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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걸그룹 '블랙스완'... 미니앨범 '롤 업'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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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메가 히트곡 'Butter' 프로듀서, 비욘세 인무가 KANY 등 참여
초창기 한류 토대 구축한 '베이비복스'의 윤등룡 대표 제작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다국적 글로벌 걸그룹 '블랙스완'(BLACK SWAN)이 오는 31일 오후 6시 미니앨범(EP) '롤 업(Roll Up)'으로 컴백한다. 지난해 5월 싱글 앨범 '댓 카르마(That Karma)'를 발표하면서 눈길을 끈 블랙스완은 한국인이 한 명도 없는 다국적 케이팝 걸그룹이다. 파투, 앤비, 가비, 스리야 등 4명의 멤버가 만나 오랜 호흡을 맞춘 끝에 세상에 나왔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다국적 걸그룹 '블랙 스완' [ 사진 = 디알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7.29 oks34@newspim.com

첫 미니앨범(EP)에는 총 4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Roll Up'은 블랙스완 멤버들의 걸크러쉬 컨셉의 '끝판왕'이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공격적인 비트의 댄스곡이다. '남의 눈치 보지말고 자신 있게 드러내'라는 메시지와 'Roll Up, rolling up'하는 후크가 중독적이다.

'Roll Up'은 BTS 메가히트곡 'Butter', 블랙핑크의 'Love to Hate Me'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던 프로듀서 롭 그리말디(Rob Grimaldi), 앨리나 스미스(Alina Smith), 로렌 다이슨(Lauren Dyson), 에이 라이트(A Wright), 알렉스 슈워벨(Alex Schwoebel), 렌스(Rence), 매티 미츠나(Matty Michna)가 의기투합 했다. 작사에는 실력파 뮤직그룹 153/Joombas출신 bay, 전세희, 윤이 참여했다.

안무에는 비욘세와 샤이니 등 월드클래스 아티스트들과 작업했던 세계적 안무가 카니(KANY)가 참여, 블랙스완 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유니크한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도 자니브로스(ZANYBROS) 팀의 이사강 감독과 두바이 현지 로케이션으로 제작된 블록 버스터급으로 관심을 모은다.

앨범 수록곡 '쎄 제메 뷰(C'est jamais vue)'는 블랙스완 리더 파투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블랙스완의 감각적인 보컬과 혁신적인 프로듀싱팀 Blurred Line Publishing이 만나 완성된 곡이다. 딥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 이 곡은 펑키한 리듬과 트렌디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다국적 걸그룹 '블랙 스완'의 미니앨범 커버. [사진 = 이알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7.29 oks34@newspim.com

또다른 수록곡 '더블 다운(Double Down)'은 통통 튀는 비트와 트렌디한 신스가 이끄는 중독성 있는 곡으로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감이 돋보인다. 타이틀곡 'Roll Up'과는 180도 다른 노래로 청중들이 따라 부를수 있는 이지 리스닝 곡이다. 지난 6월 두바이 워터밤 무대에서 최초로 선공개 된 바 있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 '라 붐(La Boum)'은 신스팝과 뉴웨이브 장르의 특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레트로와 트렌디한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한편 블랙스완은 재탄생 컴백 이후 지난 1년 동안 CNN, BBC, Rolling Stones, Billboard 등 글로벌 미디어의 인터뷰로 주목받았으며, 인도 오디샤에서 열린 '2023 하키 월드컵' 오프닝 세레모니, 인도 발리우드의 성지 뭄바이, 미국 LA, 두바이 워터밤 등에서 동서양의 매력을 겸비한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31일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블랙스완 소속사 디알엔터테인먼트 윤등룡 대표는 한류의 원조격인 베이비복스의 제작자로 이름을 날렸다. 1997년 데뷔앨범을 내놓은 뒤 국내 가요계를 평정, 이후 중국진출 등을 통해 한류의 기초를 다져온 제작자다. 윤대표는 "데뷔 당시 한국인 전혀 없이, 외국인으로만 이루어진 K-팝 걸그룹이라는 수많은 물음표가 이제 느낌표로 수직 상승할 것"이라며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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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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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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