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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JB금융지주, 주주환원율 50%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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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 유지 적정주가 3만3500원으로 상향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조아해·공건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6일 JB금융지주에 대해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2026년 목표 주주환원율을 50%로 상향하며 주주친화 기조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두 연구원은 "JB금융지주의 4분기 2025년 지배주주순이익은 13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1% 증가했으나 전분기대비 36.8% 감소했다"며 "컨센서스를 10% 상회했는데, 비이자이익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JB금융지주는 2025년 3분기 중 당기순이익이 208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 [사진=JB금융지주]2025.10.28 dedanhi@newspim.com

이들은 "이자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했다"며 "은행 대출성장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0.9% 수준을 기록했고,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고수익 핵심자산 비중 확대에 따라 전분기대비 4bp(0.04%포인트) 상승했다"고 말했다. 또 "회사는 올해 그룹 NIM 가이던스를 9bp 개선으로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비이자이익과 건전성에 대해 두 연구원은 "비이자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38.2%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양호한 금융 시장 환경을 기반으로 유가증권 손익이 전년동기대비 97.3% 늘었고, 자회사 자산운용사를 중심으로 수수료 수익도 전년동기대비 30.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대손비용률은 0.90%로 전년동기대비 5bp 개선됐다"며 "전북은행 충당금 환입 71억원, 캐피탈 추가 적립 108억원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 대손비용률은 전년대비 4bp 상승했지만, 순이자마진에서 대손비용률을 차감한 실질마진(NIM-CCR, net) 2.23%가 3대 시중은행 평균 1.43% 대비 여전히 높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자본비율과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서는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58%로 전분기대비 14bp 하락했지만 시장 예상은 상회했다"며 "이익 기여로 32bp 상승 효과가 있었고, 위험가중자산(RWA) 변화는 2bp 감소, 주주환원은 37bp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두 연구원은 "이를 바탕으로 4분기 주당 배당금(DPS) 660원을 결정해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했고, 자사주 매입 450억원(2025년 일부 이연, 2026년 상반기 총 587억원 예상)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벨류에이션과 투자 의견에 대해 조 연구원과 공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Buy, 매수 의견)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3만3500원으로 상향했다"며 "예상 대비 개선된 자본비율을 반영해 2026년 예상 주주환원금이 전년대비 16%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얼라인파트너스의 리파이낸싱(refinancing) 완료와 만기 5년 연장으로 오버행(overhang) 리스크가 해소됐다"며 "현재 업종 내 가장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 13%(2026년 전망치)와 높은 주주환원율 수준을 감안하면 펜더멘탈 기반 기업가치 정상화 여력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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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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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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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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