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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지준율 인하에 연일 급등세...상하이지수 3100선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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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087.53(+86.58, +2.89%)
선전성분지수 9514.86(+598.21, +6.71%)
촹예반지수 1885.49(+171.35, +10.00%)
커촹반50지수 740.02(+46.87, +6.76%)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통화 부양책이 속속 발표되면서, 증시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89% 상승한 3087.53, 선전성분지수는 6.71% 상승한 9514.86, 촹예반지수는 10.00% 상승한 1885.49로 장을 마감했다.

불과 4일 전만 해도 2700선이었던 상하이종합지수는 3100선을 육박하고 있다. 선전성분지수 역시 연일 급등하며 1만 포인트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촹예반지수는 무려 10.00%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중국 증시 거래금액은 전날 대비 2893억원 증가해 무려 1조4556억위안을 기록했다. 또한 이날 5400개 상장주 중 5226개가 상승했고, 96개만이 하락했다.

이날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지급준비율 인하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27일부터 지급준비율은 0.5%포인트(p) 인하된다. 이로써 중국 시중은행들의 가중 평균 지준율은 6.6%로 낮아졌다. 또한 이날부터 7일물 역레포 금리를 1.7%에서 1.5%로 0.2%p 하향 조정된다.

앞서 인민은행은 25일 MLF(중기유동성지원창구) 대출 금리를 0.3%p 인하한 바 있다. MLF 금리 인하에 이어 7일물 역레포 금리까지 인하되면서, 사실상 기준금리인 LPR(대출우대금리) 역시 다음 달에 0.2%~0.25%p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특징주로는 리튬 배터리 관련주가 대거 상승했다. 닝더스다이(寧德時代, CATL)이 9% 이상 상승했고, 톈치리예(天齊鋰業), 간펑리예(贛鋒鋰業), 화유구예(華友鈷業)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이 이번주 경기부양을 위해 통화정책을 발표했다면, 후속 부양책으로 재정정책과 인프라투자 정책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인프라 투자 최우선순위가 신에너지 분야일 것이라는 기대감에 이날 관련주 주가를 끌어올렸다.

태양광 관련주도 대거 상승했다. 푸라이터(福萊特)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디얼지광(帝尔激光), 양광뎬위안(陽光電源), 룽지뤼넝(隆基綠能) 등이 9% 이상의 상승세를 보였다.

태양광 관련주 역시 중국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기대되면서 이날 상승세를 보였다. 궈진(國金)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태양광 산업내 업체들은 현재 수익성이 바닥에 위치해 있으며, 정부 인프라 투자가 진행된다면 수익성이 회복될 것"이라며 "주가가 바닥권에 위치해 있는 만큼, 기업가치 역시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광다(光大)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관례를 깨고 26일 정치국회의가 개최되어 경제와 자본시장 문제를 논의하면서, 향후 중국 정부가 보다 적극적이고 강도 높은 부양책을 내놓을 것임을 예고했다"며 "정책 훈풍을 타고 주식시장이 큰 수혜를 입을 것이 확실해 보이며, 반등 지속 시간과 반등 수준은 올 연초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 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010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7.0354) 대비 0.0253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36% 상승한 것이다.

[그래픽=바이두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27일 추이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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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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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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