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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6·3总统选举在即 总统办公室选址引关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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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4月15日电 随着6月3日韩国将举行第21届总统选举,政坛围绕总统办公室的选址争论持续升温。目前,青瓦台和世宗市最受关注。

资料图:韩国首尔龙山总统办公室。【图片=纽斯频通讯社】

据政界15日消息,自2022年开启"龙山总统办公室"时代的前总统尹锡悦被罢免后,朝野普遍认为龙山总统办公室曾作为"内乱前哨阵地"被使用,加之与国防部、联合参谋本部的"尴尬共处"以及窃听风险等安全问题频发,此地已不再适合继续成为新任总统的办公地点。

综合政界和专家们的意见,若排除龙山,下一届政府的总统办公室最可能选址具有历史象征意义的青瓦台,或为推进地方分权而选址世宗市。

从搬迁费用与时间来看,最可行的方案是回归青瓦台。青瓦台自1948韩国建政以来,曾作为总统办公室与官邸所在地长达74年,具备完善的基础设施,包括本馆、办公楼、官邸、幕僚办公的与民馆、警卫处、体育馆、国家危机管理中心(地堡)、迎宾馆、春秋馆、直升机停机坪等。

此外,青瓦台周边还配有警卫部队、首尔地区军医院(总统专属医院)、员工宿舍、军人公寓与变电所等设施。

前青瓦台礼宾秘书卓贤民指出,回归青瓦台不仅具有历史象征意义,从效率角度看也是最合理的选择。他在近期访谈中表示:"青瓦台承载着韩国近现代史,是国家象征。即使将来行政首都迁至世宗市,青瓦台也应继续作为国家重大活动与礼宾的总统空间。这不是能一朝一夕新建的场所。"他批评说:"如今青瓦台像个凋敝的花园,不是博物馆也不是展览馆。明明地理位置优越、经济高效,却没有发挥应有作用。" 

共同民主党内部支持重返青瓦台的声音持续高涨。已宣布参选的前庆尚南道知事金庆洙13日在记者会上表示:"中长期来看,总统办公室可于2027年迁至将竣工的世宗第2办公楼。但在此之前,暂时回到青瓦台是最理想方案。与其他需重新建设的选址相比,回归青瓦台成本更低、时间更快。"

在国民力量党的候选人中,前大邱市长洪准杓与议员安哲秀等人也主张回归青瓦台。洪准杓已正式宣布参选,他面对媒体表示:"龙山总统办公室是闭塞与迷信的象征,必须迁回青瓦台。尹锡悦离开青瓦台时我就十分担忧,从那里搬出只会使总统权威受损,结果确实如此。"

资料图:韩国总统府青瓦台全景。【图片=纽斯频通讯社】

但也有质疑认为,青瓦台作为"帝王式总统制"的象征,再度启用或难以获得公众支持。尤其尹锡悦政府成立后以"将青瓦台归还于民"为名开放其设施,再迁回恐难说服民众。前总统文在寅2017年大选期间曾提出"光化门总统时代"构想,但最终因安保问题作罢。

青瓦台自2022年对普通民众开放以来,截至3月已接待游客700万人次。专家指出,若要重新启用青瓦台作为总统办公室,还需要重新整备建筑外观、反窃听设施等安保系统,预计至少需要6个月至1年时间。

另一备选方案是以区域均衡发展、地方分权为由,迁往世宗市。金庆洙13日于世宗举行的记者会上宣布参选时,将"推进行政首都化、将总统办公室迁至世宗"作为核心政见之一。同一天,京畿道知事金东兖也在与记者交流中表示:"一直主张以区域均衡为基础,将总统办公室和国会迁至世宗。若当选,将推进该方案。" 

民主党前党首李在明也在上月一次非公开会议中指示研究包含总统办公室和国会迁至世宗的整体方案。但他的竞选阵营尚未对此作官方表态。

国民力量党前党首韩东勋去年也曾提出将总统办公室和国会迁往世宗,以强化其作为"行政首都"的地位。他表示:"要将世宗打造成类似美国华府一样的政治与行政首都,并把首尔汝矣岛改造成金融和文化中心。"改革新党总统候选人李俊锡则主张:"不仅要将总统办公室迁至世宗,还应建立结合青瓦台与国会的'精品办公综合体'。"

