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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부터 토우까지…병오년 기념 특별전 '말, 영원의 질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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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국가유산청은 ㈜신세계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에서 말의 해를 기념해 신라 말 모양 토우, 가야 말 갑옷 등 말과 관련한 국가유산을 집중 조명한 '말, 영원의 질주' 전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2026년 말의 해를 맞아 국립문화유산연구원(원장 임종덕)에서 발굴조사한 경주 쪽샘 유적 등에서 출토된 말 관련 유물의 재현품을 비롯해, 천연기념물 제주마 사진 등을 전시해 말의 모습을 다양하게 조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말, 영원의 질주'에서 전시되는 토우. [사진=국가유산청]  2026.01.08 alice09@newspim.com

또한 전시 공간이 서울시 유형문화유산인 '옛 제일은행 본점'을 새 단장해 재개관한 '신세계 더 헤리티지'라서 의미를 더한다.

총 5부로 구성되는 이번 전시는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인간과 함께 달려온 동반자인 말의 질주를 발굴조사 유물 재현품과 공예품, 현대 작품, 디지털 이미지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말의 시간과 에너지가 과거와 오늘을 지나 미래로 이어지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풀어내고자 했다.

붉은 말과 함께 열린 2026년을 상징하는 인공지능(AI) 영상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의 신라 말 모양 토우와 기마행렬이 새겨진 토기의 재현품을, 2부에서는 전쟁의 최전선에서 활약한 말의 역할을 보여주는 가야 말 갑옷과 말갖춤 재현품을 살펴볼 수 있다.

3부에서는 경주 쪽샘 44호분 출토 비단벌레(천연기념물)로 장식한 말다래 재현품과 국가무형유산 갓일 보유자가 제작한 갓 등을 살펴보며 말을 꾸미고 장식한 말갖춤의 미학적 면모를 이해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말, 영원의 질주'에서 전시되는 가야 말 갑옷. [사진=국가유산청] 2026.01.08 alice09@newspim.com

4부에서는 어미 말과 새끼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담은 조형 작가 제이크 리의 작품 '곁에 비사이드(Beside)'를 통해 돌봄과 연결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5부에서는 국가유산청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협업한 자연유산 포토크루가 촬영한 천연기념물 제주마 사진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긴 역사에서 우리에게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전장에서 동반자로 함께 한 말의 역할을 이해하고, 말을 꾸미고 치장하는 행위가 위엄과 권력의 상징이었음을 발굴조사 출토 유물을 통해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아울러 말의 힘과 에너지가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날까지 문화, 무형 그리고 자연유산을 모두 아우르는 국가유산으로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발굴조사 출토 유물의 가치를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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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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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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