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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①주가 50% 상승여력, A주 태양광 필름 대장주 '복사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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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여곳 현지 증권사 매수형 등급 부여 '복사특'
올해 순익 38%↑, 주가 상승여력 50%보유 평가
기관의 복사특 주목 배경, 숨겨진 투자매력 진단

이 기사는 7월 9일 오후 3시5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현지 증권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은 투자방향 설정의 핵심적인 참고 지표가 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최근 20곳이 넘는 증권사들로부터 매수형 투자등급 평가를 받은 중국 태양광 접착 필름 제조업계의 선두기업 복사특응용재료(福斯特∙FIRST 603806.SH)의 숨겨진 투자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기관이 복사특응용재료를 주목하는 이유는 투자가치 대비 저평가되고 있는 종목으로서, 고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향후 주가가 반등세로 전환될 경우 높은 탄력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돼서다.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가 6월 24일 기준으로 △2023~2025년 주가가 3년 연속 하락한 A주 종목 중 △2024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3억 위안(약 568억원)을 넘어서고 △올해 1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3000만 위안을 초과했으며 △5곳 이상의 기관으로부터 매수형 투자등급(매수, 비중확대 등)을 받았고 △기관 컨센서스(공통된 의견) 기준 2025년 순이익 증가율이 3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산출한 결과 18개로 압축됐다.

이들 18개 종목 중에서도 기관이 공통된 의견으로 40% 이상의 주가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예상한 종목은 단 3개로 압축되는데, 그 중 하나인 복사특응용재료는 50.25%의 주가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러한 평가의 배후에는 올 한해 순이익 기준 38.08%의 높은 수익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다. 기관이 컨센서스(공통된 의견)로 이처럼 긍정적 평가를 내놓는 배경인 복사특응용재료의 성장성과 경쟁력, 업황 개선 전망 등을 진단해 보고자 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7.09 pxx17@newspim.com

◆ 전세계 태양광 필름 시장 '점유율 1위'

복사특응용재료는 태양광 필름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출하량 기준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수년간 50% 수준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주력 사업은 크게 △EVA(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 필름 △백시트 △감광 건식 필름 △알루미늄 플라스틱 필름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의 5가지로 분류된다.

그 중에서도 태양광 모듈 포장에 사용되는 주재료로 배터리셀을 보호하고 발전효율을 높여주는 EVA 필름은 복사특응용재료의 주력 사업으로 대부분의 수익을 여기서 창출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7.09 pxx17@newspim.com

① 여전한 핵심 수익원 '태양광 필름'

2024년 복사특응용재료의 태양광 필름 판매량은 28억1100만㎡로 전년 대비 24.98% 증가했다. 이는 글로벌 태양광 설비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다. 

판매량이 증가했음에도 지난 한해 태양광 필름을 통해 거둔 영업수익(매출)은 175억4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54% 줄었다. 이는 제품 가격 하락에 따른 것으로 태양광 필름의 평균 판매 단가는 1㎡ 당 6.23위안으로 전년 대비 31.62% 하락했다. 단위당 판매 원가는 평방미터(㎡) 당 5.31위안으로 전년 대비 31.71%, 단위당 매출총이익은 1㎡ 당 0.92위안으로 전년 대비 0.41위안 하락했다.  

다만, 태양광 필름 업계가 과잉 생산과 제품 가격 급락에 따른 압박에 직면한 상황에서도, 복사특응용재료는 태양광 필름 매출총이익률(GPR,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마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강력한 원가 통제력과 시장 장악력을 입증했다는 현지 증권기관의 평가가 나온다.

또한 태국, 베트남 등 해외 현지에서의 태양광 필름 생산능력 확대에 집중하면서 글로벌 무역 리스크를 피해가며 해외 시장 판매 압박을 줄이고 있다.

현재 중국 태양광 필름 업계는 '복사특응용재료라는 절대강자 1인과 다수의 강자 기업'이 주도하는 구도로 형성돼 있다. 강자들은 경쟁 우위를 앞세워 시장을 주도, 소규모 업체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다.

이에 시장 경쟁에서 밀린 소형 기업들은 수익성에 압박을 받고 있으며, 2025년에는 추가로 도태되는 기업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업계 이익률이 더욱 합리적으로 수렴될 전망이다.

[사진 = 복사특응용재료 공식 홈페이지] 2024년 6월 13일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NEC 제17회(2024) 국제 태양에너지 태양광 및 스마트 에너지 전람회'에 마련된 복사특응용재료(福斯特∙FIRST 603806.SH) 전시관 전경.

② 실적둔화 영향은 제한적 '백시트'

태양광 모듈 뒷면을 보호하는 백시트 사업은 판매량과 단가 모두의 하락세 속에 치열한 업계 경쟁이 수익성을 잠식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2024년 복사특응용재료의 태양광 백시트 영업수익은 6억7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54.26% 감소했고, 매출총이익률은 4.32%로 5.18%포인트 하락했다.

판매량은 1억100만 ㎡로 전년 대비 33.50% 감소했고, 평균 판매 단가는 1㎡당 6.03위안으로 전년 대비 31.22%, 단위당 판매 원가는 1㎡당 5.77위안으로 전년 대비 27.29%, 단위당 매출총이익은 1㎡당 0.26위안으로 전년 대비 68.70% 하락했다.

