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책·서울 총리실

김민석 총리 "환율 상승은 사실…우려 있지만 펀더멘털·외환 보유 문제 아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0일 국회서 대정부질문 참석…"국민연금 환율방어에 쓴다 단정하기 어려워"

[서울=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0일 "최근 환율이 일정하게 오른 것은 사실로, 그 부분에 대해 우려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원화 가치 하락 원인을 묻는 질의를 받자 "펀더멘털 문제나 외환 보유 상황 문제는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는 주로 수급 상황이 반영되는 것으로 본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에 관한 대정부질문에서 답변하고 있다. 2026.02.10 pangbin@newspim.com

김 총리는 정부가 환율 방어에 국민연금을 동원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국민연금은 그 자체 룰을 가지고, 틀을 가지고 수익성이라든가 목표를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며 "저희가 그걸 환율 방어에 쓰고 있다, 이렇게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부동산 보유세 인상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원칙적으로 배제하고 있지는 않다"고 답했다.

김 총리는 "저희가 꼭 선거를 앞두고 세제 문제에 대해 조심성을 갖고 있다는 것은 실제 아니다"라며 "여러 정책 중에 세제를 강화하는 쪽으로, 혹은 세수로 다른 정책적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최후의 수단은 아니더라도 뒷순위라는 생각이 있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이재명 대통령이 계속 말씀하신 것처럼 공급, 수요 억제, 세제 등 모든 정책의 어느 것도 원칙적으로 배제하고 있지는 않다"고 부연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똘똘한 한 채' 보유자에 대한 세금 공제 혜택을 축소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 총리는 "1가구 1주택 실거주의 경우에는 유연한 입장을 현재까지 취해왔다"며 "너무 비싼 건 좀 더 세제적 대응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 것도 알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그런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에 대해서는 "이번에는 '아마 종료'가 아니라 확실한 종료"라며 "원래 취지대로 유예를 끝내겠다"고 강조했다.

노무현·문재인 정부에 이어 현 정부 들어서도 부동산 가격이 오름세를 보인 데 대해서는 "민주당 계열의 정부가 책임을 맡았던 시절에 부동산 정책 결과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성찰하려 한다"고 했다.

코스피 지수 5000 달성에 대해서는 "흔히 머니 무브라는 말로 표현하듯이 우리 사회에서 자금의 흐름이 바뀔 가능성이 나타났다"며 "역으로 부동산이 안정화될 가능성이 구조적으로 생겼다"고 평가했다.

shee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