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KMF2025]이엠피, 모션캡처 기술로 콘텐츠 혁신…"실감형 데이터로 디지털 세계 생생 구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엠피, KMF 2025에서 모션캡처 기술 선보여
가상 인간 체험존으로 관람객 유혹, 교육·홍보 분야로 진출 가능성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모션캡처 기술이 메타버스와 엔터테인먼트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콘텐츠 시대를 연다."

11월 12~1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KMF 2025)은 XR과 AI 기술의 융합 쇼케이스로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공동관에 위치한 이엠피(EMP, 대표 김진식) 부스는 고정밀 모션캡처 체험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3D 디지털 데이터로 현실을 재현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 국내 최고 모션캡처 전문기업 이엠피는 이번 행사에서 버추얼 프로덕션과 가상 인간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 체험의 매력을 강조했다.

[고양=뉴스핌] 최지환 기자 = 1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KMF2025)에서 이엠피 관계자가 모션 캡쳐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AI와 만난 가상융합, 모두의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열린 'KMF2025'는 오는 1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2025.11.12 choipix16@newspim.com
[고양=뉴스핌] 최지환 기자 = 1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KMF2025)에서 이엠피 관계자가 모션 캡쳐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AI와 만난 가상융합, 모두의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열린 'KMF2025'는 오는 1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2025.11.12 choipix16@newspim.com

2012년 설립된 이엠피는 영화·엔터테인먼트 특화 모션캡처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XR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에 주력해왔다. 2022년 신규 사옥 이전을 통해 2개의 하이엔드 모션캡처 스튜디오와 LED 월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공간을 증축했으며, 광학식 스캔과 포토그라메트리를 결합한 3D 텍스처 스캔 기술로 차별화된 개발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채널A '관찰카메라24' 출연으로 비주얼 모션캡처 시스템과 DMX를 활용한 온라인 콘서트·페이셜 캡처 기술을 공개하며 업계 리더십을 재확인했다. 이러한 기술은 할리우드급 프로세스를 국내에 도입한 유일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이번 KMF 2025의 핵심 전시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프로젝트 성과물인 '버추얼 가상 인간 체험존'이다. 유저들은 모션캡처 슈트를 착용하고 실시간으로 아바타를 조종하며 메타버스 공간을 탐험할 수 있으며, 언리얼엔진 기반 게임 시네마틱과 온라인 콘서트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신이 영화 주인공이 된 듯한" 몰입감을 경험했다.

현장 방문객들은 "대국민 체험으로 메타버스 접근성을 높이는 데 딱"이라며 호평을 쏟아냈고, 이 기술은 단순 제작 도구를 넘어 교육·홍보 분야로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엠피는 메타버스 산업 성장에 발맞춰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TV조선 '아바드림'의 버추얼 프로덕션과 아바타 제작처럼 방송 콘텐츠를 주도하며, 가상 인간·플랫폼 제작 분야에서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았다.

최근 AI 연계 페이셜 캡처 업그레이드로 고령화 사회 대응 콘텐츠를 개발 중이며, 2026년 해외 전시회 진출을 위한 글로벌 헤리티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은 지자체·공공 프로젝트에서 반복 수주로 이어지며 안정적 성장을 뒷받침한다.

김진식 대표는 "모션캡처는 콘텐츠의 생명력이다"라며 "KMF를 통해 대중이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확대하고, 2026년 해외 시장 진출로 한국 기술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엠피는 KMF 2025를 통해 실감형 기술이 메타버스 생태계를 어떻게 풍요롭게 하는지 생생히 증명했다. 지속적인 R&D와 글로벌 비전으로 디지털 콘텐츠의 미래를 선도할 전망이다. 

 

 

win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