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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심고 산불 극복도 돕고"…영덕군 '착한 여행'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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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리부트 캠페인 '여행으로 잇는 희망, 다시 피어나는 영덕'
별파랑공원서...1차 5월17~6월22일.2차 9월 중순~10월 중순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초대형산불' 직격탄을 맞은 경북 영덕군이 빠른 일상복귀와 관광 경기 회복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착한 여행'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영덕군이 영덕문화관광재단과 함께 마련한 이번 '착한여행'프로젝트의 컨셉은 '진달래 심기와 함께 하는 착한 여행'이다.

'경북초대형산불' 직격탄을 맞은 경북 영덕군이 빠른 일상복귀와 관광 경기 회복위해 별파랑공원에서 '진달래심기와 함께하는 착한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별파랑공원.[사진=영덕군]2025.05.01 nulcheon@newspim.com

화마에 잿더미로 변한 영덕의 아름다운 산야를 '진달래 심기'운동으로 복원하고 이를 여행 상품화해 침체에 빠진 영덕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전략이 담겼다.

영덕군은 이번 프로그램은 '여행으로 잇는 희망, 다시 피어나는 영덕'을 주제로 영덕으로의 여행이 곧 지역과 산불 피해자를 돕는 선행임을 알리고, 지역 방문객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진달래심기와 함께하는 착한여행'의 무대는 창포리 별파랑공원이다.

일정은 △ 1차 5월 17일부터 6월 22일 △ 2차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프로그램은 '희망을 심는 첫날'을 기념해 영덕의 회복을 응원하는 특별한 행사가 운영된다.

행사는 타지에서 영덕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5월 1일부터 네이버 폼(www.naver.me/5z5adg0a)을 통해 상시로 접수한다.

참가비 1만 원은 현장에서 곧바로 전액 영덕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며, 참여자는 '1365 자원봉사 포털'에서 자원봉사 실적도 인정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덕문화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초대형산불' 직격탄을 맞은 경북 영덕군이 빠른 일상복귀와 관광 경기 회복위해 마련한 '진달래 심기와 함께하는 착한 여행' 행사 포스터.[사진=영덕군]2025.05.01 nulcheon@newspim.com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진달래 심기' 프로그램을 통해 산불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자연을 회복하면서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희망을 싹틔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별파랑 공원이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대형 산불을 극복한 상징이자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자리 잡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장소인 별파랑 공원 일대는 1997년 산불로 큰 피해를 겪은 곳에 산림생태공원을 조성하고, 국내 최초의 민간 풍력단지가 들어서며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다시 태어난 곳이다.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정크트릭아트전시관, 목재문화체험관, 신태용축구공원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생태관광지이다..

영덕군은 봄을 대표하는 친숙한 꽃인 진달래는 희망, 사랑, 재생을 상징하는 꽃으로, 영덕군은 초대형 산불로 다시 큰 상처를 입은 별파랑공원에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진달래 동산을 조성하면서 희망을 상징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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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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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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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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