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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한국, 도미니카에 0-6→9-6 역전승…"4강 진출은 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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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에서 6회 4득점, '약속의 8회' 5득점…박성한 2타점 역전 2루타
한국은 호주 꺾고, 대만 2연패하거나 쿠바 2연승해야 조 2위 가능성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도미니카공화국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야구대표팀은 16일 대만 타이베이 텐무구장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B조 예선 4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초반 0-6으로 끌려가다 9-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2승 2패를 기록, B조 1~2위가 올라가는 슈퍼 라운드 진출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8회 역전 결승 2루타를 치고 있는 박성한. [사진=스포티비 중계화면 캡처] 2024.11.16 zangpabo@newspim.com

앞서 열린 경기에서 일본은 대만을 3-1로 꺾었고, 쿠바는 호주에 4-3으로 승리했다. 이에 따라 일본은 3승, 대만은 2승 1패로 앞서 있으며 한국은 2승 2패, 호주와 쿠바는 각각 1승 2패가 됐다. 도미니카공화국은 1승 3패로 최하위에 밀렸다.

한국이 조 2위가 되려면 18일 호주를 이기고, 대만이 남은 호주, 쿠바전에서 모두 지면 된다. 대만이 17일 호주에 이기면 쿠바가 일본, 대만을 모두 이겨야 한국과 대만, 쿠바가 3승 2패 동률이 돼 득실률을 따질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대만이 2연패하거나, 비교적 약체인 쿠바가 일본 대만에 2연승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시나리오로 보인다.

한국은 이날 도미니카전에선 5회 2사까지 한 명도 출루하지 못했고, 6회초까지 6실점해 패색이 짙었다. 설상가상으로 대표팀 핵심 타자 김도영(KIA)은 6회초 3루 수비 중 골반통증으로 교체됐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6회 3루 수비 중 부상 당한 김도영. [사진=스포티비 중계화면 캡처] 2024.11.16 zangpabo@newspim.com

그러나 한국은 6회말 박성한(SSG)과 최원준(KIA)의 연속 볼넷과 홍창기(LG)의 내야 땅볼로 만든 1사 2, 3루에서 신민재(LG)의 내야 땅볼 때 상대 투수 엑토르 페레스가 1루 악송구를 하는 사이 2-6으로 추격했다. 계속된 2사 3루에서 문보경과 박동원(이상 LG)의 연속 2루타가 터지면서 4-6까지 따라붙었다.

한국은 '약속의 8회'에 승부를 뒤집었다. 나승엽(롯데)과 박동원의 안타로 1사 1, 3루를 만든 뒤 송성문(키움)이 적시타를 쳐 5-6까지 따라갔고 박성한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역전 3루타를 날려 7-6 역전에 성공했다.

기세가 오른 한국 타선은 최원준의 2루타, 홍창기의 중전 안타로 9-6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선발 임찬규(LG)는 3이닝 3실점하며 조기 강판했으나 6회 등판한 4번째 투수 김서현(한화)이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박영현(kt)은 8회 등판해 1.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지켜냈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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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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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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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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