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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방산' 테마 ETF 강세…K방산 레버리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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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수출 모멘텀에 방산 ETF 수익률 1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방산株 급등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가 20일 장중 58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조선·방산 등 정책·수출 모멘텀 업종과 레버리지 상품이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날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방산 테마가 가장 강한 탄력을 보였다. PLUS K방산레버리지가 12.58% 상승하며 수익률 1위를 기록했고, KODEX K방산TOP10레버리지는 11.14% 올랐다. KODEX 보험도 9.90% 상승했다.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8.73%), PLUS K방산소부장(7.05%) 역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PLUS K방산레버리지가 12.58% 상승하며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KODEX K방산TOP10레버리지(11.14%), KODEX 보험(9.90%)도 강세를 보였다.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8.73%), PLUS K방산소부장(7.05%) 역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전경. [사진=두산에너빌리티]

테마형 ETF 가운데서는 방산·조선·원전 관련 상품이 두드러졌다. KODEX K방산TOP10(5.80%), KODEX K조선TOP10(5.02%), TIGER 조선TOP10(5.00%), SOL 한국원자력SMR(4.96%), TIGER 코리아원자력(4.82%) 등이 동반 상승했다. 정책 수혜 기대와 수출 모멘텀이 맞물리며 업종 간 자금 순환이 ETF 시장에서도 나타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실적 개선 기대와 정책 모멘텀이 동시에 작용하며 순환매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조선·방산·기계·원자력, 금융, 반도체 등으로 매기가 확산되며 신고가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호실적, 주주환원, 정책 모멘텀이 유지되는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개별 종목 흐름도 ETF 강세 배경을 뒷받침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8.09%), 한화시스템(9.49%), LIG넥스원(5.08%), 현대로템(4.76%) 등 방산주가 상승했고, 한화오션(6.61%), HD현대중공업(4.89%), HD한국조선해양(6.98%) 등 조선주도 오름세를 보였다. 두산에너빌리티(5.18%), 한전기술(7.98%), 현대건설(3.22%) 등 원전 관련주 역시 강세를 나타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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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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