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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원 공화당에 "중간선거에서 이겨야...지면 탄핵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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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패배하면 민주당이 자신을 탄핵할 것이며 공화당에 선거 승리를 당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케네디 센터에서 공화당 하원의원들을 만나 "우리가 중간선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그들(민주당)은 나를 탄핵할 이유를 찾을 것이기 때문에 당신들은 중간선거에서 이겨야 한다"며 "나는 탄핵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젠더 정치부터 헬스케어, 선거제도 개혁과 같은 쟁점에서 더욱 단합해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는 11월 3일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에서는 435석인 하원 전체 의석과 상원의 3분의 1이 걸려 있다. 최근 연달아 진행된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이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지난해 11월 뉴저지와 버지니아에서는 민주당 주지사 후보가 승리했으며 뉴욕시에서는 사회 민주주의자를 자칭한 조란 맘다니 시장 열풍이 불었다. 아이다호주에서도 

이날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이 중간선거에서 크게 승리할 것으로 자신하면서도 현직 대통령의 당이 패하는 경향이 있는 중간선거의 역사적 결과를 우려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에서 이기면 중간선거에서 진다고들 이야기한다"며 "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지 이야기해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당시인 2019년과 2021년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한 하원에서 탄핵을 당했다. 첫 번째 탄핵 사유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조 바이든 등 정치적 경쟁자에 대한 수사를 압박하며 권력을 남용했다는 것이었고 2021년에는 1월 6일 연방 의사당 난입 사태를 선동했다는 '내란 선동' 혐의였다. 다만 상원 표결에서 파면에 필요한 3분의 2 찬성에 미치지 못하면서 파면은 면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2026.01.07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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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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