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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4일 제2회 한·미·일 경제대화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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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려
한미일 정재계 주요 리더들 회동...정책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은 오는 4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2회 한·미·일 경제대화(Trilateral Executive Dialogue, 이하 TED)를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TED는 한국, 미국, 일본 3국의 정·재계 주요 리더들이 모여 민주주의와 공동 번영을 위한 다각적인 기회를 발굴하고, 경제 발전 및 국가 안보 등 포괄적인 상호 이익 확대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하는 정책 세미나로 이번이 2번째다.

[광명=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2024.01.03 pangbin@newspim.com

한·미·일 3국 간 유대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 경제적 번영, 국제 안보, 정부 시스템, 공유 가치를 굳건히 지키는 길이라는 취지로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범했다.

TED는 우드로 윌슨 센터(Woodrow Wilson Center), 허드슨 연구소(Hudson Institute), 21세기 정책 연구소(21st Century Policy Institute), 인도·태평양 포럼(Indo-Pacific Forum), 동아시아 재단 등 5개의 국제적인 유력 싱크탱크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현대차그룹은 TED의 취지에 견해를 같이하고 글로벌 모빌리티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3국 간 민간 및 정부 협력에 기여하기 위한 차원에서 메인 스폰서 자격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행사를 다방면에서 후원한다.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미·일 3국의 정부, 의회, 기업 등에서 주요 인사 약 100명이 참석한다.

한국 측에서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유정준 SK온 부회장,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인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기선 HD 현대그룹 부회장, 홍범식 LG 사장 등이 함께한다.

미국 측에서는 빌 해거티(Bill Hagerty, 공화당) 테네시주 상원의원, 크리스 쿤스(Chris Coons, 민주당) 델라웨어주 상원의원 등 미 의회의 중진 상원의원을 포함한 연방 상원의원 7명과 모건 오테이거스(Morgan Ortagus) 前 미 국무부 대변인,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 미국 대사, 반도체 기업 퀄컴(Qualcomm)의 알렉스 로저스(Alex Rogers) 사장, 에너지 기업 콘티넨털 리소시스(Continental Resources)의 해롤드 햄(Harold Hamm) 설립자 겸 이사장 등 다수의 기업인이 참석한다.

미국 정치권에서는 당파를 떠나 한·미·일 협력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공화당과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동반 방한했다.

일본 측에서는 도요타(Toyota), 덴소(Denso), NEC(Nippon Electric Company), NTT(Nippon Telegraph and Telephone) 대표 등이 행사에 동참한다.

우드로 윌슨 센터, 허드슨 연구소, 21세기 정책 연구소, 인도·태평양 포럼, 동아시아 재단 등 싱크탱크 대표들도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략적 무역 및 투자', '바이오 보안', '에너지 협력',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위한 기술과 민간 부문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의 세션이 진행되며, 한·미·일 3국 주요 인사들 간의 자유로운 대담과 교류의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미국 연방 상원의원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한 빌 해거티 상원의원은 행사 참석 전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한·미·일 3국이 경제, 외교, 전략적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한·미·일 경제대화를 후원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리더십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한·미·일 3국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관계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중요한 행사를 후원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한·미·일 3국의 경제 및 문화적 유대를 지속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글로벌 모빌리티 선도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참석자 및 배우자들을 대상으로 한식, 국악, 한옥,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등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의 조화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1회 TED에서도 '거시경제 현황 및 전망', '무역·투자·에너지', '군사 안보', '신뢰 기반 기술 외교' 등을 주제로 한 여러 세션이 진행돼 자유와 민주주의, 시장 경제에 바탕을 둔 한·미·일 3국 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진 바 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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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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