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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스테리스 사상 최고가 ② '감염 예방 솔루션' 글로벌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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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트렌드 속 지속 성장 가능성
관세와 법적 이슈에도 불구하고 FY26 낙관
투자자들 사이에서 '안전한 피난처'로 부상
시티즌스 JMP, 목표가 280달러로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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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리스 사상 최고가 ① '숨은 의료주 보석' 재발견>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스테리스(종목코드: STE)에 대한 월가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CNBC 집계에 따르면, 스테리스를 분석하는 8개 투자은행(IB) 중 2곳이 '강력 매수', 3곳이 '매수', 3곳이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263.41달러로, 현재 주가에서 4.3%의 추가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월가에서 제시한 최고 목표주가는 280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231.89달러이다.

스테리스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 월가의 평가: '안전한 피난처' 가치 주목받아

16일 시티즌스 JMP는 스테리스에 대한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주가를 265달러에서 28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시티즌스 JMP의 데이비드 투르칼리 애널리스트는 "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으며 순이익이 약 5% 성장하는 등 회사의 견조한 실적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유리한 가격 책정 정책, 최적화된 제품 구성, 생산성 향상, 대차대조표 디레버리징을 통한 이자비용 감소 등을 스테리스의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스테리스의 내시경실 의료장비 [사진=업체 홈페이지]

투르칼리는 "상당한 역경을 극복하고도 성장 궤도를 유지하는 스테리스의 능력이 돋보인다"며 상향 조정된 목표주가는 스테리스의 지속적인 성과와 시장 지위에 대한 확신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관된 실행력에 힘입어 인상적인 실적을 쌓아온 스테리스의 2026회계연도가 또 다른 견고한 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모간스탠리는 '보유' 투자의견을 고수하면서도 목표주가를 260달러로 올렸다. 모간스탠리의 패트릭 우드 애널리스트는 "거시 경제 및 무역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안전한 피난처'로서 스테리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아졌다"면서 스테리스는 이전보다 폐쇄된 무역 환경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우드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미국 병원의 수술 건수가 예상보다 많아지고 임금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디면 스테리스 주식 가치가 한층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 글로벌 헬스케어 트렌드와 스테리스의 경쟁력

스테리스의 성장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구조적 트렌드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의료 시설의 감염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스테리스의 멸균 및 감염 예방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스테리스의 의료장비 [사진=업체 제공]

특히 의료기관들이 수술 후 감염(SSI)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면서, 스테리스의 수술실 장비와 멸균 솔루션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의료 관련 감염은 환자의 회복을 지연시키고 의료비용을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외래 수술 센터(ASC)의 확대 트렌드도 스테리스에게 긍정적인 요인이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에서는 비용 효율성과 환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수술 절차가 입원 병원에서 외래 수술 센터로 이동하고 있다. 스테리스는 이러한 외래 수술 센터에 특화된 컴팩트한 멸균 장비와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생명과학 부문에서는 바이오제약 산업의 성장과 맞물려 스테리스의 멸균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와 같은 첨단 치료제의 생산과정에서 무균 환경 유지는 필수적이며, 이 분야에서 스테리스의 전문성은 큰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스테리스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최근 몇 년간 스테리스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멸균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출시하며 기술적 리더십을 강화해왔다.

◆ 리스크 요인: 관세 압박과 규제 환경

스테리스의 밝은 전망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리스크 요인이 존재한다. 가장 직접적인 위협은 3000만 달러로 추정되는 관세 비용이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이 지속되면서 의료기기 부품에 대한 관세가 스테리스의 수익성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스테리스 생명과학 부문의 의료장비 [사진=업체 홈페이지]

또 다른 리스크 요인은 에틸렌 옥사이드 관련 법적 이슈다. 에틸렌 옥사이드는 의료기기 멸균에 널리 사용되는 화학물질이지만, 환경 및 건강 영향에 대한 우려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스테리스는 이미 4000만 달러 이상의 법적 합의금을 지불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관련 규제 변화에 대응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헬스케어 부문의 자본 장비 매출 감소도 주목할 부분이다. 병원들의 자본 지출 축소와 공급망 이슈로 인해 대형 장비 판매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스테리스는 이를 상쇄하기 위해 서비스 및 소모품 분야를 강화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스테리스는 이러한 도전 요인들을 상쇄할 수 있는 구조적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우선 회사의 사업 모델은 자본 장비 판매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서비스 및 소모품 매출로 구성되어 있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제공한다. 의료기관이 한번 스테리스의 장비를 도입하면, 이후 서비스 계약과 소모품 구매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다.

◆ 장기 성장 잠재력 갖춘 '안정적 성장주'

스테리스가 헬스케어 및 생명과학 분야에서의 강력한 입지와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전 세계 의료 서비스 수요 증가와 감염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환경에서 스테리스의 사업 모델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스테리스는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 제약회사, 연구 기관 등 다양한 고객층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다각화된 사업 구조는 특정 부문의 일시적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실적을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더불어 환자 안전과 감염 예방에 대한 글로벌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는 스테리스의 핵심 역량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스테리스는 앞으로도 헬스케어 인프라의 필수적인 부분으로서, 환자 안전과 의료 품질 향상에 기여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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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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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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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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