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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원권 아파트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11월 견본주택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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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연장, 첨단연구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호재 기대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HL디앤아이한라㈜가 이달 중에 수원 권선구 당수1지구에서 아파트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투시도 [사진=㈜디허브 제공]

당수공공택지지구 중심부 M1, M2블록에 들어서는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는 총 2개 블록으로 조성된다. M1블록은 지하 2층에 지상 25층, 2개 동에 ▲74타입 94세대 ▲84A타입 48세대 ▲103A타입 48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M2블록은 지하 2층에 지상 25층, 3개 동에 ▲74타입 91세대 ▲84A타입 71세대 ▲84B타입 48세대 ▲103A타입 23세대 ▲103B타입 46세대 ▲117타입 1세대 등으로 이루어진다. 총 470세대 규모다.

수원당수1지구는 수원 권선구 당수동 일대 약 95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주택지구로, 7800여 세대 아파트가 건설된다. 지구 서쪽에는 70만㎡ 규모의 수원당수2지구가 조성돼 5300여 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당수1지구 남쪽에는 이미 호매실지구가 조성돼 있다. 권선구 금곡동, 호매실동 일원에 조성된 호매실지구는 312만m² 면적에 2만여 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됐다.

이 세 지구를 합치면 3만3000여 세대 규모에 인구 8만여 명을 수용하는 거대 신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수원 서부권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자, 향후 '서수원 신도시'로 발전할 전망이다. 아파트 공급 규모 면에서는 광교신도시보다 더 큰 대규모 택지지구인 셈이다. 게다가 올해 들어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상황에서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는 점도 장점이다.

서수원권이 수원의 성장 거점으로 발돋움하면서 초대형 개발사업도 줄을 잇고 있다. 지하철 건설사업, 첨단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고, 여기에 종합병원도 조만간 개원할 예정이다.

실제, 도시철도 신분당선 연장(광교~호매실) 사업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에 속도가 붙고 있다.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한층 좋아지게 된다. 호매실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이동 시간이 현재 1시간 20분대에서 40분대로 단축돼 출퇴근 시간이 한결 편해질 전망이다.

'수원R&D사이언스파크', '탑동이노베이션밸리' 등 첨단 산업단지 조성사업도 본궤도에 올랐다. 권선구 입북동 일대 35만여㎡ 부지와 권선구 탑동 일대 26만㎡ 부지에 각각 기업 연구소와 벤처 기업이 한데 어우러진 연구개발(R&D) 인프라를 구축하고, 반도체·바이오·인공지능(AI) 분야 등 연구개발 중심의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수원시는 서수원권을 미래 성장 중심축으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수원R&D사이언스파크'와 '탑동이노베이션밸리'를 연계해 '수원 경제자유구역'으로 조성, '첨단 과학 연구 도시'·'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미 지난 4월 경기도로부터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야심 찬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

여기에 서수원권에 종합병원인 '수원덕산병원'이 오는 12월 개원한다. 10개 전문 진료센터로 구성돼 첫해 450병상으로 출발, 706병상까지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인 수원덕산병원은 의료서비스가 부족한 서수원권 주민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이 지역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10·15 부동산대책'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실수요자로부터 주목을 받는 지역이다. '10·15 대책'은 서울 전역과 경기 지역 12곳을 규제지역으로 묶고,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축소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규제 대상지에서 빠진 수원 권선구, 인천 송도, 화성 동탄 등에서는 '풍선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당수지구의 중심에 위치한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는 빼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우선,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평택파주고속도로(수원~광명)와 과천봉담고속화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수도권 제2 순환 고속도로, 42번 국도 등이 가까이 있어 서울과 경기권은 물론 전국 어디든 수월하게 오갈 수 있다. 여기에 자동차로 10분 거리에는 성균관대역, 15분 거리에는 수원역이 있어 지하철 1호선, 수인분당선, KTX, GTX 등 광역철도망 접근성도 편리하다.

교육·생활 기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반경 1.5㎞ 내에 가온초, 중촌초, 상촌중, 칠보중·고 등이 있다. 대형 도서관인 수원시립호매실도서관도 가깝다. 금곡저수지, 칠보산이 가까이 있고, 단지 앞으로 흐르는 당수천은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한다. 단지 반경 1.5㎞ 이내에 대형마트, 체육관, 병원, 학원가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조성돼 있다.

무엇보다도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는 주택지구의 최중심에 최고층으로 들어서는 만큼 향후 당수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명품' 아파트에 걸맞은 상품성과 특화된 설계를 도입한 것도 매력으로 꼽힌다. 우선, 4BAY와 3면 발코니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을 늘린 데 이어 동일 평형대에서 찾아보기 힘든 넓은 거실과 확장형 침실 설계를 도입하는 등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갖췄다는 점도 매력이다. 워크인 현관 팬트리, 주방·복도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을 곳곳에 배치해 수납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수납공간 효율성을 높인 셈이다.

주차공간을 크게 늘린 점도 시선을 끈다. 설계 특화를 통해 주차대수를 세대당 2대로 늘렸다. 이는 인근 단지와 비교하면 1.4~1.8배 수준이다. 전 세대의 남향 위주 배치와 동간 이격 배치로 조망권·일조권이 우수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일부 세대는 당수지구 최고층에서 영구적인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 특화된 복합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은 원스톱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옆으로는 대형 녹지벨트도 조성된다. 칠보산~근린공원~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커뮤니티 가로숲이 만들어지고 숲을 따라 산책로, 문화마당, 문화쉼터, 휴게 공간 등이 들어서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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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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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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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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