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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이슈] 세종, 이인호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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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법무법인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이 23일 '경제분석의 대가'로 손꼽히는 이인호 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를 세종 공정거래그룹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고문은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30여 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게임이론, 미시경제학, 금융중개이론을 강의했으며, 게임이론 분야의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다산 경제학상, 매경 이코노미스트상, 춘당 논문상, 청람상 등을 수상했다.

이인호 법무법인 세종 공정거래그룹 고문. [제공=법무법인 세종]

그는 학계뿐 아니라 정부 정책 자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장관급)으로 대통령에게 경제 정책을 자문했으며,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을 맡아 금융 정책과 규제 전반에 걸친 제언을 제공했다.

이 외에도 이 고문은 금융행정혁신위원회 위원, 기업집단자문위원회 위원장, 정책금융심의회 위원장, 경쟁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 주요 정책 자문 기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한국경제학회장, 한국금융정보학회장, 한국산업조직학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학계와 정책 현장을 아우르며 폭넓게 활동해 왔다.

아울러 이 고문은 우리나라 공정거래 규제 역사상 손꼽히는 주요 글로벌 기업 관련 사건들에서 경제분석을 수행하며 탁월한 전문성을 입증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 정부로부터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이 고문은 세종 합류 이후 공정거래 분야에서 축적된 경제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공정거래 현안에 대해 심층적이고 전략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 변호사는 "최근 지철호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에 이어 이 고문까지 합류하면서 공정거래 분야에서 학계·정책·실무 경험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복잡다기한 규제 환경 속에서 고객들이 직면할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면밀히 진단하고, 전략적이고 정교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 공정거래그룹에는 공정거래위원회, 서울고등법원 공정거래 전담재판부,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 등에서 실무를 담당했던 전문가들을 포함해 약 80여 명의 공정거래 전담 전문 인력이 포진해 있고, 해외 주요 평가기관으로부터도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세계 최대 로펌 평가기관인 영국의 챔버스앤파트너스(Chambers & Partners의) 공정거래 분야 국내 로펌 평가에서 2016~2025년 10년간 연속 1등급(Band1)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 공정거래 분야 전문저널인 GCR(Global Competition Review)이 선정하는 공정거래 분야 100대 로펌(GCR 100)에서도 2017년부터 현재까지 가장 높은 등급(Elite)으로 평가받으며 명실상부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hyun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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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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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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