접 듣고 그에 부응하고자 하는 나의 의지에서 비롯됐다.

아내의 유언이 출마의 동기와 원동력이 됐지만 '경력직 유성엽'으로서 가진 경험과 인맥 그리고 소신으로 정읍시민‧고창군민에서 받았던 사랑과 은혜를 돌려드려야 한다는 각오다.

민주주의라는 기반 아래 지역의 고민과 요구를 국회와 정부에 관철시키고 그에 따른 정책을 개발해 펼쳐냄으로써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의 수준을 끌어 올리겠다.

출마선언 이후 지역주민과 언론들이 '중진 역할론'으로 받쳐줘서 고맙다. 4선 의원으로서 전북은 물론 민주당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싶다.

- 주요 정책과 공약은

▲우리나라 서쪽의 인천공항~새만금~무안공항~여수공항~김해공항~가덕도 신공항을 연결하는 'L자형 고속철도' 건설을 통해 신산업 발굴과 육성, 산업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찾고자 한다.

이 공약은 교통 편의성 향상은 물론 연결되는 각 지방간의 교류 증대로 우리지역 경제에 큰 도움되리라 확신한다.

또 국가 전체의 교통망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며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동시에 견인하는 중요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이어 '첨단과학산업과 바이오 생명도시 정읍'이다.

정읍은 현재도 노력하고 있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첨단과학산업과 바이오 생명도시'로 나아가야 하며 이를 위해 더 큰 투자와 더 촘촘한 체계적 전략이 필요하다.

국가 차원의 연구 및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산업단지 인프라를 강화하고 기업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세제 혜택을 도입할 것이다.

아울러 대학원 설립과 지역교육체계 강화로 첨단과학 분야 전문가를 양성해 고부가가치 미래발전의 기반을 구축하겠다.

▲고창은 '세계유산과 농수산물 명품의 국가적 중심'으로 발전방향을 수립하고 실행할 것이다. 7가지 세계유산과 명소들에 대한 전국화 및 세계화를 목표로 홍보·마케팅에 주력하겠다.

흔히들 농어촌에 체험관광을 묶어 '6차 산업'이라 하지만 고창이 가진 '명품'이란 이미지까지 더해져야만 '6차 산업 1등 도시'로 완벽해질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농어촌의 경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농어민과의 협력 강화, 새로운 콘텐츠가 무한 생성될 수 있는 기틀 마련 등의 조건이 어우러져야만 한다.

유성엽 예비후보 선거공보물[사진=유성엽 캠프]2024.02.09 gojongwin@newspim.com

 - 인구소멸에 대한 극복방안은

▲저출산, 고령화, 지역소멸이라는 문제는 대한민국 전체의 고민이다.

이를 극복하려면 청년층의 경제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젊은 부부와 가족 중심의 사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해야 한다.

또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빠르고 현실적인 진로체험을 제공하는 한편 "미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도록 물심양면의 지원이 필요하다.

민생경제를 살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보장하며 주거와 생계의 안정을 돕는 등 혹시라도 실패할 경우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이 언제나 청년층을 뒷받침해 줘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 인프라의 확충이 필수적이다. 국가재정을 충분히 확보해 교통, 통신, 생활 인프라를 강화하면서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촉진해야 한다.

교육의 기회 평등을 위해 대학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은 줄이면서 지역 간의 균형발전까지 안배한 국내 주요 대학 지방 분산배치도 더는 미룰 일이 아니다.

- 윤석열 대통령실과 현 정부에 대해서 평가하면

▲국민들의 선택을 받아 출범한 정부를 존중하지만 윤석열 정권은 그 행태가 갈수록 무도해지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그저 악수하며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던 야당 국회의원의 사지를 강제로 들어 행사장 밖으로 끌어낸 모습, 이를 보고 우리 국민들은 과거 군부독재시절을 떠올려야 했다.

이번 총선은 국민을 밑으로 내려다보는 검찰독재를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이다.

강력한 야당을 만들어 윤석열정권의 국정 파행을 확실히 견제하고 우리가 지켜온 민주주의를 복원해야 할 것이다.

- 당선된다면 어떤 국회의원으로 일하고 싶은지

▲국회의원의 기본적 책무는 국민의 대표로서 나라를 편안케 해 사회 전 분야에 걸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또 주민들을 위해서는 다양한 측면의 발전적 요소를 극대화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효율적인 지역사회 전 분야의 선순환을 이뤄내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내가 정읍사람이고 고창사람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는 자긍심을 높이는 것으로 생각한다.

어떤 국회의원이 될 것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러한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를 어느 정도 진실성 있게 달성하는가 또는 이를 넘어선 기대 이상의 효율성을 낼 수 있는가에 있다고 본다.

소탐대실하지 않는 분별력이 있어야 하고 필요한 일에 집중하는 추진력이 있어야 하며 눈치 보지 않는 소신으로 작거나 난감한 일도 회피하지 않고 합리적 결론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중재력과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현재 정읍·고창에 필요한 국회의원은 경험과 인맥을 두루 갖춘 인물로 '경력직 유성엽'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한 예를 들자면 지난 1월18일 공식 출범한 전북 특별자치도에 대해 한 말씀 올리고 싶다.

제도의 취지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정부의 승인권한 상당 부분을 도지사에게 이양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정부가 작년 예산편성 당시 도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새만금사업의 예산을 대폭 삭감해 버렸고 이후 도내 일부 국회의원들은 반토막 예산 복원을 놓고 논공행상에 열중했었다.

제도의 취지대로 전북특별자치도가 성공하려면 부여된 권한 만큼의 보장된 예산증액이 있어야 한다.

주방보조에게 어느 날 갑자기 식칼과 프라이팬을 쥐여 준다 한들 음식을 만들 재료가 없다면 주방장이 될 수 없는 이치와 같다.

앞으로 22대 전북의 국회의원은 주방장에게 넉넉한 재료로서 이양된 권한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걸맞은 예산과 전북특별자치도만의 사업을 확보해 내는 것이 가장 큰 역할이 될 것이다.

다시 한번 정확한 분석과 소신 있는 의정활동이 가능한 '경력직 유성엽'이 필요한 이유라 말씀드리고 싶다. 전북특별자치도의 확실한 미래, 정읍과 고창의 자긍심이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유성엽 예비후보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사진=유성엽 캠프]2024.02.09 gojongwin@newspim.com

 gojongw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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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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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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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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