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기술주 하락 속 투자자 몰린 'AI 저항성' 종목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2월 7일자 블룸버그 기사(Traders Chase 'AI Resistant' Stocks During Slide in Tech)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새로운 주식 강세 그룹이 등장했다. 기술주가 흔들리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이 대체할 수 없는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주 S&P 500 지수는 0.9% 떨어졌다.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인공지능으로 인해 사업 모델이 흔들릴 수 있다는 투자자들의 우려 속에 하락세를 이끌었다. 특히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새로운 도구를 내놓으면서 이러한 불안감이 커졌다.

'AI 저항성' 종목 랠리 [자료=블룸버그]

반면 주택 건설업체, 운송업체, 중장비 제조업체들은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경기 침체기에 안전 자산으로 꼽히는 소비재 기업들도 5.2% 오르며 2022년 이후 최고의 한 주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들 업종은 6일에도 다시 상승하며 시장 전반의 손실 일부를 만회했다. 제조업체와 전통 산업 대기업들로 구성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S&P 500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 지수를 앞질렀다.

미국 증시를 이끌어온 지난 3년간의 강세장이 뒤집히고 있다. 인공지능이 경제를 변화시킬 것이라는 기대 속에 기술주가 시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지만, 이제 투자자들은 그 변화 속에서 많은 기술 기업들이 도태될 수 있다는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따라 실물 재화 중심의 산업이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마이클 오로크 존스트레이딩 수석 시장 전략가는 이번 주 메모에서 "투자자들이 인공지능의 영향을 받지 않는, 이른바 'AI 저항성'이 있는 업종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들은 물리적이고 현실 세계의 요소를 갖춘 기업들이다. 숨기에는 나쁘지 않은 곳이며, 지루함이 그 어느 때보다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

주택 건설업체와 건축 자재 제조업체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씨티의 앤서니 페티나리 애널리스트는 이들의 핵심 활동인 제조, 유통, 조립은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주택 건설 및 주거용 건축 관련 주식 지수는 2026년에 13% 상승했으며, 이는 S&P 500 지수의 0.5% 상승과 뚜렷한 대조를 이룬다. 애널리스트가 "평범한 수준"이라고 평가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흐름이다.

시티즌스의 제이 매캔리스 애널리스트는 "결국 집을 짓는 데는 여전히 사람이 필요하다"며 주택 건설업체를 담당하는 입장에서 봄철 주택 구매 시즌과 맞물려 시기가 유리하다고 말했다. 그는 "기술주에서 자금이 빠져나와 건설업체 주가를 끌어올린다면 더할 나위 없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기계 제조업체와 운송업체도 합류했다. 두 업종은 5월 이후 최고의 한 주를 기록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수주째 디어앤드컴퍼니(DE)와 페덱스(FDX) 같은 기업들로 자금을 옮겨왔는데, 이는 금리 하락과 미국 경제의 탄탄한 흐름이 뒷받침한 결과다.

2일 발표된 강력한 제조업 지표는 투자자들에게 또 다른 낙관론을 제공했다. 이는 곧 기술주에서 자금을 빼내 다른 업종으로 이동하려는 움직임과 맞물렸다. 베어드의 투자 전략가 로스 메이필드는 이러한 조합이 산업주 랠리를 더욱 가속화했다고 설명했다.

기본으로의 회귀

소비재와 화학 업종도 인공지능의 영향을 덜 받는 기업군으로 꼽힌다고 존스트레이딩의 오로크는 지적했다. 달러 제너럴(DG)과 달러 트리(DLTR) 같은 기업들로 구성된 소비재 업종은 이번 주 S&P 500 섹터 가운데 가장 좋은 성과를 냈다.

2025년 수요 감소와 관세 여파로 큰 폭의 하락을 겪었던 화학주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제조업과 주택 건설 등 화학 제품의 핵심 시장이 2026년에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용·포장용·재료용 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다우(DOW)와 폴리머·화학제품·연료를 생산하는 라이온델바젤 인더스트리(LYB)의 주가가 상승했다.

모닝스타의 세스 골드스타인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올해 원자재 화학 분야에서 수익성 회복과 수요 개선에 따른 전망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며 "동시에 기술주 같은 고성장 업종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는 상황에서 특수 화학 분야를 보다 방어적인 투자처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