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롯데건설, 지하공간 특화 설계 'LIVEGROUND' 공개…성수4 적용 검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INTG와 공동 개발
'살기 좋은 지하공간' 콘셉트
주차장 넘어 커뮤니티 허브로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롯데건설이 주차장과 커뮤니티 등으로 사용되는 지하공간의 특화 설계에 나선다.

드라이브스루 'Park and Ride' 투시도 [자료=롯데건설]

12일 롯데건설은 건축 디자인 스튜디오 'INTG'와 지하공간 특화 설계 개념 'LIVEGROUND'를 공동 연구·개발했다고 밝혔다. INTG는 브라이튼 한남과 브라이튼 N40 등 다수의 프로젝트 설계에 참여한 건축 기반 크리에이티브 전문기업이다.

LIVEGROUND는 'LIVABLE UNDERGROUND'의 합성어로, 살기 좋은 지하공간을 조성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일상생활 속의 여정'이라는 콘셉트 아래 기본적인 주차 기능을 넘어 주거동과 커뮤니티동 등 단지 내 시설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다양한 일상의 경험이 교차하는 지하공간을 구현한다.

공간은 통합 드롭오프존 'Welcome Concourse'와 드라이브스루 'Park and Ride' 등 크게 두 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전체 구조는 지상의 조경공간과 선큰(Sunken) 형태로 연계되며, 내부는 시멘트벽 대신 유리벽을 적용해 공간감과 개방감을 동시에 확보했다.

Welcome Concourse는 주차장 진입부에 배치되는 차량 승하차 공간으로, 롯데건설이 추진 중인 로봇 서비스를 결합한 미래형 커뮤니티 허브다. 입주민이 차량을 세우면 승하차 지점에서 대기하던 생활 로봇이 차량에서 커뮤니티 라운지 내부까지 짐을 운반한다.

라운지는 지하 메인 커뮤니티 시설 전면부에 위치하며 상부가 선큰 형태로 열려 자연채광과 개방감을 갖춘 단지 내 마당 역할을 한다. 차량 중심의 아파트 지하공간을 활력과 감성이 살아 있는 환대 공간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2025 굿디자인 어워드' 공간·환경 부문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하주차장 출입구 인근에 배치되는 Park and Ride는 지상 조경시설과 지하 카페시설을 연결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다. 지상 티하우스에서 지하 카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동선으로 지상과 지하의 접근성을 높였고, 운전자가 단지 진출입 시 차량에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드라이브스루 서비스와 연계해 구성했다.

롯데건설은 LIVEGROUND를 향후 수주하는 아파트 단지에 적용할 계획이며,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에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차량 주차 중심의 지하주차장이 가진 폐쇄성과 단절을 극복하고자 했다"며 "LIVEGROUND가 기존 주차공간의 개념을 넘어 사람 중심의 밝고 쾌적한 환대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