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교육부, 교육 공적개발원조 콘퍼런스 개최…국제 교육 협력 미래 모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업 성과 공유하고 국제적 교육 협력 비전·발전 방향 모색
공적개발원조 전문가, 주한카자흐스탄 대사 등 200여 명 참석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는 27일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제12회 교육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 공적개발원조는 선진국 정부가 개발도상국의 교육 발전을 위해 제공하는 공식적인 원조를 말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우리나라가 추진해 온 교육 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제12회 교육 ODA 콘퍼런스 포스터. [사진=교육부]

과거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제공하는 나라로 성장한 우리나라의 경험을 국제사회와 나누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을 통한 형평성과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고 국제적인 상생의 비전과 전략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공적개발원조, 함께 여는 국제교육 협력의 길'을 주제로, 공적개발원조 전문가와 주한카자흐스탄 대사 등 수원국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초‧중등교육, 직업교육, 고등교육, 특별 분과 등 총 네 개 분과로 구성되며 대한민국이 추진해 온 주요 교육 공적개발원조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의한다.

초‧중등교육 관련 분과의 주제는 '모두를 위한 교육: 교육을 통한 미래 번영'이 주제다. 해당 분과에서는 ▲교원과 정책 담당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디지털 교육 세계화' ▲'개발도상국의 교육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기초·문해교육을 지원하는 '브릿지 사업'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과 연계한 '스템(STEM, 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 ▲교사 교류를 통해 국제적 역량과 다문화 이해도 향상을 지원하는 '다문화가정 대상 국가와의 교육 교류 사업' 등이 논의된다.

두 번째 분과는 직업교육에 대한 장으로 '기술에서 자립으로: 청년과 지역사회를 위한 직업교육과 산학협력'을 논의한다. 아프리카 국가의 직업교육훈련 체계 강화를 위한 '베어(BEAR) III 사업', 아세안 국가 등을 대상으로 한국형 직업교육 컨설팅을 제공하는 '아세안+6 직업교육', 수원국 산업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 연계 초청 연수 프로그램' 등이 소개된다.

세 번째 분과는 '지식으로 여는 미래: 고등교육을 통한 국제 연대와 혁신'에 대해 이야기한다. ▲국내 대학과 수원국 대학 간 연구협력과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하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 ▲개발도상국 대학의 학과 신설 등을 지원하는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 ▲해외 우수 인재의 국내 대학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사업' 등이 다뤄진다.

네 번째 분과는 특별 분과인 '청년 세대의 교육 공적개발원조 참여 경험' 시간으로 한국의 젊은 세대가 국제적인 개발 협력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원 해외 진출 사업의 일환인 대학생(교·사대생) 해외 교육봉사'와 '청년 교원 파견' 경험자, 그리고 국제기구에서 근무 중인 한국 청년의 발표가 이어진다.

박성민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은 "대한민국은 교육을 통한 성장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초‧중등, 고등, 직업교육 등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며 "이번 콘퍼런스가 미래 세대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진정한 상생의 길을 열어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jane9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