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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드러난 호남 민심...'김민석 과반·박선원 1위·김용 4위' 친명 대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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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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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이 15일 호남권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 김민석이 과반으로 정청래를 14.07%p 앞섰다.
  • 박선원이 최고위원 누적 1위, 김용은 4위에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김민석, 호남서 과반 압승...누적 52.21%로 정청래 38.14%에 앞서
최고위원 순위도 급변...'친명' 박선원, '친청' 최민희 뒤집고 누적 1위
'5위 싸움' 벌이던 김용, 한민수 넘어 누적 4위 차지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최대 승부처로 꼽혔던 호남권(전남광주·전북)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친명(친이재명)과 친청(친정청래)의 대결로 구도가 형성된 이번 전당대회에서 민주당 '최대 주주'인 전남광주와 전북 당원들은 '당대표 김민석 과반·최고위원 박선원 1위·김용 4위'라는 결과로 친명 후보들에 표를 몰아줬다.

오는 16일 서울·경기, 17일 국민여론조사를 포함한 최종 결과 발표만을 남긴 상황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14%포인트(p) 이상 뒤진 정청래 후보가 '버저비터(극적인 뒤집기 승부를 이르는 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나주=뉴스핌] 이건주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5일 오후 전라남도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남광주 합동연설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8.15 kunjoo@newspim.com

◆김민석, 호남서 과반 압승...누적 52.21%로 정청래 38.14%에 앞서

민주당은 15일 전남·광주와 전북에서 각각 합동연설회를 개최한 뒤 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호남권 순회 경선 권리당원 투표 결과 김 후보는 전체 투표 24만2089표 중 13만9307표(57.54%)를 얻었다. 전남광주에서 8만6558표(57.04%), 전북에서 5만2749표(58.39%)를 득표했다. 김 후보의 누적 득표수는 23만5128표다.

정 후보는 전남광주 4만8324표(31.84%), 전북 3만709표(34.00%)로 32.65%를 기록했다. 정 후보의 누적 득표수는 17만1768표(38.14%)다.

김 후보는 누적 득표에서 52.21%를 기록하며 38.14%에 그친 정 후보를 과반 이상 득표해 득표율 차이 14.07%p로 앞섰다.

김 후보는 개표 결과 발표 후 페이스북을 통해 "호남의 큰 지지는 민주주의와 도약 성장에 대한 염원이고, 이재명 정부에 대한 응원과 격려임을 안다"며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겸손히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하며, 오직 국정 성공을 위해 절박하게 뛰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도 페이스북에 "호남에서 크게 졌다. 호남의 선택은 항상 옳다. 겸허하게 존중하고 수용한다"며 "저의 승패와 관계없이 민주당의 승리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감사드린다. 호남 당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주=뉴스핌] 이건주 기자 =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15일 오후 전라남도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남광주 합동연설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8.15 kunjoo@newspim.com

◆최고위원 순위도 급변...'친명' 박선원, '친청' 최민희 뒤집고 누적 1위

김 후보의 압승과 함께 최고위원 경선 판세에도 큰 변화가 발생했다. 누적 2위였던 친명계 박선원 후보가 누적 1위를 달리던 친청계 최민희 후보를 제치고 선두 자리를 꿰찼다.

또한 친청계 이성윤 후보와 치열한 5위 다툼을 벌이던 김용 후보는 친청계 한민수 후보를 5위로 밀어내며 4위에 올라섰다.

정치권에서는 이성윤 후보를 당선권에 올리기 위해 최 후보와 한 후보의 표를 분산한 전략이 오히려 최 후보와 한 후보의 순위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박선원 후보는 이날 호남권 경선에서 총 8만9728표(18.53%)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서미화 후보 8만1651표(16.86%), 최민희 후보 7만1595표(14.79%), 김용 후보 6만5998표(13.63%), 이성윤 후보 6만3173표(13.05%), 한민수 후보 5만4454표(11.25%), 임미애 후보 3만6785표(7.60%), 김영호 후보 2만794표(4.29%)로 집계됐다.

[나주=뉴스핌] 이건주 기자 = 김용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15일 오후 전라남도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남광주 합동연설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8.15 kunjoo@newspim.com

최고위원 누적 득표 결과에서도 박 후보가 최 후보를 제치고 17.71%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최 후보(17.27%), 서 후보(15.65%)가 뒤를 이었다.

5위권 사수에 전력을 다하던 김용 후보는 누적 득표 13.18%로 4위에 올라섰다. 이어 한 후보(12.70%), 이 후보(12.51%), 임 후보(7.17%), 김영호 후보(3.76%) 순이다.

누적 득표율 순위를 살펴보면 친명 박선원 1위, 친청 최민희 2위, 친명 서미화 3위, 친명 김용 4위, 친청 한민수 5위로 '친명 3명, 친청 2명'인 구도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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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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