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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고양시, 함께 나누는 맞춤형 합리적 복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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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어르신·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확대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안 경기도 협의 통과…"내년 하반기 출범"
이동환 시장 "출산·육아 부담 경감, 어르신·장애인 사회참여 증대"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올해 '시민 행복시대, 합리적 복지 구현'을 목표로 시민 생활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했다. 

민관협력 위기가구 발굴을 확대해 대상자를 적극 지원하고 고독사, 사회적 고립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지원방안 마련으로 지역사회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고양시립달빛 어린이집 개소식에 참석했다. [사진=고양시] 2024.12.24 atbodo@newspim.com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출산·육아 부감을 줄이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일자리 확대 기반을 마련해야한다"며 "저소득 위기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필요한 지원이 갈 수 있도록 합리적인 맞춤형 복지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돌봄 인프라 확충…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고양시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아동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육 인프라를 확충했다.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지원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를 2곳 설치했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도 적극 추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고양 뚝딱 현장을 방문해 참여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2024.12.24 atbodo@newspim.com

고양시 누리집(홈페이지)에는 아동돌봄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 '다모아 아동돌봄e(다돌e)'을 구축했고 취약계층 아동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디딤씨앗통장 실적은 경기도 지자체 중에서 1위를 달성했다.

전국 최초로 민관협업으로 '고양시립달빛 어린이집'을 7월에 조성했고 호주 찰튼브라운과의 보육교사 연수 프로그램 추진, 열린어린이집 선정 확대, 시간제 보육 서비스 제공기관도 확대 운영했다.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야간연장 어린이집 운영확대,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추가지정 및 모니터링 추진 등 성과를 이뤘다.

올해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셋째 자녀 이상 출산지원금을 300만원에서 최대 천만원까지 확대하고 고양장항 신혼희망타운 내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을 추가 설치 하는 등 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했다.

고양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중 행주농가 모습. [사진=고양시] 2024.12.24 atbodo@newspim.com

그 결과 2024년 매경미디어그룹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 수상, 여성가족부 아이돌봄지원사업 평가 A등급, 여성가족부 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등의 성과를 이뤘다.

또한 시는 올해 여성친화도시 지정 신청을 하여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었으며 2015년 최초 지정 이후 3연속, 15년간 연속 여성친화도시를 이어가게 됐다.

맞춤형 일자리 추진…사회참여·소득확보 지원

고양시는 평균수명 및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들의 사회참여와 소득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고양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중 할머니와 재봉틀 모습. [사진=고양시] 2024.12.24 atbodo@newspim.com

스쿨존 교통지도 봉사, 365우리동네지킴이, 노노케어, 공공시설봉사 등 공익형 일자리부터 보육시설도우미, 노인돌봄시설 보조, 생명의전화 상담보조 등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실버카페, 시니어편의점, 행주농가, 할머니와 재봉틀, 학교 서비스 제공형 등 경쟁력을 갖춘 시장형 일자리로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11월말 기준 총 8853명에 이른다.

행주농가, 할머니와 재봉틀, 시니어편의점 3개 시장형사업단은 2024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고양맞춤형 시장형사업 추진으로 '노인일자리 선순환모델 제시하다' 주제로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 1위 최우수상을 받았다.

고양시민복지재단 역할. [사진=고양시] 2024.12.24 atbodo@newspim.com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근무량과 유형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개발해 23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은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득을 보장하며 민간 일자리로 취업이 가능하게 연결하는 촉매 역할을 했다.

2024년 고양 맞춤형 일자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애인 일자리, 단순한 고용을 넘어 삶에 주는 아름다운 변화'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애인이 일자리를 통해 삶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민복지재단 심의 통과…시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고양시는 시민 맞춤형 복지정책을 개발하고 합리적인 복지 실현을 위해 민선 8기 복지분야 1호 공약사업인'고양시민복지재단'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경기도 최종 협의에서 '설립 동의'를 받아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특례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사진=고양시] 2024.12.24 atbodo@newspim.com

남은 행정절차인 조례 제정, 출연동의안 승인, 출연금 예산 편성 등 시의회 동의와 협조를 통해 내년 하반기 출범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시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어려운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해 왔다. 

그 결과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도 지역복지사업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우수상을 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경기도 주관 2024년 민관협력 우수 시군평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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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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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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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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