位于政府世宗办公楼的雇佣劳动部。【图片=雇佣劳动部提供】

不过,要将总统办公室迁至世宗尚需克服多重程序与时间限制。2004年,宪法法院曾裁定卢武铉政府制定的《新行政首都建设特别法》违宪。因此若要将世宗定为首都或行政首都,必须修宪。而修宪本身程序繁复,耗时甚长。 

另一个现实障碍是,目前世宗市并无可立即启用的总统办公室用地。行政中心城市建设厅虽在政府世宗办公楼周边预留了58万平方米空地,但那里是计划于2027年竣工的"第二总统办公室"用地。而此前国会也宣布将在2031年前建成"世宗议事堂,即第二国会"。

因此,不论是青瓦台还是世宗市,都难以在6月3日大选前完成总统办公室的搬迁工作。正因如此,舆论普遍认为,不论谁当选新一任总统,都需先在龙山或政府首尔办公楼开始任期,之后再视情况迁至青瓦台或世宗市。(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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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DR 30일부터 전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SK하이닉스 주식예탁증서(ADR)와 국내 보통주 간 전환 절차가 오는 30일부터 시작된다. 다만 국내 원주를 ADR로 바꾸려면 별도의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하고 발행 물량에도 제한이 있어, 두 시장의 가격 차이가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ADR 상장의 의미를 단기적인 주가 흐름보다 글로벌 투자자 기반 확대와 미국 자본시장 진출에 두고 있다. ADR 발행과 키옥시아 지분 매각 등으로 확보한 현금의 일부를 주주에게 돌려주는 추가 환원 방안도 연내 공개할 계획이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30일부터 양방향 전환…차익거래는 '제한적'SK하이닉스는 2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국거래소 원주 추가 상장이 완료되는 다음 날인 오는 30일부터 ADR을 원주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ADR 10주를 국내 증시에 상장된 SK하이닉스 보통주 1주로 바꿀 수 있게 되는 것이다. ADR 1주가 국내 보통주 10분의 1주(0.1주)에 해당하도록 발행됐기 때문이다. 29일 현재 SK하이닉스 주가는 130만원, SK하이닉스 ADR은 130달러다. 현재 환율은 감안하면 ADR 10주는 188만원으로 국내 주가 보다 높은 상황이다. 미국 투자자가 ADR을 원주로 바꿔 국내에서 팔 경우 손실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신고 절차·물량 제한…가격 괴리 당분간 지속가격 차이를 이용하려면 국내 원주를 사서 ADR로 바꾼 뒤 미국에서 매도해야 하지만, 원주에서 ADR로의 전환에는 규제상 신고 절차와 발행 한도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양방향 차익거래가 자유롭지 않아 ADR에 붙은 가격 프리미엄이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SK하이닉스는 "국내 기업의 기존 주식예탁증서(DR) 사례를 고려하면 원주를 ADR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규제상 신고 절차가 필요할 수 있으며 통상 수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물량에도 제한이 있다. 현재 ADR 전환 한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발행한 신주 규모인 1779만주로 설정돼 있으며, ADR 총 발행 잔량도 이를 초과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30일부터 양방향 전환 체계가 시작되더라도 원주와 ADR 사이의 가격 차이가 단기간에 완전히 해소되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축소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원주에서 ADR로의 전환에는 시간과 물량 제약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 ADR은 공모가(149달러)를 밑도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AI 투자 둔화 우려와 글로벌 반도체주 조정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글로벌 자본시장 진출"…주주환원도 확대 검토다만 SK하이닉스는 이번 ADR 상장의 의미를 단기 주가보다 글로벌 자본시장 진출과 투자자 기반 확대에 두고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나스닥 상장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기술 경쟁력과 성장성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신뢰를 확인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주요 고객 및 파트너와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ADR 비중 확대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회사는 "ADR 비중 확대는 규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할 예정"이라면서도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보유 현금 활용 방향도 제시했다. SK하이닉스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과 ADR 발행 등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AI 시대 성장 기회를 위한 적기 투자 ▲안정적인 재무구조 유지 ▲주주환원 확대라는 세 가지 원칙 아래 배분하겠다고 밝혔다. 