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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농식품부·해수부 일반직 성과상여금 '172.5%' vs 공무직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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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직 노동자, 성과상여금·정근수당·가족수당서 모두 제외
윤준병 "공무직이란 이유로 배제되선 안돼…제도 정비해야"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직 노동자들이 일반직 공무원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업무 또는 공무원들이 기피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금 체계와 복리후생, 성과 보상 등에서 불합리한 차별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어업을 관장하는 두 부처의 공무직 노동자들이 성과상여금·정근수당·가족수당·복지포인트 등 주요 복리후생 항목에서 일반직 공무원의 복지수준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성과상여금의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의 일반직 공무원은 연 1회 이상 성과상여금을 기준액의 최대 172.5%까지 받지만, 공무직 노동자는 성과상여금 자체를 받지 않고 있다. 공무직 노동자 역시 부처의 성과와 업무에 기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보상 체계에서 아예 제외된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사진=뉴스핌DB] 2025.01.08 plum@newspim.com

장기근속에 대한 보상에서도 차이는 존재한다. 일반직 공무원은 근속 연수에 따라 정근수당과 가산금을 받지만, 공무직은 수년간 근무하더라도 이에 상응하는 보상이 없는 실정이다. 배우자와 자녀 등 부양가족을 위한 가족수당 역시 공무원에게만 지급되며, 공무직은 해당 대상에서 전면 배제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복지포인트 지급 기준도 제각각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경우 본부 소속 공무직은 공무원과 동일한 수준으로 받지만, 소속기관 공무직은 50만원 수준에 그쳐 형평성에 어긋난다. 해양수산부 역시 공무직 복지포인트는 최소 25만원에서 최대 50만원으로 제한돼 동일 부처 내에서도 복지 수준에 뚜렷한 차이가 존재한다. 명절휴가비 역시 공무직은 공무원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지급되고 있어 격차가 심각한 상황이다.

윤준병 의원은 "일반직 공무원과 공무직 노동자 모두 부처를 위해 일하는 하나의 직원이지만, 근로 형태에 따라 복지 수준이 달라지는 이중구조는 차이가 아닌 명백한 차별"이라며 "성과를 내도 보상받지 못하고, 가족이 있어도 수당을 못 받는 구조는 근로 의욕을 꺾는 차별적 요소이므로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무원과 공무직에 대해 차이는 인정하되, 차별은 없어야 하는 만큼 공무직 노동자에 대한 복지 및 보상 체계를 형평성에 맞게 재정비해야 한다"며 "중앙정부가 먼저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에 맞게 차별 해소에 앞장서야 사회 전반의 공정성과 형평성도 제자리를 찾을 수 있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양수산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국정감사에서 일본 후쿠시마에서 직구입한 수산물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3.10.12 leehs@newspim.com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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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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