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물류

속보

더보기

한국네트웍스, 한국머스크물류서비스와 로봇·물류 IT 기술 협력 MOU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글로벌 해운·물류 그룹 머스크 한국 법인과 협력 체계 구축
조현범 회장 미래성장 전략 'S.T.R.E.A.M' 실현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계열사 한국네트웍스(대표이사 조영민)는 '한국머스크물류서비스(Maersk Logistics and Services Korea Limited)'와 스마트 물류 고도화를 위한 로봇·물류 IT 기술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네트웍스와 머스크는 ▲로봇 기반 시스템통합(SI) 사업 공동 발굴 및 수행 ▲로봇·물류 IT혁신 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에 대한 사전 협력 등을 추진하며 공동의 이익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경기 여주시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진행한 '한국네트웍스 머스크 전략적 업무협약식'에서 한국네트웍스 조영민 대표(사진 왼쪽)와 머스크 쿠라사코 켄토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네트웍스]

협약식은 지난 28일 여주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열렸으며, 조영민 한국네트웍스 대표, 쿠라사코 켄토 머스크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네트웍스는 25년간 물류 IT·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물류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를 포함한 통합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및 SI 전문 기업이다.

머스크는 덴마크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해운·물류 기업으로, 국내에서 계약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또한 지난 6월 여주 물류센터 내에 '이노베이션 센터'를 공동 개소했다. 해당 공간은 ▲물류자동화 설비를 시연하는 '데모룸' ▲물류시스템 시연 및 회의 공간인 '대쉬보드룸' ▲미래 지향적 물류 로봇을 소개하는 '퓨처룸' 등으로 구성했다.

센터에는 다관절 협동 로봇, 자동 피킹 로봇, 소터(Sorter), 자율 이동 로봇(AMR) 등 첨단 자동화 장비와 함께, 한국네트웍스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팩토리 토탈 솔루션 'Pi-WES(파이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노베이션 센터는 데모 투어와 1:1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실제 장비 작동과 시스템 연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한, 한국네트웍스는 이 공간을 자사 연구개발에 활용하는 동시에, 정기 초청 행사를 통해 업계 관계자와 물류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노베이션 센터가 보유한 첨단 자동화 장비 '다관절 협동 로봇' [사진=한국네트웍스]

조영민 한국네트웍스 대표는 "이번 협약은 스마트 물류 시스템의 고도화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사가 긴밀하게 협업해 이노베이션 센터를 중심으로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물류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쿠라사코 켄토 머스크 대표는 "머스크는 첨단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유수의 자동화 기술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한국네트웍스와 함께 개소한 '이노베이션 센터'를 통해 기업이 운영 효율성과 신속성,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물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고객의 성과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의 기술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중장기 미래 포트폴리오 'S.T.R.E.A.M' 전략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력은 그중 'AI 기반 최적화 솔루션' 분야를 강화해 그룹의 하이테크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스트림'은 ▲친환경 배터리·신재생 에너지 ▲타이어 핵심산업 ▲미래 신기술 ▲전동·전장화 부품·기술 ▲AI 기반 최적화 솔루션 ▲모빌리티 등 그룹 주요 사업의 영문 앞 글자를 조합해 구성한 전략이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