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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팀, 2차전지용 소화액 및 분사시스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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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이 차단된 상태에서도 자동으로 작동하는 반응성 시스템
1,2차리튬전지 생산관련시설 화재 진화용도 동시 출시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전동화 열관리 소재 전문기업 나노팀이 2차전지용 소화액 및 분사시스템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2차전지용 소화액과 이를 사용하여 동력이 차단된 상태에서도 즉각 반응식으로 전기차, ESS 화재를 소화할 수 있는 소화액 분사시스템 및 1,2차 리튬전지를 생산하는 시설에서 사용 가능한 소화액 제품을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당사 열폭주차단패드로 화재 확산을 지연시키는 역할에 더 나아가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그 화재를 즉각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소재와 시스템을 준비했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나노팀은 자동차 및 K-배터리 고객들로부터 열폭주차단패드 제품 수주를 받는 등 기존 에어로젤을 대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나노팀의 열폭주방지패드가 일부 조건에서 하나의 배터리 셀 화재가 다른 배터리 셀로 전이되지 않는 NP(Non-propagation) 수준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나노팀 로고. [사진=나노팀]

이번에 출시한 2차전지용 소화액은 차량 1대당 최대 2L 용액으로 고열량 하이니켈 NCM 배터리 화재까지 소화할 수 있어 20L 이상 필요한 여타 기술 대비 경제적이다. 소화액을 분사하는 시스템은 전기차 화재가 발생해 전류가 차단된 상황에서도 전자적 제어가 필요 없이 즉각적으로 작동하는 반응형 시스템 기술이 적용됐다.

나노팀 관계자는 "당사는 열폭주차단소재를 통해 화재의 확산을 지연시키고 궁극적으로는 화재를 소화시키는 기술을 연구 개발 중이었다"며 "최근 화성의 화재 사건을 계기로 제품 출시 일정을 앞당기게 됐다"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2차전지를 생산하는 공장의 화재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소화기 형태나 2차전지를 보관하고 운반하는 캐리어 형태로도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나노팀 최윤성 대표이사는 "본 기술을 통해서 전기차와 리튬계 2차전지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당사 화재진압 소화액과 분사시스템으로 다시는 이번과 같은 불행한 일이 재발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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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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