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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주주환원율 50% 조기 달성 추진" [모닝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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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4만원으로 상향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광준 KB증권 연구원은 3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16.7% 상향했다.

이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 이유에 대해 "2025년 주주환원율 46.8%(+9.0%포인트, 전년 대비) 시현과 2026년 50% 조기 달성(밸류업 계획은 2027년) 추진으로 주주환원에 대한 가시성 확보와 벨류에이션 업사이드 확대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22일 코스피가 장중 사상 첫 5000선을 돌파하자 서울 중구 하나은행본점의 전광판에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대도약!'을 알리는 하나금융그룹의 축하 문구가 송출되고 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 소속 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2026.01.22 yym58@newspim.com

이 연구원은 "증권 자회사 중심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어 그동안 부진하였던 비은행 자회사의 실적 회복이 2026년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12개월 선행 자기자본당순자산가치(12M Fwd BVPS) 대비 0.56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과 주주환원율 상승에 따른 지속가능 자기자본이익률(ROE) 제고 효과를 감안하면 벨류에이션 매력은 충분히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2026년 비과세 배당을 위한 준비가 시작될 것이고 이는 자사주 중심의 주주환원이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양호한 순이자마진(NIM) 흐름과 증권 자회사 중심의 실적 개선을 반영해 2026년 이익 전망치를 4조4000억원으로 직전 대비 2.2% 상향했다.

목표주가 14만원은 12개월 선행 BVPS 18만5002원에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 0.78배(지속가능 ROE 8.63%, 자기자본비용 COE 10.2%)를 적용해 산출했다. 4분기 실적에 대해 이 연구원은 "4분기 연결 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은 5694억원(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으로 컨센서스를 3.6% 하회했다"고 밝혔다. 이어 "컨센서스를 하회하였지만 새도약기금 536억원, 과징금 관련 충당부채 1137억원, 환차손 190억원 등의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으로 평가한다"고 분석했다.

원화대출은 전 분기 수준(가계 0.8% 증가, 기업 0.5% 감소)을 유지했지만 순이자마진(NIM)이 2bp 상승하며 우수한 순이자이익을 시현했다. 수수료 손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0.3% 성장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그룹 신용비용률(CCR)은 33.8bp로 전년 동기 대비 7.2bp 개선됐고, 그룹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3.4%로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 분기 대비 4bp 개선됐다. 이 연구원은 "우려보다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다양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었지만 핵심 지표는 기대보다 우수하였으며 주주환원 규모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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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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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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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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