태양광 백시트의 판매량과 단가의 동반 하락을 일으킨 배경은 다운스트림 태양광 양면 유리 모듈 시장 침투율 상승과 백시트 수요 위축의 영향이 컸다.

양면 유리 모듈과 백시트는 경량화 방향에서 상호 대체 관계에 있다. 이에 양면 유리 모듈이 업계의 주류로 자리잡으면서 백시트 수요는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복사특응용재료의 경우 백시트 사업이 회사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은 편이어서 이에 따른 영향은 전반적으로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주가 50% 상승여력② A주 태양광 필름 대장주 '복사특'>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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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종섭 의혹' 尹, 1심 범인도피 무죄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하고 해외로 도피시켰다는 일명 '런종섭' 의혹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부 조형우)는 11일 윤 전 대통령의 범인도피 및 직권남용 등 혐의 선고기일을 열고 "피고인들의 공소사실 모두 범죄의 증명이 없다"라며 무죄를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심우정 전 법무부 차관, 장호진 전 국가안보실장, 이시원 전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도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이 전 장관의 출국금지 사실을 모른 채 호주대사로 임명했다고 봤다. 재판부는 관련해 "이 사건은 이종섭의 출국금지를 전혀 알지 못한 상태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된 이종섭에게 호주대사 임명 지시를 내린 것으로, 그 자체만으로 범인 도피 의사나 목적을 가지고 추진한 것으로 보기에는 의문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이) 이종섭을 호주대사로 임명해서 공수처의 수사를 전면적으로 저지하거나 방해하려는 의지·의사가 있었다고 추단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 특검 주장 전부 배제..."이종섭 출국금지 상태 몰라" 이 사건은 지난 2023년 7월 고(故)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을 둘러싸고 윤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 전 장관 등 국방부 고위 관계자들이 수사를 축소하기 위해 외압을 가했다는 의혹에서 시작됐다. 채 상병은 구명조끼 등을 착용하지 않은 채 경북 예천에서 폭우 피해 실종자를 수색하다 급류에 휩쓸려 사망했다. 이 사건 초동수사를 총괄했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경찰에 이첩하려 했으나 이 전 장관이 이첩을 보류하라고 지시했고, 재검토를 거쳐 혐의 대상 등이 축소됐다. 이후 언론에서 대통령실과 국방부가 사건을 은폐·축소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윤 전 대통령이 이 사건을 보고받은 후 "이런 일로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을 처벌하면 누가 사단장을 하겠냐"고 반응했다는 'VIP 격노설' 등이 확산했다. 특검은 그해 9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 전 장관을 고발하고 이 전 장관에 대한 탄핵 움직임이 일어나는 등 여론이 거세지자 윤 전 대통령이 총선을 앞둔 정치적 상황을 고려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이 전 장관을 호주대사로 급파했다고 봤다. 구체적으로 이 전 장관이 그해 9월 경 장관직에서 사임한 후 두 달 뒤인 11월 호주대사로 정식 임명됐다. 이후 공수처가 12월 이 전 장관을 출국금지한 후에 한 달 간격으로 세 차례에 걸쳐 출국금지 조치했다. 특검은 출국금지 상태였던 이 전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하기 위해 형식적인 심사 출국금지 해제 절차도 형식적으로 거쳤다며 범인도피 및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해 윤 전 대통령에 징역 5년을 구형했다. 나머지 피고인들에 대해서도 모두 징역형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출국금지임을 몰랐다고 보고 이같은 특검의 주장을 전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날 재판부는 "만약 대통령이었던 피고인이 이종섭의 출국금지 사실과 같은 수사기관의 적극적인 조치를 미리 알았고, 그럼에도 출국금지를 무력화하려는 방편으로 호주대사 임명을 지시했다면 그건 아무리 임명권을 가진 대통령이라고 해도 수사를 정면에 반해 정당화되지 않는 도피의사가 분명히 드러나는 경우"라고 봤다. 그렇지만 재판부는 "이종섭이 2024년 3월 호주대사로 임명된 이후 비로소 (이종섭의) 출국금지 사실이 이 사건 관계자에게 알려졌다"라며 "공수처 고발 이후 이종섭을 호주대사 임명에 지시를 내린 것 자체만으로는 도피의사나 목적을 가지고 추진한 것으로 보기에는 의문이 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당시 피고는 국가원수인 대통령으로서 외교사절인 공관장 임명 폭넓은 재량권이 있었다"라며 "겉으로 드러난 것만으로 곧바로 범인도피를 인정하는 것은 구성요건 적용이 없고, 범인도피죄를 지나치게 확장할 위험이 있으며 대법원 판례에 반할 위험이 있다"고 언급했다. 선고 후 윤 전 대통령 측은 "법리와 기록에 비추어 보면 지극히 당연한 결론"이라며 "채해병 특검 역시 이제 무리한 형사재판을 이어가기보다 이번 무죄 판결의 법리와 의미를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이 사건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서는 판결에 승복하고 항소를 포기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100wins@newspim.com 2026-09-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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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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