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② 트랜스메딕스, 장기 이식 혁신으로 주가 7개월래 최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국 내 생산·판매로 관세 영향 최소화
전용 항공 서비스로 운송 효율성 극대화
임상 적응증 확대와 차세대 기술 개발 박차
수익성 개선과 연구개발 투자로 지속 성장 기대

이 기사는 5월 13일 오후 4시5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① 트랜스메딕스, 장기 이식 혁신으로 주가 7개월래 최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1분기 실적 발표 후 뉴욕증시에서 트랜스메딕스(종목코드: TMDX)의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발표 다음 날인 9일 뉴욕증시에서 트랜스메딕스의 주가는 일시 120.93달러까지 오르며 8일 종가인 93.20달러에서 29.75% 폭등했다. 9일 19.64% 급등한 111.50달러로 거래를 마친 데 이어 12일 종가도 118.73달러로 6.48% 추가 상승했다.

12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40억2000만 달러인 트랜스메딕스의 주가는 올해 들어 90.43% 상승하며 S&P500지수의 마이너스(-)0.64% 수익률을 크게 앞질렀다. 이는 트랜스메딕스의 사업 모델과 성장 잠재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를 반영한다.

트랜스메딕스의 OCS로 이동되는 기증 장기 [사진=업체 홈페이지]

미국에서 생산돼 대부분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트랜스메딕스의 제품은 트럼프 행정부의 불확실한 관세 정책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 미래 성장 전략과 장기적 비전

트랜스메딕스는 실적 발표와 함께 2025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중간값 기준 23%에서 30%로 상향 조정하여 시장의 낙관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재 5억6500만~5억8500만 달러의 연간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3개월 전 발표한 가이던스보다 3400만 달러 높은 수준이다.

트랜스메딕스는 사업 확장을 위한 인프라 투자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OCS 일회용 관류 키트를 제조하기 위한 이탈리아 시설 건설 계획을 발표하며 생산 능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트랜스메딕스의 항공기 이용 OCS 이동 모습 [사진=업체 홈페이지]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는 임상 적응증 확대와 차세대 기술 개발이 있다. 트랜스메딕스는 올해 후반 임상시험에 진입할 예정인 차세대 심장과 폐 OCS를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장기가 더 다양한 상황에서 이식이 가능해지도록 적응증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일례로 이식용 심장을 저온 상태에서 산소가 풍부한 용액을 공급하는 새로운 기술 등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 국제 심장 및 폐 이식 학회(ISHLT) 연례 회의에서 발표된 전임상 데이터에서는 관류액 및 당기 보존 기술의 발전이 심장 및 폐 이식을 위한 OCS의 사용 시간을 연장할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 이러한 기술 혁신은 트랜스메딕스가 장기 이식 분야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적 발표 후 트랜스메딕스 주식에 '보유' 투자의견을 재확인한 니덤의 마이크 매트슨 애널리스트는 "트랜스메딕스는 차세대 시스템으로 근거 개발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임상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2025년 하반기에 심장 OCS 및 폐 OCS에 대한 임상 적응증을 확대할 예정이지만, 우리는 2026년까지는 이로 인한 실질적인 영향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장기 이식의 미래를 밝히는 트랜스메딕스의 혁신

트랜스메딕스의 OCS는 운송 중 장기를 신체 외부에서 생리적 상태에 가깝게 유지함으로써 장기 이식의 결과를 크게 개선하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혁신 기술은 이식 가능한 생존 장기의 수를 획기적으로 늘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트랜스메딕스의 OCS 이동 모습 [사진=업체 홈페이지]

트랜스메딕스는 2024년에 3715건의 이식용 장기 보존을 담당했으며, 2028년까지 이 수치를 1만 건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장기 기증자 부족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가용 장기의 수를 늘리고 이식 성공률을 높임으로써 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 강화

트랜스메딕스는 장기 이식 분야에서 단순한 의료기기 제조업체를 넘어 종합 의료 서비스 제공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기 보존 장비 개발부터 물류 서비스, 임상 지원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는 트랜스메딕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특히 2023년 8월 전세 항공편 운영사인 서밋 애비에이션을 인수하여 기증 장기를 운송할 항공기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한 것은 트랜스메딕스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잘 보여준다. 이를 통해 업체는 이식할 장기 운송만을 담당하는 항공망을 보유하게 되었고, 장기 이식을 위한 진정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트랜스메딕스의 성공은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장기 이식 과정의 모든 단계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우수성을 입증한다. 이러한 통합적 접근 방식은 장기 이식의 성공률을 높이는 동시에 회사의 수익성도 함께 개선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