추가 주주환원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SK하이닉스는 "시장의 높은 관심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의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ADR 공모와 관련한 규제와 절차상 제약으로 현 시점에서 구체적인 방식과 규모를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방안이 확정되는 대로 연내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syu@newspim.com 2026-07-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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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상반기 美로비 자금 34억원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쿠팡이 국내 규제 현안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미국 워싱턴 정관계를 상대로 한 로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쿠팡Inc가 올해 상반기 신고한 로비 지출액은 237만달러(약 34억4200만원)로, 자체 조직과 외부 전문업체를 통해 백악관과 미 의회, 주요 행정부처 등을 폭넓게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한국 정부의 쿠팡 조사와 제재를 미국 기업 차별로 규정하는 정치권의 움직임도 공화당 의원들의 연명서한과 하원 조사보고서, 외국 공무원 입국 제한 법안 발의로 구체화됐다. ◆ 상반기 237만달러…외부업체 6곳 가동 29일 미국 상원 로비공개법(LDA) 공시에 따르면 쿠팡Inc가 올해 상반기 신고한 로비 지출액은 총 237만달러(약 34억4200만원)다. 이는 지난해 연간 지출액 227만달러(약 32억9700만원)를 이미 10만달러 웃도는 규모다. 올해 1분기에는 109만달러(약 15억8300만원), 2분기에는 128만달러(약 18억5900만원)를 지출했다. 2분기 지출액은 1분기보다 17.4%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 지출액 110만달러(약 15억9800만원)와 비교하면 올해 상반기 로비 비용은 115.5% 증가했다. 쿠팡Inc는 자체 조직과 ▲볼러드파트너스 ▲컨티넨털스트래티지 ▲크로스로드스트래티지 ▲밀러스트래티지 ▲모뉴먼트애드버커시 ▲윌리엄스앤드젠슨 등 외부 업체 6곳을 활용했다. 접촉 대상에는 미국 상·하원과 백악관, 국무부·상무부·미국무역대표부(USTR) 등이 포함됐다. [AI 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 서한·보고서 거쳐 법안까지 한국 정부의 쿠팡 조사와 제재를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로 규정하는 미국 정치권의 움직임은 올해 들어 조사와 서한, 보고서, 법안 발의로 이어졌다. 미 하원 법사위원회는 지난 2월 쿠팡Inc에 한국 정부의 조사·제재와 관련한 문서와 통신 기록 제출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했다. 쿠팡 관계자의 증언도 요구하며 한국 정부의 미국 기업 차별 여부를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이어 마이클 바움가트너 공화당 하원의원은 지난 4월 공화당 하원의원 54명과 함께 한국 정부에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를 중단하라는 취지의 서한을 보냈다. 이들은 한국 온라인 시장에서 미국 기업이 밀려날 경우 테무와 알리바바, 쉬인 등 중국계 플랫폼이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원 법사위원회는 조사 내용을 토대로 지난 1일 한국 정부의 미국 기업 차별 의혹을 다룬 중간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한국 정부가 쿠팡을 반복적으로 조사하고 경쟁사보다 과도한 규제와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주장했다. 쿠팡이 제출한 자료와 관계자 증언도 보고서에 활용됐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정치권의 문제 제기는 법안 발의로도 이어졌다. 바움가트너 의원은 지난 22일 미국인이나 미국 기업을 경제적으로 차별한 외국 정부 당국자의 미국 입국을 제한하고 추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민·국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외국 공무원 입국 제한법안'으로 불리는 H.R.9834는 차별적 정부 조치에 관여한 외국 공무원을 입국 불허·추방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이다. 현재 하원 법사위원회에 회부된 발의 초기 단계다. 바움가트너 의원은 법안 설명자료에서 한국 당국의 쿠팡 조사와 과징금을 미국 기업 차별 사례로 제시했다. 다만 법안은 쿠팡과 한국만을 겨냥한 것은 아니며 유럽연합(EU)의 구글 규제와 브라질의 미국계 플랫폼 규제도 함께 언급했다. ◆ 쿠팡 "합법적 활동…수출 확대 목적" 쿠팡은 미국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한 로비가 미국 헌법과 관련 법률에 따라 보장된 합법적인 활동이라는 입장이다. 자사의 로비 규모도 미국 주요 기업이나 국내 대기업과 비교해 크지 않다고 주장했다. 쿠팡은 공식 로비 의제가 미국산 상품 수출과 미국 내 일자리 창출, 한미 경제·통상 관계 강화라고 설명했다. 지난 28일 포춘 글로벌 500 첫 진입을 발표하면서도 자신을 시애틀에 본사를 둔 미국 기술기업으로 소개하고, 지난해 미국 상품·서비스·농산물의 해외 판매액 가운데 50억달러 이상을 담당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 정부는 쿠팡을 미국 기업이라는 이유로 차별했다는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 국적과 관계없이 플랫폼 사업자에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kji01@newspim.com 2026-07-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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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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